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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사연습 중단할 수 없다"

"북한 제안은 명분 축적용"

국방부는 16일 북한이 '키 리졸브(KR) 및 독수리 연습(FE)' 등 한미군사연습 중단을 거듭 요구한 것과 관련, "군사연습을 중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연... / 연합뉴스

"北 핵미사일 발사하면 11분25초후 서울 가격"

"대기권 비행시간은 2분6초에 불과"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노동미사일에 핵무기를 탑재해 남쪽으로 발사하면 11분25초 만에 서울에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우리 군이 현재 확보한 방어체계로는 북한의 핵미사일... / 연합뉴스

올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5.8% 급증한 9200억

2017년께에는 1조원 넘어설듯

우리 정부의 올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총액이 작년보다 5.8% 증가한 9천200억원으로 확정됐다. 또 한미 양국은 방위비 분담금 사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분담금 배정 단계에서부터 사... / 연합뉴스

이인제 "남재준의 '2015년 통일', 잘못된 것 없다"

"북한 정세 급변하니 대비 잘 하자는 차원의 말"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은 26일 남재준 국정원장의 '2015년 통일' 발언과 관련 "송년회에서 덕담 차원에서 한 발언이라고 생각하지만 크게 잘못된 것 없다"고 감쌌다. 이 의원은 이날 YTN... / 심언기 기자

남재준 "2015년 통일 위해 다같이 죽자"

남재준 원장의 '북한 흡수통일론', 국내외 후폭풍 예고

남재준 국정원장이 박근혜 정권 임기내 통일이 가능할 것이라며 국정원 직원들에게 "통일시키기 위해 다같이 죽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북한의 반발 등 국내외의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조선... / 박태견 기자

"군 사이버사 삭제 댓글, 수천만건으로 추정"

<내일신문> "4년간 사이버사 댓글활동은 1억건"

국군사이버사령부 이모 전 심리전단장(3급군무원)이 최소한 수천만건의 댓글과 대응작전 결과보고·지시공문 등을 삭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3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 / 심언기 기자

국정원 "북한, 대남 도발 가능성 크다"

"내부 불만을 외부로 표출하기 위한 것"

국가정보원은 23일 “북한이 장성택 전 국방위 부위원장 숙청 이후 대남도발을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회의에서 이렇게 전망하며 이같은 판... / 심언기 기자

김관진 국방 "한빛부대, 최악의 경우에 남수단서 철수"

"불안정한 요인 있는 것은 사실, 영외임무는 수행 안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3일 한빛부대 주둔지인 남수단 보르시 일대를 반군이 장악한 것과 관련 "최악의 경우에 당연히 부대를 철수할 수도 있다. 여러 상황을 검토해 계획 발전시키고 있다"고 ... / 박정엽 기자

군, 올해는 애기봉 성탄절 점등 하지 않기로

장성택 처형후 불안한 북한 자극하지 않기로

군 당국은 올해 서부전선 최전방 애기봉(해발 165ｍ) 성탄절 등탑 점등 행사를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20일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에서 올해는 애기봉 점등행사... / 연합뉴스

국방부 "비난여론 당연하지만 외부지시 없었던 게 사실"

"심리전단장이 안보문제에 집착하다가..."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0일 국방부가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수사결과 발표에 대한 비난 여론과 관련, "당연히 그러리라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 /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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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사연습 중단할 수 없다"

"북한 제안은 명분 축적용"

"北 핵미사일 발사하면 11분25초후 서울 가격"

"대기권 비행시간은 2분6초에 불과"

올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5.8% 급증한 9200억

2017년께에는 1조원 넘어설듯

이인제 "남재준의 '2015년 통일', 잘못된 것 없다"

"북한 정세 급변하니 대비 잘 하자는 차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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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원장의 '북한 흡수통일론', 국내외 후폭풍 예고

"군 사이버사 삭제 댓글, 수천만건으로 추정"

<내일신문> "4년간 사이버사 댓글활동은 1억건"

국정원 "북한, 대남 도발 가능성 크다"

"내부 불만을 외부로 표출하기 위한 것"

김관진 국방 "한빛부대, 최악의 경우에 남수단서 철수"

"불안정한 요인 있는 것은 사실, 영외임무는 수행 안해"

군, 올해는 애기봉 성탄절 점등 하지 않기로

장성택 처형후 불안한 북한 자극하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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