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파주, 백령도 등지에서 발견된 추락 무인기에 "북한에서 날아온 무인기가 아닐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주장, 새누리당과 <조선일보>가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무인기에 적힌 글씨의 서체, 청와대 사진에 찍힌 북악산 고도, 연료 공급 문제 등을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다.
정 의원은 무인기 사진을 보이며 "무인기 태그의 서체가 북한이 보통 쓰는 '광명납작체'가 아닌 아래한글 서체고 주체 몇 년이라는 연호도 없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북한 무인기라면 270km를 왕복해야 하는데 5kg의 가솔린이 필요한데 12kg 무인기에 연료 5kg을 장착하면 뜰 수가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조선일보>에서 얼마나 코미디 같은 것을 발표했느냐면 청와대를 이 북한 무인기가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고도 300m에서 찍었다고 하는데 청와대 지붕까지 다 보인다”며 “그런데 청와대 뒤에 있는 북악산 높이가 342m다. 300m로 날아가서 북악산 342m를 어떻게 찍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처음 <조선일보>에서 특종이라며 보도한 것이 청와대 사진이었다.(파주 무인기가) 고도 300m를 비행하면서 찍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342m의 북악산 정상을 어떻게 찍었느냐는 것”이라며 “이런 여러 가지 의혹이 있다. 저는 북한에서 보낸 무인기가 아닐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생각한다)”며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질의를 마친 뒤 "무인기 소동에 대해 온당히 책임을 져야 할 날이 올 수 있다고 본다"고 강력 경고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국회 질의후 트위터를 통해서도 "무인기와 장난감, 전격출격. 무인기 장난감 놓고 장난치냐?"고 재차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과 <조선일보>는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 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국방부 조사 결과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자신의 주장을 펼 수는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이번 무인기 사태는 국가 안보에 대단히 민감한 사안이므로, 보다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국방부는 이 날 최근 발견된 무인항공기 세 대가 북한의 소행으로 확실시 되는 정황 증거가 다수 발견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으로 GPS(위성항법장치) 칩 분석과정을 거치면 무인기의 발진 지점을 보다 확실하게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우에 따라서 이번 무인기 사태는 안보에 위협을 주고, 예상치 못한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는 사안이다. 안보를 걱정한다면, 제2의 천안함 정국을 원치 않는다면,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 부풀리기는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선일보>도 12일 반박기사를 통해 정 의원 주장을 전한 뒤, "하지만 정 의원의 주장과 달리 본지는 당시 파주 무인기가 300m 고도가 아니라 1km 고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며 당시 해당기사를 소개했다.
<조선일보>는 이어 "정 의원은 본지가 1km 고도로 비행했다고 보도한 사실은 전혀 언급하지 않은 채 기사에 나오지도 않는 ‘고도 300m 비행’이라는 허위사실을 거론하며 본지 보도를 ‘코미디’라고 비난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보도를 접한 정 의원은 즉각 트위터를 통해 "TV조선의 웃긴 보도"라는 제목 아래 <TV조선>의 지난 5일자 보도 전문을 소개하며 재반격에 나섰다.
정 의원이 링크시킨 당시 <TV조선> 보도 동영상에 따르면, <TV조선> 기자는 "지난 달 24일 파주에 추락한 북한 소형 무인정찰기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청와대와 경복궁이 한눈에 선명하게 들어옵니다"라며 "이 사진의 디지털 정보를 분석했더니 무인기가 300m 높이의 가까운 거리에 있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라고 리포트했다.
기자는 이어 "무인기는 휴전선 인근 파주 상공에서 촬영을 시작, 1번 국도를 따라 서울로 향합니다. 시속 100km 속도로 20분만에 청와대 상공에 도착한 무인기는 이 지점에서 고도를 300m까지 낮춥니다"라며 "대통령 숙소가 있는 관저까지 또렷이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사진을 촬영한 겁니다. 파주 일대에서는 8초에 한번, 청와대에 접근하며 4초에 한번, 청와대 위에선 1초에 한번 꼴로 촬영 간격을 좁혔습니다. 만일 무인기가 자폭기능을 갖췄다면 청와대가 속수무책 테러에 노출될 수 있었던 상황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천안함때 부칸 어뢰를 동해안 가래비가 조종하고와서 천안함을 격침시키고 이번에는 부칸 무인기를 모기나 파리가 조종해서 청와대 촬영 말되네 혈세축내는 국방부 는 댓글질 사이버 공겨질 뿐이고 조국영토는 어부와 등산객이 지키는 대한민국 국방장관과 똥별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별달고 거들먹거리고 말았냐는 노무현 대통령
12kg 무인기가 백주 대낮에 북에서 시속 100km로 달려와서 청와대 앞마당을 300m 고도 위에서 사진을 찍고 돌아 가려고 했다고요? 제 정신인가? 그런 능력은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미국도 없는디? 어이할꼬? 왜 이런다냐... 또 선거가 다가와서 그런겨? 환장하네...
유우성 .. 쩡원, 껌찰.. 니들이 사람이면, 꼬랑지 진작내리고,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맨발로 무릎꿇어야 되는 거 아니냐? . 한국은, 거짓과 술수로 해도되는 나라가 아니다. 왜? 하나님이 느부갓네살.. 그 효력으로 ‘통’을 치리한다. ‘통’이 깜박깜박 하는 게 우연이 아니라는 것, 그것을 알아야 한다.
김연아를 닮꼬 겨울왕국 누구와 닮은? 개성도 없는 여자가 대통령 될 수 있는 이 사회는 저능아들의 집합소. 그리고 군이 무능하여 전투능력 제로라고 자랑하며 천안함 근처에 미 7함대 구축함이 있음에도 북한 판 가미가제 어뢰가 천안함을 박살 내고 북의 무인기는 한국 어느 곳에서도 발진 시킬 수 있는 무서운 북한을 보며 이 정부를 끌어내려야 나라가 산다.
개한국 늙은이들을 위해 조작은 쭈-욱 된다. 개한국 늙은이들이 졸라 무식하니 조작해도 믿어? 이런 늙은이들이 집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 새눌당을 좋아 할 수밖에. 개한국 늙은이들은 자식과 손주들의 미래를 망가트리고 있다. 지가 무식하니 용감해서 말해면 무식이 탄로나니 민증 까 대며 나이 많은것으로 상대방을 이길려 한다. 늙은이들이 죽어여 한국이 살아
아무도 믿지 못하게 양치기 소년질을 한 것은 새리당 정권이다. 조작,공작, 사기, 위조, 은폐 등 세상에 나쁜 짓거리는 하나도 빼놓지 않고 저지르는 양아치 보다 못한 정권 아니냐? 믿어라고? 믿어야 된다고? 에라이 이성을 가진 사람이면 새리당 정권 말은 절대 믿지 못할 것이다.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 온갖잡질을 다동원하여 국민들을 겁주려하지만 믿을이없는 공염불이되었다고본다. 그럼 북한 무인기라고보자 그것도 재데로 방어하지못하는 한국국방부는 뭣하는곳이냐 "청와대가 날라가도 나는몰라요" 짓거리 그만두고 올바른 정강정책으로 나라를 보살펴라 이 개 ㄸㅗㅇ우같은 말종들아
요 밑에 호자라는 넘아, 지금의 정부가 정직하고 신뢰가 간다고 너는 믿느냐. 국가권력이 항상 정직하고 정의롭다고 보는거냐. 온통 나라를 거짓과 조작으로 뒤흔들고 있는 작금사태들을 보고 도 그 따위소리가 나오냐. 김정은을 미워하면 어떤 사기질로 종 북몰이를 해도 그게 정의가 되냐? 별 개같은 소리 다듣겠다. 내 도 김정은이는 사람취급도 안한다.
김어준의 머릿속엔 뭐가 들었는지 참 대단합니다. 보통 학교 잘 다닌 모범생들은 생각하기 힘든 걸 꺼내 놓네요. 그야말로 그럴싸한 의혹이더군요. 연료부족으로 그거리를 날 수 없다는데?^^ 연료가 충분하려면 무게초과로 이륙이 불가능하다는데?^^ 이런의혹을 해결하려면 날려보면 되는데 뭔 말이 많을까요? 레이더 살 돈은 있는데 실험 비용은 없나?^^
내생각에 대단한 북풍몰이로 이걸 시작한것 같은데 졸라 웃긴건 등신들 빼고는 반응이 없어 ㅋㅋㅋ 좀 시나리오가 구려 등신이 아닌 국민이 속으려면 시나리오가 잘 짜여져야 하는데 급하니 막 던지는거야 ㅎㅎㅎ 그리고 요즘 종편보면 이거 무슨 빨갱이 방송도 아니고 하루종일 북한 동정 살피고 탈북자 나와서 막 씨부려 이거 국가보안법 고무찬양죄야 특검해야돼
부칸거라고해도 더 웃기는건 부칸애들은 제제와 온갖 비난 까지받으며 참 기괴하고 어려운방법으로 자기들 돈쓰면서 새누리와 조중동 수꼴들 좋은일만 시켜주는 그리고 부칸 도발을 못 막은 군인들은 민간인이 성금까지 걷어 각종 보상금에 승진하고 각종 무기도입으로 예산까지 한다발... 리베이트까지 처먹는... 군은 더욱 성역화되고 진짜 기괴한 반도
80년 전두환정권과 언론은 5.18을 불순분자의 폭동라고 했고,국민들도 '맞소' 했다. 그러나, 후일, 역사는 5.18을 '민주의거의 역사'로 기록하고 있다. 대중 혹은 국민은 권력과 언론의 의도에 따라 춤추는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속성이 있다. 정청래의원의 발언은 이런 측면에서 진실일 개연성을 부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