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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의 자격

대통령
조회: 469

대통령 후보의 자격


[1]본인은 도덕적으로 완전하다.


[2]본인은 과거행적도 거의 완전하다.

[3]국민들이 대통령감으로 찍어주기까지 판단하는데, 참고로 나의 과거 행적과 도덕적으로 위와 같습니다. 그래서 5년간 나라의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적합한 믿을만한 사람입니다. 이런 겸손한 빛이 보여야지 옳바른 대통령감이지 내가 이런 잘난 사람이다.고 외치는 사람 빈 수레사람들이다 그러면서


[4]본인이 대통령으로 밀어 준면 우리민족의 숙원 사업은 이런 것 이런 것인데 국가를 대표해서 자주권을 가지고 내가 할 일은 이런 것이다 내가하겠습니다.-통일. 한미F.T.A. 복지, 국가 발전계획, 국제사회에서 외교의 방향, 민족의 방향, 다른 사람보다 특별한 점 등등
이여야 할 것인데 누구 하나 대통령으로서 꼭 해야할 말 통일문제, 민족의 방향 같은 것은 전혀 언급도 안 하면서 운하가 어쩌고, 저쩌고 TV에 여러번 빛추어 정권 탈취에만 눈이 뒤집히는 등 초급의 수준을 못 벗어나고 있다. 이런 사람은 독재를 다시해서라도 대한민국 아니 세계라도 봉헌할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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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희 조회수: 15
정권탈취에만 눈이 뒤집힌 한나라당

누구든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가혹할 정도로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 온 나라를 책임질 사람이기에 그냥 대충대충 넘어가거나 형식적인 검증의 모양새만 갖출 일이 아니다.

그런 면에서 요즘 한나라당의 이명박과 박근혜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저런 자들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이라도 꿀 수 있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들은 물론, 한나라당 자체에 분노와 질타를 퍼붓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이명박은 어제 그의 재산의혹에 대해 단 한평의 땅이나 단 한주의 주식도 타인명의로 가진 것이 없다고 했고, 당 자체에선 누구든 상대를 비방하거나 없는 사실을 들춰내면서 과열경쟁을 부추기는 사람은 다음 지역 공천에서 배제하거나 출당시키겠다고 하니 말이다.

어느 한 쪽의 주장이 사실무근한 모함이라면 그 진실이 밝혀졌을 때 모함한 자는 아무리 낯가죽이 두껍다 해도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는데 반해, 그런 모함을 당한 쪽은 오히려 더 인기가 올라가게 될 것이다. 그런데 왜 변명에 급급하나. 그럴수록 국민들은 사실의 진위여부를 떠나 의연하지 못한 소인배로 취급할 뿐 아니라, 검증자체를 두려워하며 자신의 치부를 덮어두려는 것으로밖에 보지않을 것이다.

의혹이란 뭔가. 의심스럽다는 말이다. 그리고 검증이란 뭐냐 의심스러운 것의 진위를 가리자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명박은 항간에 떠도는 이런저런 소문에 시달리고 있을 일이 아니라 그런 것을 밝히자는 박근혜측에 오히려 고마워해야 한다. 다시 말해 이명박이 진실로 깨끗하다면 자신의 억울함을 벗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일이기에 박근혜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말이다.

어쨌든 이명박이 변명하며 덮어두자는 태도나, 박근혜의 속 들여다뵈는 짓, 그리고 의혹의 실체적 진실을 가리지도 말고 덮어두려는 당의 작태 등등은 모두가 국민들을 아주 우습게 여기며 어떻게든 정권만 탈취하려는 망국도당의 망국습성 때문에 빚어지는 현상들이라 단언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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