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조윤선-정관주 "'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 주도는 명백한 오보"

"언론중재위 통한 정정보도 청구 등 법적 대응"

문화체육관광부 조윤선 장관과 정관주 1차관은 7일 자신들이 '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했다는 보도와 관련, "명백한 오보"라고 강력 부인했다. 조 장관과 정 차관은 이날 문체부를 통해... / 이영섭 기자

김병준 "내가 자진사퇴?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다"

야권과 비박의 자진사퇴 요구 일축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는 5일 자진사퇴 가능성에 대해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일축했다. 김 내정자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딸 결혼식에 앞서 기자들을 만... / 이영섭 기자

김현웅 법무 "필요하면 朴대통령에게 수사 받으라 건의하겠다"

"임종룡-박승주 제청, 절차에 어긋나는 점 보여"

김현웅 법무장관은 3일 "박근혜 대통령도 엄중한 상황임을 충분히 알 것으로, 저희도 수사 진행결과에 따라 진상규명을 위해 필요하다면 (박 대통령에 대한) 수사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검토해 건... / 정진형 기자

김병준 총리 내정자 "내일 말하겠다", 여론 눈치 보나?

"정국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김병준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가 2일 "오늘 오후 2시에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정국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 조금 결례가 되지만 종합해서 내일 아침이나 오후쯤 말씀드리려 한다"며 험악한 비난여... / 이영섭 기자

황교안, 이임식 발표했다가 급히 취소...갈팡질팡

인사청문회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물러나면 국정공백 불가피

황교안 국무총리는 2일 오후 1시 이임식하겠다고 발표했다가 취소하는 등, 막판까지 갈팡질팡 행보를 보였다. 총리실에 따르면, 황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총리 내정자로 ... / 이영섭 기자

조윤선 "최순실, 본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

최순실의 장관 추천 의혹 강력 부인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일 "최순실 씨를 본 적도 없고, 통화한 적도 없다. 청탁을 받은 일도 없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병욱 더불어... / 정진형 기자

'차은택 사단'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도 사표

김종 차관에 이어 차은택 의혹 연루 공직자 잇달아 사표

사의를 표명한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함께 '차은택 사단'의 일원으로 알려진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도 31일 사표를 제출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날 "송성각 원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 / 이영섭 기자

'최순실 측근' 김종 문체부 차관도 사표 제출

"더 이상 업무 수행하기 힘든 상황"

최순실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30일 사표를 제출했다. 김 차관은 이날 "더 이상 업무를 수행하기가 힘든 상황"이라며 "문체부 구성원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 이영섭 기자

"우병우-안종범이 일괄사퇴 반대? 정말 뻔뻔한 수석들"

이원종의 일괄사퇴 주장에 우병우-안종범 강력 반발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의 책임을 지고 청와대 수석들이 일괄사퇴할 것을 주장했으나 우병우 민정수석,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이 강력 반발해 무산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 / 나혜윤 기자

박원순 "개헌, 낡은 정치인들 손에 맡길 순 없어"

"87체제 전환을 그들을 탄압했던 불의한 세력에게 맡겨선 안돼"

박원순 서울시장은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제안에 대해 "정략과 재집권에 눈이먼 낡은 정치인들의 손에 개헌을 맡길 순 없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 / 최병성 기자

총 2,547 건

81 82 83 84 85

255

기사목록

조윤선-정관주 "'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 주도는 명백한 오보"

"언론중재위 통한 정정보도 청구 등 법적 대응"

김병준 "내가 자진사퇴?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다"

야권과 비박의 자진사퇴 요구 일축

김현웅 법무 "필요하면 朴대통령에게 수사 받으라 건의하겠다"

"임종룡-박승주 제청, 절차에 어긋나는 점 보여"

김병준 총리 내정자 "내일 말하겠다", 여론 눈치 보나?

"정국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황교안, 이임식 발표했다가 급히 취소...갈팡질팡

인사청문회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물러나면 국정공백 불가피

조윤선 "최순실, 본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

최순실의 장관 추천 의혹 강력 부인

'차은택 사단'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도 사표

김종 차관에 이어 차은택 의혹 연루 공직자 잇달아 사표

'최순실 측근' 김종 문체부 차관도 사표 제출

"더 이상 업무 수행하기 힘든 상황"

"우병우-안종범이 일괄사퇴 반대? 정말 뻔뻔한 수석들"

이원종의 일괄사퇴 주장에 우병우-안종범 강력 반발

박원순 "개헌, 낡은 정치인들 손에 맡길 순 없어"

"87체제 전환을 그들을 탄압했던 불의한 세력에게 맡겨선 안돼"

페이지정보

BEST 클릭 기사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