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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윤석열 중징계 의견이 명백히 다수였다"

"2주후에 다시 논의하자고 한 적도 없어"

대검찰청은 13일 검찰이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의 감찰에 개입해 경징계를 중징계로 바꿨다는 <노컷뉴스> 보도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반박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당시 대검 감찰본부장이 '2주후에 다시 논의하자'고 말한 적이 없다"며 "감찰위원들은 개별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는데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현 여주지청장)에 대해서는 중징계 의견이 명백히 다수였다"고 밝혔다.

검찰은 "대검 감찰본부는 드러난 조사결과를 대검 감찰위원회에 상정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후 감찰위원들이 제시하는 의견대로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다만 감찰위의 회의 내용은 공개할 수 없어 어느 위원이 어떤 의견을 개진했는지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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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검찰아닌떠어검집단

    쥐쩡원다음 최악질 탐관오리범죄집단 쥐쉐기버러드리 떠어검패거ᆢ!!!

  • 2 0
    숨기는세상

    검찰이 이 모양으로 회의내용를 숨기는데 선수가 되버린건 참 희안한 세상이다 검찰이 뭐가 두려워 숨겨

  • 3 0
    대변검사하냐

    총구멍에 매단 대검도 재들과는 다르겠다. 썩은 무우 하나도 짜르지 못하는 정권의 사냥개.

  • 2 0
    유랑견

    뭘 믿고 이렇게 막가냐?

  • 5 0
    오루릉흐

    남북정상 대화록도 까는마당에 그정도는 까야지/?

  • 8 0
    발해

    검찰 개혁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주는군

  • 9 0
    역사에서배운다

    검새야! 언로중재위원회에 바로 제소하시지.
    너희들 말은 못 믿지. 대한민국 최고의 거짓말쟁이 대한검새 ㅎㅎㅎ

  • 11 0
    섹누리효수

    대검 감찰부 그 말을 국민이 믿어줄까?
    콩으로 메주를 쒀도 못믿어
    감찰위원회를 허수아비로 만든 장본인은 기춘내시와 법조로비스트 황교안 그리고 민정수석
    홍경식 공안통들이 감찰위원회를 허수아비로 만들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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