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원로 8명에게 전화했다더라"
<뷰스칼럼> '로봇물고기', 그리고 '선상반란의 법칙'
"이명박 대통령이 14일 TV연설을 한 뒤 이틀간에 걸쳐 원로 8명에게 전화를 걸어 고언을 구했다더라." 한 정치원로가 며칠 전 사석에서 전한 소식이다. 수석들이 한 전화까지 하면 각계 원... / 박태견 대표 겸 편집국장
"이명박 대통령이 14일 TV연설을 한 뒤 이틀간에 걸쳐 원로 8명에게 전화를 걸어 고언을 구했다더라." 한 정치원로가 며칠 전 사석에서 전한 소식이다. 수석들이 한 전화까지 하면 각계 원... / 박태견 대표 겸 편집국장
"국민들은 '나만 불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불만이 많았구나'하고 확인하면서 여론이 크게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 박근혜 전 대표 최측근인 김재원 전 의원이 한나라당의 지방선거... / 박태견 대표 겸 편집국장
"이것은 투표민란이다!" 한 네티즌이 한마디로 말한 6.2지방선거 총평이다. 촌철살인이다. 이번 선거는 '단순 중간평가'를 넘어선 '6.2 투표민란'이다. 한국 정치사, 아니 역사에 길이 ... / 박태견 대표 겸 편집국장
'북풍'이냐, '심판풍'이냐. 6.2 지방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당은 압승 가능성을 주장하며 대세론을 굳히려 애쓰고, 야당은 격차가 박빙으로 좁혀졌다며 역전론을 확산시키려 부심하고 ... / 박태견 대표 겸 편집국장
"뭐가 이렇게 매일 정신없이 터지나?" 김종인 전 수석이 22일 전화를 걸어와 한 말이다.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여권 수뇌부에서 각종 사고, 설화(舌禍)가 연쇄폭발하니 그런 궁금증도 가질... / 박태견 대표 겸 편집국장
2002년 이회창의 '흑표백표' 지난 2002년 대선 '이회창 대세론'의 위세가 대단했을 때 일이다. 그해 여름 선거는 거의 끝난 것처럼 보였다. 이회창 후보가 일방 독주하는 가운데 노무현... / 박태견 대표 겸 편집국장
친이 "제왕적 대통령을 막아야" 이명박 대통령과 이재오 국가권익위원장이 이 대통령 3년차가 시작되는 25일 같은 날 '개헌'을 꺼내 들었다. 이 대통령은 '제한적 개헌'이라며 권력구조 개편... / 박태견 대표 겸 편집국장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떠나야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주지가 싫지, 절이 싫은 게 아닌데. 주지를 갈아치울 수도 있다." 지금 전쟁을 벌이고 있는 친이-친박의 속내다. 겉으로 말... / 박태견 대표 겸 편집국장
"마침내 전쟁이 시작됐다." 11일 여의도에서 여야 구분없이 이구동성으로 터져나온 말이다. 특히 한나라당 의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분위기다. 예전에 잡아 놓았던 점심약속을 파기하며 계파... / 박태견 대표 겸 편집국장
"당을 나가려면 그 사람들이 나가야 한다." 친박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이 세간에 나도는 '분당설'과 관련, 지난 15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이 의원은 이런 말도 함께 했... / 박태견 대표 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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