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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없애야 합니다.

종교를
조회: 652

종교를 없애야 합니다.
종교는 세계전쟁을 일으키는 교사죄에 해당하여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지금까지 이런 원흉을 한번도 처벌한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종교들의 피해를 제일 많이 본 한민족이 세계인들이 본 받을 수 있도록 종교에 대해 형벌을 언도하고 집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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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독교와 이슬람이 목숨을 걸고 세계전쟁은 하고 있습니다.
이들 종교들이 싸움으로 해서 인간 생활의 근본인 생명까지도 위협하며 죽기 살기로 싸우고 있습니다.
종교들이 처음에 가르킬 때는 오른빰을 때리면 왼빰을 대라고 나중에는 한대 때리면 10대로 되갚아야 한다 그래야 현대는 현명한 종교인이라고 한다.
부자는 낙타가 바늘 귀를 들어가기 보다는 어려우니, 신자는 돈을 가지면 교만해지니 돈은 성직자(흡혈귀)라고 하는 사람에게 주라
그리고 표교를 위해서는 신부 수녀가 되어 먹고 사는 데는 걱정 말고 죽을 때까지 무료 봉사해라
안중근 같이 일개 국가를 위해 싸우다 죽으면 표교에 제약이 따르는 해를 받게되니까 종교에서는 제명시켜 버린다. 일개 국가를 위해 싸우는 것은 종교인이라도 개 죽음이 된다.

그러니 국가를 위하는 것같은 싸움은 대충 저주는 싸움으로 해 선하게 싸우라. 그러나 종교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싸울 때는 목슴을 다해서 싸우고 그래도 죽게되면 순교자 처리를 해서 죽어도 이름이 남게까지 해준다.
한국에서 군에 안가는 여호와 증인을 보면 자기네들은 총을들지 안겠다고 그래서 군대에도 가지안겠다고 천사와 같은 말을하니까 정말로 천사인지 착각할 수 있으나 길거리에 다니다 본다던지 사무실에 있으면 가장 많이 전도하는 파가 여호와 증인이라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이네들 보고 다른 파를 소개한다면 전혀 먹혀들지 안고 여호와 증인만 이러 저러해서 옳고 다 나쁘다고 하며 폐쇄적인 사람들이 여화와 증인들 입니다. 이런 사람들한테 이러 저러해서 교리상 살인을 꼭 해야 한다고 그렇듯한 성경에 있는 문구를 들면서 설명을 해준다면 살인마가 되고 양심상 잘했다고 복을 더 달라고 통성 기도할 사람들이다. 이런 살인마들은 여호와 증인만은 아닙니다. 아메리카 인디언은 몰살 시킬 때도 이용해 먹었었던 이교도를 쓸어 버리는 구절이 있는 성경책이라고하는 붉은 책을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모든파와 천주교 등은 아무리 근엄하게 보여도 언제든지 살인마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입에서 핏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잔인한 살인마들이 우리 주위에 있다는 것은 폭탄을 가지고 있는 거와 다를바 없으니 꼭 멸해야 합니다.

종교들이 시작할 때는 사랑하며 선하게 살라 그러나 돈을 벌 때는 악착 같이 벌되 쓸 때는 교회에 먼저 내라 그리고 부수적으로 내는 것도 솔선 수범해서 많이 내라 그래서 생활비의 1/4쯤내게 될꺼다. 그러면 축복이라고 해서 눈감고 칭찬해 줄께 그런데 개개인을 비교해서 많이 내는 쪽은 눈을 뜨고도 축복이라고 해준다 내기가 빠듯한 사람은 내가 내라는 고지서를 줄께 그것이 교세 확장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니까 그러면서 나의 종교를 따라야 죽어서 천당이나 극락을 간다. 그렇다고 반항해서 투쟁하면 안된다. 이런 투정을 할려는 사람은 나가라 들어오지도 말아라 너는 내가 꼭 파면시킨다, 헌금 안내면 파면이야 역사상 그런 사람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어야 하기 때문이야 파면시킨다 그리고 쉬운말로하면 나한테는 쟁의는 없다 내말에 절대 복종해야 한다. 는 말이야 "다른 종교에서 나의 종교로 개종하는 것은 아주 쉽다."고하여 교세를 확장하는 일에 모든 신경을 다 쓰고 있습니다. 그 교세확장의 결과는 목숨을 걸고 서로 죽이는 그래서 세계가 멸망하는 길로 들어 선 것입니다. 이런 경우를 보면서도 살인마 기독교 국가 미국은 옳고 그래서 세계화니 F. T. A.니 해가면서 미국이 빼앗는 것은 정의이고, 기타 의견은 죄악이며 좌익이다. 그래서 미국이 이라크에 침략한 것은 정의이고 이에 저항하는 것은 불법이다.

미국은 이라크에 침입할 때 미국은 자동차 번호 판을 알 수 있을 만한 눈을 가진 인공 위성이 24시간 위성 감시하고 최신 스텔스 기능을 가진 비행기 그리고 100만명 이상의 훈련 잘 받고 첨단 장비를 갖춘 애국심이 투철하며 건장한 미군 수천 개의 핵무기가 있지만 이라크는 종파로 갈라져서 으르렁거리고 있고 군사 장비는 소총 정도로 미비하니 우리가 들어가서 원유를 빼앗아 오는데 거리낌이 없다. 우리는 꼭 점령할 수 있다. 그러면 세계의 원유를 확보했으니 세계는 내 손아귀에 있다. 부시 부자는 영원한 영웅이 된다.

그러나 결과는 부시부자의 참패...나는 전범자 부자 지간이 되였다.?
다된 밥에 코를 빠트리게된 것은 그래서 내버려야 하게된 밥상 그 이유는 무엇인가.?
어떤 무기 때문인가.? 그 저주의 무기는 바로 개량형 경량 미사일 아! 글씨! 미국 본토까지 날아와 미국 내에 있는 121개 원자로에 맞으면 히로시마, 나가사끼에 떨어진 핵무기의 20배 위력을 발휘한다니까? 원자로는 일본도 80개 정도가 있다지? 일본도 미국 신세나 별반 다를바가 없어요

6자회담, 2,13합의 모두 미국의 이익은 별로이고 미국만 공격당하니 미칠 일이야
그리고 미국이 IMF로 간다고 정말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니?
참을 수 없는 모욕이다.
각 국에 정성들이여 키워 놓은 친미파들은 어떻게 하고....한국에서 배형규(42) 목사가 아프카니스탄에 가서 탈레반에게 잡혀 죽었다 그러니 국가에서 가족장으로 치루라고 해도 교회장으로 치루겠다고했다. 예수를 믿으면 산이 옮겨지라 해도 옮겨 진다고 했으니 예수를 믿고 아프카니스탄에 갖는데 가다가 목슴이 파리와 같이 죽어 버렸어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항상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해 대는 예수의 능력은 어데에도 없었다. 하느님 능력은 소뿔도 못 받고 그대로 죽었어도 교회의 전도 사명을 하다가 죽었으니 교회장으로 치루어야 한다. 그래야 전도에 이용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느님의 품으로 갖다고 변명하지 앞으로 그리고 배형규는 초상을 만들어 샘물 교회에도 세우고 아프카니스탄에 다가도 세울 것이다.
그의 죽음을 변명하여 전도에 이용할 것이다. 이 만큼 미치면 완전히 미친 것이 확실한가?

한국의 기독교인들을 잡고 탈레반이 자기네 사령관과 교환하자고 하니 ,
노 참여 정부와 샘물교회는 얼굴을 들 수가 없어요
미국은 탈레반 사령관까지도 풀어 주어야 한다니 정말로 자존심 상한다.
안 풀어 준다고 하면 친미 한국 정부와 한국 기독교인과 세계인 들에게서 비난이 있을 것이고
풀어 주자니 탈레반 실체를 인정하고 두 손드는 경우가 되었으니
테러리스트와는 타협이없다. 고 원칙적인 말만 되풀이 하자 다행히 미국시민이 아니다는것이 다행이야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유색인종이니 죽어도 별반 상관할 것이 아니야
그리고 미국이 가라고 했어
한편 한국 정부의 노력도 공 수표 되겠기에 한.미 공조에 회색칠을 한다.해도 당장 내 입장이 말이 아니니 이위기가 지나면 내가 사과하면 되지 참여 정부는 내 밥이니 걱정 안하고 한나라당이라는 걸출한 충성파가 있지 안나 탈레반과 협상을 한국 정부에다 짐은 실어 주었는데 한국 정부에서 포로와 맞 교환은 못한다고 했고 돈을 주고 빼내 오는 일은 기대해 본다. 그러면 한국 대선과 겹처저 있어 한국 국민들이 기독교가 살인마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 기독교 살인마를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빼내온다는 것에대해 많이 격노할텐데 정말 잠도 안 온다. 왜 이렇게 배배 자꾸 꼬이는 것인지?

아프카니스탄에 가서 죽은 사람은 누가 배상해 주느냐? 답; 죽어도 좋다는 각서를 쓰고 갖으니 괞찬다. 아니다 교회에서 보상해 주어야 한다. 아니다 국가에서 보상해 주어야 한다. 아니야 유가족들이 손배를 원하지 안는다. 군대와 같이 국민 의무 사항도 아닌데 국군묘지에 묻힐리는없고 보상도 없는 개 죽은이 되는 것인가. 아니 천국 가는 지름길 이니까 보상이 필요없겠다. 즐거워 해야 할 일이다....ㅋㅋㅋ

기독교, 유대교, 정교, 마호멧교, 공산주의 등의 뿌리가 하나의 뿌리라는 것을 명확한 사실 그러나 그네들의 이념으로 설립된 나라는 하나 같이 이기주의 입니다. 그래서 서로를 피 터지게 미워하고 죽을 때까지 싸우고 , 자기들의 싸움은 정당화하고 이러한 나라와 종교가 세계평화에 기여할 것으로 봅니까? 이런 종교들이 있는 한 세계 파멸만 있을 따름입니다.
그네들이 말하는 세계평화는 그네들에의 교리에 의한 평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교리에 맞아야 평화이고 교리에 안 맞으면 지옥이라 하고 있습니다. 즉 각 종교의 교리에 의해 만들어지는 천국이며 극락이니 즉 모두 망해야 합니다. 없어져야 합니다.

아프카니스탄을 가서 죽으면 예수의 품으로 가는 천국 가는 길을 정부에서는 방해할려고 하는가? 왜 천국을 못가게 하는거야? 답을하고 협상도하며 일을 처리하라.

종교들은 천사가 아니라 사람의 안위는 모르쇠하고 개인 앞날은 예시 한번 못해 주면서 교주의 가르침에 따라야하며 교주의 결정에 따르는 이기적이며 갈취하는 악마일 뿐입니다.

그리고 각 종교들은 어느 나라에 들어가면 그 정권이 독재정권이든지 살인정권이든지 국민을 짓밟는 정권 즉 압제자의 편을 들어 교세 확장에만 심혈을 기울려 왔기에 압제자의 편에 안 들면 종교를 멸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남한은 종교의 천국이 되었습니다.

이런 추세는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이기에 종교의 교세확장과 이기심이 혼합되어 중동 전쟁이 일어나고 죽기 아니면 살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종교를 그대로 둔다면 세상은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더러운 꼴을 시행해 왔기 때문에 세계를 파멸로 인도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종교의 천국이 되어버린 한민족이 종교를 없애는 일을 수행하지 못하면 유럽에서 하나의 민족을 일으켜서 수행하실 것입니다. 그만치 하늘의 뜻과 반대되는 행동을 일삼아 왔기 때문입니다.

각 종교들이 자기들은 선하다고 변명및 변신(많은 종파)을 해가면서 한민족이
종교(산신에 배반자)를 멸하는 것을 종교가 멸망당하는 것을 방지하고 모든 종교 모두다 열심히 전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인들은 종교 없애자고 하는 말을 가장 두렵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제 때 일본을 축복했으며, 625때는 북한군을 환영했으며, 미군정 때는 미국에 딱 붙어서 , 전두환 때는 전두환을 축복해주는 , 북에서는 김정일에 복종하고 있는 민생이 망가지건 사회가 엉망이 되어도 강자에 붙어서 교세확장에만 여념 하였었지, 애국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 일환으로 최근에는 종교인들이 대통령에 당선되려고 무지무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광종 때도 불교인들이 정권을 잡으려고 승병을 일으킨 때가 있었는데 오늘날 소망교회의 장로 이명박 장로가 대통령에 당선되려고 무지무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장로가 서울시장 시절에 서울시를 봉헌한다고 했었는데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을 교회에 봉헌할 것이 아닌가? 그리고 박근혜는 천주교 신자라고 하던데 만약에 대통령이 된다면 교황청에 봉헌할려고할 것인데 우리 후손이 살아 가야할 나라를 일개 종교 집단에 봉헌되어서 되겠는가?
<오마이뉴스>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금란교회의 김홍도 목사는 지난 2007/07/08일 주말예배 설교에서 "친북·친공·반미·좌파세력이 정권을 잡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며 "기왕이면 예수님을 잘 믿는 장로가 (대통령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에서 "예수님을 잘 믿는 장로"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를 가리킨다.


그러나 종교들이 과거에 해온 행적 자유여신상, 프랑스혁명, 십자군전쟁, 마녀사냥 등등을 본다면 서민을 얼마나 죽여 왔는지? 그 잔인함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도 그 피 묻은 입으로 사랑이라고 인권이라고 외치니 가증스러울 따름입니다.
이런 가증스러운 것이 권좌에 앉아 있을 때 그 권좌에서 끌어내린다고 했습니다.
= 가증스러운 것이 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난 2000년 동안 종교에 대적하여 승리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사립학교법도 원위치된 마당에 종교를 멸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종교를 미국에서 옹호하고 있으니까 우리나라에 있는 종교인들은 권위가 하늘을 찌르고 있지요 세계에서 종교인이 가장 많은 나라가 남한이라고 하지요 심지어 위정자들이 선거 때는 으레 종교인들한테 가서 표를 달라고 해야할 형편이 되었다. 얼마나 미국에게 자기간을 다 빼주고 상전 대우해 주었는지 즉 못난 놈의 행동을 자처했는지?
그러고도 느끼지도 못하는 무뇌아들인지 똥 덩어리에다가 구멍만 뚫어 놓은 인간 쓰레기들 .....

북한에서는 "내가 종교를 꽉 잡고 있으니 열려할 것 없어" 라고 장담하고 있지만 종교의 이런 우멍스러움에 모든 정권이 다 넘어 갖으며, 지연작전에 실패한 적이 없었습니다. 북의 종교인들이 남한의 종교인들을 만나서 하루 빨리 올라와 우리를 자유스럽게 해달라고 학수 고대했을 것입니다. 그네들의 본성은 남. 북한 종교인들이 똑 같기 때문입니다. 종교인들 금강산 모임 북한종교인들은 뛸 듯이 기뻐할 것입니다. 즉 종교에는 민족이니 나라니 하는 말을 처음부터 아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놈들하고 통일을 거론한다는 것을 종교의 경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네들의 경전에는 대한민국은 없습니다. 한 곳에도 한민족이란 없습니다.

답: 전쟁에서 임시로 승리는 총칼이 높을 경우에 승리합니다.
그러나 망할 때는 민심이 떠났을 때입니다.
민심은 총칼로 얻는 것이 아니기에 얻을 수도 없기에 위정자들은 민심에 지고 맙니다.
종교로 세워진 나라 미국을 봐도 총으로 세계를 지배하고 푼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6.25때 월남전쟁 때 죽은 미군의 유해는 찾아가면서도 미국이 서부 개척 사에서
살인한 7천만명의 한민족에 대해서는 사실 공포는 물론 안하고 사과 한마디도 없지요
이는 종교에서 나온 이기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교회에 나가는 경우를 보면 어렸을 때는 교회에서 과자나 사탕을 주니까 그것 먹으려고 나 갖고 큰사람이 교회에 나가는 경우는 친구나 옆 사람이 한번 와보라고 해서 나가고 집사니 권사니 장로니 직급이 있어 올라가고 우쭐한 마음에 돈을 많이 내면 "잘한다"고 칭찬해 주고
학생들은 여학생은 남학생을 보고 남학생은 여학생을 볼 수 있고 또 어떤 때는 같이 노래도 부르고 쏘다니 기도하고 또 몇몇 어른들은 참 잘한다고 응원해 주고
절간에서도 식사를 준다더니 보살이니 하며 불러주니 우쭐해지고 다니지요

즉 교회에 나갈 때는 우연이 아니면 사소한 흥미에 끌려나가나 교회에 나가고 나면 예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이는 꼭 인정해야한다. 목사는 신고 동격이다 그러니 헌금을 내는 것은 당연하다. 목사 말에는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 그리고 조상은 마귀다 없어져야 할 것이다. 제사는 절대로 없어져야할 것 귀찮은 것이다. 부모도 살아 있을 때는 괜찮으나 죽으면 마귀가 됩니다.

교회에서 하느님의 교회라고 무보수로 아니면 세상 최저 임금으로 착취하는 바는 요사이 비정규직대우에도 못 끼이고 착취당하고 있습니다.

종교에서 하는 말 정신적으로 하고있지요 서로 사랑하라고 그러면서 내 말에는 절대 복종하라고 성직자는 하느님 위치에 있는 절대자라고 그리고 너희들은 나에게 물질로 보상하라고 우리 고유의 신앙은 마귀이니 저주의 대상이라고 말입니다. 세상을 만든 산신이 저주의 대상입니까? 아니면 존경의 대상입니까?

종교들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와 같아서 아픈 부위를 중심으로 자꾸 자꾸 키워나가 나중에는 몸 전체에 패혈증과 같이 퍼지게 만들어 죽여 버립니다.
지금 전 세계가 종교로 퍼져서 이제 서로 세계 대전까지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북한만 좀 빤히 상태 유지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한은 거의 종교의 세상이 되어 종교 성직자라고 하는 사람이 말하면 무조건 따라야 하는 철칙으로 인식하고 실천하는 단계에까지 와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북한에서 종교를 대하는 것을 보면 애정의 눈초리로 대하고 있습니다. 이기주의자들인 종교를 가까이하다 가는 나중에는 목숨도 내놓으라고 한다는 것을 왜 간파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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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온 열강의 앞잡이로 종교들이 들어왔습니다. 북쪽 지방의 앞잡이로 불교, 유교, 도교가 일본의 앞잡이로 신사가 미국의 앞잡이로 기독교 천주교가 들어왔으며 , 이런 저런 열강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우리 땅에 많은 욕심을 내기 때문에 강력하고 지독하게 식민정치를 해왔으며 나갈 때는 종교를 놓아두고 나 갖기에 세계에 있는 종교들이 대모여 있는 것입니다.

침략의 순서를 가기네 가정해서 들어 와서는 "나는 전에 있던 나쁜 놈들을 쫓아냈으니 내가 너의 진정한 주인장이다." 고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니 많았었습니다.
이렇게 종교들은 남겨 놓고 나 갖기에 그 많은 종교간에 분쟁은 없었습니다. 또 절대로 종교를 멸망시키지 못하게 해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네 국민들은 순응하며 교주의 가르침대로 지나가고 있었고요

이제는 통일의 기운이 커나가고 있으니 우리민족이 진정한 자주 국으로 통일이 되려 고하면 오랜 역사상의 제국주의 앞잡이인 종교들을 청산하고 우리민족의 종교인 살아있는 신앙을 재건해 내야 합니다. 나아가서 이 신앙을 세계인들이 살아 있는 진정한 신앙이다 는 것을 받아 준다면
아니 인식한다면 우리 신앙에 의해, 종교들은 세상 끝에 가서도 영원히 망하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멸망까지 시키나 너무나 무섭다고 두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종은 아주 쉽지요

종교를 멸망시키다가 미국이 못하게 하고 있는데 무서워서 어떻게 하나요?.
그래요 미국은 망합니다. 일본도 망했고요 기타 북방국도 망했으나 종교들은 남아 있지요 이런 제국의 앞잡이는 우리가 청소해 내야 합니다. 지금 개종하는 것을 관계없지요? 응

기독교는 진짜인 종교인 같은데요 내 생각이 틀리나요?
옛날에 왕도 진짜 왕이었지요 서민들의 목숨도 직접 거둘 만큼 그래서 왕이 있을 때는 왕 외에 종교가 있었나요 없었지요 있었다고요 그래요 있었는데 제대로 힘을 &#50043;나요 제대로 힘을 못썼지요 이런 왕과 종교와 주도권 다툼 때문에 종교가 들어가면 그 나라 위정자들은 망했었지요 다른 종교들도 처음 생겨 날 때는 살인을 해가면서까지 공포심을 주면서 진짜 하느님같이 위엄을 보였지만 뜯어보면 전부 살인마들 이였지요 기독교 국가인 미국이 망하는 데도 기독교가 진짜 구원이 있는 것같이 인식되나요.?
답;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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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이 아프카니스탄에 가는 이유는 뻔한 일....
2007/7/20일 아프가니스칸 무장세력에게 납치된 것으로 알려진 분당 샘물교회 목사와 신도 20명(남 7, 여 13) 과거에도 그랬지만 겉포장은 의료봉사 강사 등 천사의 임무 같지만, 이런 종교인들은 미국에 충성할려고 그 일환으로 미국의 간첩 역활을 하려고 가는 것입니다.

"<오마이뉴스>정부는 9·11 테러 이후 배후세력 색출을 위해 미군이 공격을 시작한 아프간에 2001년 해·공군수송지원단, 2002년 9월에 국군의료지원단(동의부대), 2003년 2월엔 건설 공병지원단(다산부대)을 각각 파견했다.

아프간에서 인도적 차원의 구호 및 진료 활동, 평화재건을 지원하는 국제적 연대에 동참해 세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부대를 파병한 것.

현재 6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동의부대는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동맹군과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지원과 병역활동을 하고 있다". 고 천사같이 기술하지만 건설, 의료활동은 보조 업무이고 주 업무는 그 나라의 애국자들을 잡는 역활이 주업무 이기 때문에 애국자들이 간첩을 잡아서 한국군을 쫓아 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프카니스탄의 국민 중에 한민족이 30%정도 살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나라 애국자들은 침략자를 쫓아 낼려고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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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관점에서 홈에버 사건 해석]

<img src="http://image.ohmynews.com/down/images/1/jcstar21_373006_1[651928].jpg">

▲ 사측과의 밤샘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19일 오전 이랜드 노조 조합원들이 서울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매장 점거한 채 농성 20일째를 맞고 있다. 조합원들이 점거한 매장 계산대 위에 '부당해고 철회하라'는 피켓이 놓여있다.
ⓒ 오마이뉴스 남소연

친미 정권이 강제해산 시키면서 하는말; 정부에서는 기독교 전파회관 지으라고 25억이나 대주었으니 , 정부로서도 다 했다 그러니 너희들은 불만 토로 하지 말고 그대로 넘어가 너희 개인 불만은 신 기독교 민노당하고 투덜거리고 말아 항상 약자의 목슴은 파리 목슴이지..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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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속 보이는행동= 선하게 보여 후에 먹어 치우자]

2014년 동계올림픽 강원도 평창 유치를 기원하는 강릉지역의 종교계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기독교가 주관하는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기도회’에는 지난달 22일 강릉 순 복음 교회에서 최명희 강릉시장과 과테말라 홍보단, 시의회 교인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불교 조계종 월정사는 2일 후 강릉과 평창지역 신도와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기원법회를 가졌으며, 천주교 강릉초당성당은 특별미사를 갖는 등 종교계가 한마음으로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했다.


앞서 불교계는 지난 3월29일 서울 조계사에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강원불교연합회 공동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범 불교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5월20일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일을 맞아 동대문운동장∼종로∼조계사에 이르는 제등행렬에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꽃차’를 운행하고, 강원도 평창주민들과 함께 삼보일 배 행사를 가졌다.


기독교계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용규목사)가 지난달 13일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대규모 유치기원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김진완기자/kjwin@segye.com ( 2007/07/02 2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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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나 어때 정권 잡고 나면 한민족 잡아 먹는 데는 목표가 같으니,불교도 좀 잘 봐줘 ]

<img src="http://image.ohmynews.com/down/images/1/_372327_1[650114].jpg">

▲ 2007/7/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박근혜 후보의 자서전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중들이 일제히 일어나 인사하고 있다. 누가 강자이지? 인사나 하자 나 중이야 교세 확장할 때 잘 봐줘
ⓒ 오마이뉴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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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죄
게리 윌스 | 박준영 | 중심 | 2005년 01월 24일


권위 위한 `기만의 구조`
[문화일보 2005-01-28 12:32]

(::교황의 죄 / 게리 윌스 지음/ 중심::) 종교와 얽힌 추문이 넘치는 시대다. 특히 인터넷이 활성화하면서 보다 빠른 속도로 유포되고 증폭되는 종교 관련 스캔들은 종교 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성직자의 부적절한 성이나 재산 문제에서 정도에 벗어나는 대(對) 정치, 사회 관련 발언에 이르기까지 스캔들의 내용도 다양하다.
이렇게 종교 스캔들이 넘치는 상황에서 출간된 ‘교황의 죄’라 는 책은 얼른 진부할 뿐만 아니라 시대 추세와도 거리가 있어 보인다. 중세기 십자군 전쟁이나 마녀재판만 해도 단행본 몇 권으로 다룰 수 있을 정도로 잘 알려진 것이 ‘교황의 죄’일 터이다.
여기에다 교황의 문란한 성관계나 지저분한 재산 문제와 관련된 스캔들을 다룬 책도 적지 않다. 19세기 영국의 유명한 카톨릭 역사가 액턴 경은 “권력은 부패하고,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고 단언했거니와, 액턴이 염두에 둔 절대 권력만 해도 교황 절대주의를 염두에 둔 것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교황 제도에서 교황의 문란한 성관계나 고문, 정복전쟁과 같은 추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카톨릭 교회의 모습은 거의 완전해 보일 정도이고, 드러나는 스캔들도 다른 종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단히 미미한 편이다. 그리고 그 정점에는 나무 십자가에 이마를 대고 고뇌하며 기도하는 이미지로 대중의 뇌리에 새겨진 교황 요한 바오로 2 세가 있다.
그렇다면 교황, 혹은 교회의 죄는 이제 과거사로, 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어진 것일까. 독실한 카톨릭 신자이자 미국 노스 웨스턴대 역사학 교수로 ‘게티스버그의 링컨’을 저술, 퓰리처상을 받은 바 있는 저자는 여기에 노(NO)라고 대답한다. 성추문이나 고문, 정복 전쟁처럼 과거 교황의 죄에 비하면 눈에 띄지 않지 만, ‘지성의 배신’에서 비롯된 은밀하지만 보다 심각한 타락, 혹은 ‘기만 구조’가 엄존한다는 것이다.
책의 메시지를 손쉽게 전하기 위해 박준영씨가 ‘옮긴이 후기’ 에서 언급한 2차례의 바티칸공의회를 잠시 일별하자. 알려지다시 피 제1차 바티칸공의회가 교황의 무오류성을 강조한 것으로 시대 추세에 역행하는 것이었다면 제2차 바티칸공의회는 보수의 상징처럼 보이던 카톨릭 교회를 개혁과 진보의 모습으로 쇄신한 역사 적인 사건이었다. 제1차 공의회를 계기로 교회가 세상과 반목하고 고립됐다면 제2차 공의회를 계기로 교회가 세상과 화해하고, 소통하기 시작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옮긴이는 이렇게 다른 제1차 바티칸공의회와 제2차 바티칸공의회가 ‘서로 모순되지 않은’ 모순이 있다고 말한다. 실제에서는 정반대의 결론을 내면서도, 카톨릭의 교의적 일관성을 유지해야 했던 까닭이다. 그 리고 책에 따르면 이런 카톨릭의 교의적 일관성을 유지하는 방법 은 구조화한 기만, 부정직, 혹은 거짓이었다.
기만이라니, 무슨 말인가. 저자는 카톨릭의 기만 구조를 역사적 부정직과 교의적 부정직으로 나누어 살핀다. 우선 눈길이 가는 것은 역사적 부정직이다. 교황이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방조했을 뿐만 아니라, 나치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기까지 한 일은 비교 적 알려진 일. 하지만 책이 문제삼는 것은 1930~1940년대 교황 이 유대인 학살을 방조한 것에 그치지 않는다.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학살당한 수녀를, 카톨릭이라는 이유로 죽었다고 주장하면서 성인 품에 올림으로써 카톨릭을 나치의 피해자로 둔갑시키는 식의 파렴치함이다. 책은 이어 사제 독신이나 여성 사제 배제, 피임, 사제 계급 제도 등 교의적 문제에서 더욱 뚜렷한 교황의 기만을 꼼꼼히 추적한다. 주요 타깃에는 놀랍게도 제2차 바티칸공의회 회칙을 내놓은 바오로 6세와 전 세계 카톨릭 신자들이 존경해마지 않는 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포함돼 있다. 이를테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여성의 사제 임명을 줄곧 반대하는데, 반대 이유를 따지고 보면 “여성은 열등한 존재여서 이 존엄한 직분을 담당할 자격이 없다는 것과 여성은 예식 수행에 걸맞지 않은 불결함 때문에 제단에 다가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171쪽) 그리 고 이보다 중요한 여성 사제 배제 이유는 진리보다 중요한 교황 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서다.
이런 기만으로 권위를 지킨 결과는 카톨릭의 위기로 나타난다.
사제의 동성애 만연, 에이즈 사망 폭증, 아동 성폭행, 신학생 숫자 격감…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진리 자체인 예수에게서 멀어진 다는 것이다. 물질적 탐욕이나 오만한 야심이나 방종한 성행위처럼 선명한 과거의 죄보다 거짓, 또는 기만이라는 교황의 새로운 죄가 더 나쁘다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기만의 구조’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기적으로는 예수 당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리적으로는 고대 로마제국에서 현대 에 이르기까지, 내용상으로는 유대인 대학살에서 이탈리아 통일 문제나 신학 문제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 하는 책의 스케일은 장대하다. 여러 주제를 가로지르는 책의 성격 때문에 술술 읽히는 책도 아니다. 그럼에도 쉽사리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것은 이 책이 한 종교의 내부 문제뿐만 아니라 인간 사회의 근본을 성찰하게 하는 매력을 지녔기 때문이리라. 김종락기자 jrkim@


카톨릭의 기만구조 다룬 `교황의 죄' 출간
[연합뉴스 2005-01-28 16:17]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현대인들에게 `교황'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온화함과 엄숙함, 인자함, 순결함 등 긍정적인 것들이다.
카톨릭도 다른 종교와 비교하면 추문 등에 별로 연루되지 않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듯 보인다.
`교황의 죄'(중심 펴냄)는 이러한 세간의 평가에 대해 반기를 들며 카톨릭 교회 안에는 이중 의식과 지적 부정직, 기만구조가 존재한다고 폭로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독실한 카톨릭 신자이자 문화비평가,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역사학 교수인 게리 윌스. 저자는 1993년 `게티즈버그의 링컨'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고, 현재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이다.
저자에 따르면 이런 기만구조는 성추문이나 살인, 정복전쟁과 같은 과거 교황들의 죄에 비하면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지성의 배신에서 비롯된 훨씬 은밀한 타락이다.
저자는 교황직의 기만 구조를 역사적 부정직과 교의적 부정직으로 나눠 검토한다. 역사적 부정직의 대표적인 사례는 교황이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방조했던 일이다.
나치 시절 교황 비오 12세는 독일인들의 극악한 만행에 대해 교황이 분명히 한 말씀해야 한다는 전 세계의 수많은 호소에도 불구하고 유대인 대학살에 관해 한번도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다.
초대 교회에서 여자들은 아무런 제한 없이 다양한 사목 직분을 수행했다. 그런데도 그들은 여러 세기에 걸친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미사를 집전할 자격은 물론 미사가 집전되는 제단에 접근할 자격조차 박탈당하게 된다. 이는 교의적 부정직의 대표적인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옮긴이 박준영 아시아카톨릭뉴스 한국 지국장은 "책은 어떤 개인을 비난하고자 하는 책이 아니라 `과거를 부인하지 못하는' 현대 교회가 처한 구조적 딜레마를 지적하고 있을 따름"이라고 말한다. 500쪽. 2만7천 원.
anfour@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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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한국 원로목사, 교회 죄악사와 타락상 폭로

지난 3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바티칸의 바실리카 성당에서 `용서의 날' 미사를 집전하며 나치의 유대인 학살, 11세기 십자군 전쟁, 13세기 종교재판 등과 관련한 교회의 죄악을 고백하고 용서를 빌었다.
10억 카톨릭 신자를 대표하는 교황의 참회는 2천년 기독교 역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러나 교황의 참회 한마디로 2천년 동안 천주교가 저지른 죄악이 모두 씻길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교황이 고백하지 않은 추악한 죄상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을 고통 속에서 허덕이게 하고 있으며 천주교를 포함하는 기독교인은 여전히 전 세계 곳곳에서 갈등과 충돌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교황의 고백 선언 이전에도 기독교의 참회와 반성을 촉구하는 성직자, 신학자, 신도들의 목소리는 끊이지 않고 존재해왔다.
재미 은퇴목사 조찬선 씨가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한국에서 동시에 펴낸 「기독교 죄악시」(전 2권ㆍ평단문화사)도 그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가 들어왔던 어떤 목소리보다 적나라하고 충격적이어서 크리스천들은 물론 다른 종교인이나 비신앙인에게도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저자는 일본의 도쿄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감리교신학대ㆍ이화여대ㆍ목원대 교수, 전국 기독교학교 교목회장, 미국 유인대 부총장, 미국연합감리교 목사 등을 지낸 원로 신학자이자 목회자. 단지 그가 우리나라 개신교에 드리운 그늘이 크기 때문에 그의 외침에 무게가 더해지는 것은 아니다.
글 전편에 독실한 신앙심과 인류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가 크리스천들에게 반성을 촉구하기 위해 인용하는 위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보자.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하트마 간디) "예수는 걸어다니셨는데 교황은 가마를 타고, 예수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는데 교황은 자기 발에 입맞추리 하고,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는데 교황은 예수의 종들을 이단이라고 화형에 처한다.
교황은 그리스도의 목자가 아니라 악마의 사도이다.
"(마틴 루터) 그는 기독교의 역사적인 죄악을 더듬어보기에 앞서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있다.
그는 시장바닥의 상도덕에도 미치지 못하는 교회의 신도 쟁탈전을 폭로하는가 하면 교회라는 구조 안에 살기 위해서는 모두가 위선과 기만으로 가장하는 죄인이 되어야만 한다고 질타한다.
그의 눈으로 보기에는 통성 기도는 헌금을 더 잘 걷기 위한 쇼이며 신약에 의해 폐지된 십일조의 율법을 고집하는 것도 성직자들의 치부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또 한국 교회는 5ㆍ16 쿠데타나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해 침묵했으며 유신체제와 5-6공 독재정권에 협력했다.
그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이 타락한 제사장들이었듯이 오늘날에도 타락한 성직자들이 예수를 팔아 교회를 마귀의 전당으로 만들고 예수를 계속 십자가에 매달고 있다고 한탄한다.
이어 조찬선 목사는 18∼19세기 선교사들의 만행, 콜럼버스의 죄악상, 십자군의 실체와 잔인성, 면죄부의 타락상, 교황의 부패상, 중남미 정복의 슬픈 역사, 칼뱅 개혁론의 허실, 두 얼굴의 청교도 등을 폭로하며 `기독교만이 사랑과 구원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종교인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내용이 이쯤 되니 교회 안팎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지 않을 수 없다.
유럽과 남미 지역에서도 동시에 출간하려다가 결국 포기했다는 뒷얘기도 속사정을 짐작케 해 준다.
그러나 서문에 쓴 대로 그는 "기독교의 죄악상을 폭로해 궁지에 몰아넣으려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가 죄악을 속죄하고 다시는 그러한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경종을 울릴 목적으로 책을 펴냈다"고 주장한다.
머지 않아 기독교가 박물관적 존재가 될 것이라는 미래학자들의 예측이 빗나가도록 하기 위해 제2, 제3의 루터가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한국 개신 교인으로서는 드물게 "기독교가 다른 종교나 종파와 공존할 수 없다면 결국 인류를 괴롭히고 살상을 일삼는 종교로 남아 있을 수밖에 없다"고 단언한 뒤 "내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믿는 것처럼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음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러면 그가 생각하는 인류 구원을 위한 이상적인 종교는 어떤 것인가. 그는 그 조건으로 다섯 가지를 들고 있다.
△성전이란 미명 하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살상이나 전쟁을 추방할 것 △국적이나 인종, 빈부의 차이나 문화적인 차별 없이 인류의 평등을 가르치고 사회정의를 실천할 것 △모든 인류에게 사랑, 소망, 믿음, 행복, 번영 등을 가르칠 것 △독선적이고 배타적인 교리를 포기하거나 수정해 다른 종교와 협력할 것 △영적 구원과 도덕과 정의사회를 뒷받침하는 경전을 가질 것. 그는 성직에서 은퇴하고 80 고개를 넘으면서 순교자의 심정으로 이 책을 내놓았다고 털어놓고 있다.
그가 중세시대처럼 종교재판을 거쳐 이단으로 단죄 받을 지 `한국판 루터'로 떠받들어질지는 두고 볼 일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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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들의 속내를 훤히 들어 내놓고 있다.
미국은 핵실험 해도 되고 북한은 핵실험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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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문] 핵실험 중단하라" 교계 한목소리

"지원중단""교류지속" 방법론엔 차이


지난달 9일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이후 한국교계는 일제히 핵무기 실험을 규탄하면서도 방법론적인 입장에선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개신 교계 보수 진영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회장 박종순 목사)는 지난달 10일 성명서를 통해 “북한 핵실험은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일 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통일에 치명타를 가한 행위”라며 강력 비난했다.


한기총은 또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북핵 전면폐기 국민비상기도회’를 가졌다. 2만여 명이 운집한 이 기도회는 ‘전시 군사작전 통제권 환수논의 중단’ ‘포용정책 수정’ 등 정치적인 구호와 함께 “대북 지원과 금강산관광 등을 중단하면 안 되는가”라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총회장 이광선 목사)는 그러나 ‘북한 핵실험과는 별개로 인도적 지원은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예장통합은 ‘우리의 입장’에서 “북한 핵실험은 세계평화에 대한 위협이며 7000만 한민족의 평화통일 염원에 대한 도발”이라고 규탄하면서도 “북한 형제에게 열린 자세로 수해와 굶주림 등에 대한 인도적인 지원은 별개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진보진영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대표회장 성중경 목사)는 논평을 통해 “이번 사태는 세계 전역에 위험을 초래했다는 점에서 유감”이 라면서도 “하지만 인도적 대북 지원을 비롯한 인적· 물적 교류는 지속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발표했다.


불교계는 북핵 중단을 촉구하면서도 평화적 해결을 주장하고 있다.


조계종(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유감과 우려를 표명하는 논평을 발표하고 “지금이라도 한반도 비핵화 약속을 상기하여 모든 핵 관련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한불협)도 북핵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침착하게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


한불협은 “북핵 실험이 민족의 생명과 한반도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평화를 염원하는 불자들은 현 상황을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26일 일본 교토서 열린 ‘제9회 우호교류대회’에서는 한국 불교계가 북핵 문제를 ‘평화 해결’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대회에는 조계종 사회부장 지원스님,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태고종 사회부장 법현스님, 천태종 총무부장 문덕스님 등 불교계 중진들이 참석했다.


천주교는 북핵 문제에 있어 가장 포용적인 입장이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장익 신부)는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에서 핵무기는 반대 하지만 남북 교류는 지속돼야 하며 용서·화해를 통해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주교회의 입장은 ▲북한 핵무기는 정당화될 수 없다 ▲남북 교류는 지속돼야 한다 ▲용서와 화해로 평화를 이루자 등이다.


주교회의 유흥식 주교는 평화방송을 통해 대북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정치적 문제가 교회의 입장을 막을 수 없음을 시사했다.

김동훈 기자
/pmagun5@segye.com
( 2006/11/15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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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문]불교계 남북교류 급물살

천태종 이어 조계종도 성지순례 길나서
11일 법전 조계종정 분단 후 첫 방북 예정

<img src="http://www.segye.com/photo/2007/7/3/mb0704-jk-1401.jpg">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왼쪽)이 순례단과 묘길상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제공 = 세계일보)


불교계의 남북교류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

한국불교 최대종단인 조계종은 금강산 내금강 지역이 6월부터 개방되자 성지순례 단을 구성해 표훈사와 장안사터 보덕암 등 불교유적지를 방문했다. 또 지난달 21∼23일 총무원장 지관스님이 160명을 인솔하고 2차순례를 마쳤다.


현대아산과 성지순례사업 독점계약을 체결한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앞으로 매월 2000명 가량 내금강 순례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천태종도 하루 일정의 개성 영통사(靈通寺) 성지순례사업을 정례화하기 위해 현재 관계 당국과 협의중이다.


천태종과 북측 조선불교도연맹(위원장 유영선)은 지난달 17일 영통사 성지순례행사 합의에 따라 2000여명이 세 차례로 나눠 순례를 마쳤다. 천태종은 북측에 1인당 100달러를 지급하는 관광비용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개성 성지순례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또 우리민족 서로 돕기 운동 불교위원회(위원장 영담스님)와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명진스님)는 오는 11일 백두산에서 ‘평화통일기원 북한방문 백두산천지 대법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백두산법회에는 조계종 종정 법전스님이 현직 종정으로는 분단 후 최초로 북한을 방문해 민족의 화합과 상생을 염원하는 법어를 내릴 예정이어서 불교계 남북교류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이 행사에는 남측 불교계인사 150여명이 참가하며, 12일 묘향산 보현사에서 북측과 남북공동법회를 북행할 계획도 세워놓았다


한편 조계종은 남북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금강산 신 계사 복원불사 가운데 단청작업에 관한 1차 보고서를 지난달 27일 발간했다.

신계사는 남북 공동으로 발굴조사 등을 거쳐 2004년부터 복원불사를 시작해 현재 90%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 불사는 오는 10월13일 낙성식을 가질 예정이어서 불교계의 남북교류는 급물 살을 타고 되고 있다.

김진완기자
kjwin@segye.com
( 2007/07/03 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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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신교무시’ 문서 공표승인 파문확산
입력: 2007년 07월 11일 18:26:05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진정한 기독교 교회는 로마 카톨릭뿐이라는 내용의 문서 공표를 승인해 신교도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고 AP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이 문서의 원본은 2000년 개최됐던 ‘신앙 교리를 위한 회합’ 참가자들이 작성했다. 베네딕토 16세는 당시 추기경 신분으로 이 회의를 이끌었다.

이번에 공포된 16쪽찌리 문서는 이 중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추려내 각각 5개의 질문과 응답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문서는 “그리스도는 지구상에 오직 하나의 교회를 세웠다”며 “로마 카톨릭이 유일한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밝히고 있다.

이어 16세기 종교개혁 이후 카톨릭에서 갈라져 나온 신교들은 “진정한 교회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은 카톨릭 내 자유주의자들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성과를 잘못 해석해 왔다는 교황의 평소 신념과 같은 맥락에 있다. 교황은 공의회의 의미를 실천하려면 교회가 과거와 단절할 것이 아니라 전통을 새롭게 되살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서가 공표 되자 신교도들은 교황이 권력욕을 스스럼없이 드러내고 있다며 비난했다.

전 세계 107개국, 7500만 신교도를 회원으로 보유한 ‘세계개혁교회연맹’은 교황청에 보낸 서한에서 “로마 카톨릭이 진정성을 갖고 개혁 교회들과 대화하려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며 항의했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이번 문서가 지난 수년간 기독교 단합을 위해 힘써 왔던 교황청의 노력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베네딕토 16세는 지난 7일에도 라틴어 미사를 재 도입하겠다는 내용의 ‘교황 자의교서’를 발표해 교회네 자유주의자들의 반발을 샀다.

〈최희진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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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뿌리였던 종교들끼리 왜 싸울까요?
유대교·힌두교·불교 등 세계종교
유래와 사람들에 끼친 영향 살펴
인간·문명에 대한 이해로 이끌어
이미경 기자

≫ <가장 오래된 약속 종교>
<가장 오래된 약속 종교> 실비 보시에 글·다니엘 마야 그림·장석훈 옮김/푸른숲·1만원

주변에서 힌두교나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죠? 하지만 사이버 세상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를 뜻하는 ‘아바타’는 알고 있을 거예요. 그 아바타가 바로 힌두교 신의 이름이에요. 힌두교의 비슈누신은 세상의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가끔 다양한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해 지상에 내려온대요. 비슈누신이 인간으로 변한 것을 ‘아바타라’라고 하는데 이 말이 우리가 알고 있는 ‘아바타’의 어원이에요. 그럼 ‘메카’라는 말은 어떤가요? “명동은 패션의 메카야”라고 말할 때, 메카는 어떤 일의 중심지라는 뜻이지만,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도시 이름이기도 해요.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무함마드가 태어난, 이슬람교의 중심지이자 신앙의 구심인 곳이죠. 세상엔 우리가 모르는 종교들이 아주 많지만, 사람과 문명이 서로 교류하면서 우리 일상에서 낯선 종교의 흔적을 찾는 일이 어렵지 않게 됐어요.

〈가장 오래된 약속 종교〉는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처럼 비교적 많은 이들이 믿는 종교가 어떻게 생겨났고 중요한 종교의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종교가 사람들 삶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두루 살펴보는 책이에요. 제일 놀라운 건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가 ‘한 뿌리’에서 나왔다는 거죠. 하나님(야훼)이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을 주셨는데, 맏아들 이스마엘의 자손은 이슬람교를 믿는 아랍인이 되고 둘째 아들 이삭의 자손은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이 됐대요. 그러니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형제 종교’인 셈이죠. 또 그리스도교는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인데, 예수는 유대인이었거든요. 당시 모든 유대인들이 그랬듯 예수도 유대교의 종교축제인 ‘유월절’을 지내기 위해 고향 예루살렘을 방문했다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뒤 사흘만에 부활했지요. 그래서 유대교의 유월절과 그리스도교의 부활절은 그 시기가 겹친다나요.


≫ 세계 종교 지도자들의 옷차림. 그림 왼쪽부터 카톨릭교황, 콥트 교회성직자, 그리스정교회 신부와 주교, 유대교 랍비, 이슬람교 수피, 이슬람교 이맘, 불교 스림, 유교 유생, 시크교도. 푸른 숲 제공.


그런데 오늘날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은 사이가 좋지 않고, 전쟁까지 한답니다. 그들이 믿는 신은 하나고 신은 인간이 서로 싸우는 것을 원하지 않을텐데,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아마 종교가 신과 인간 사이에만 존재하지 않고, 종종 인간과 인간 사이에 있기 때문일 거예요. 한 종교는 지고지순한 교리나 신의 계시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를 믿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생활문화 등이 어우러진 결과물이거든요. 그래서 세계 여러 종교에 관심을 갖는 것은 ‘인간’이 빚어낸 역사와 문명을 이해하는 길이기도 해요. 책머리에 톨스토이의 이런 말이 나와 있어요. “종교는 ‘나는 왜 존재하는가’ ‘세계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하는 인간의 마음 자세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미경 기자 friend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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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기업' 이랜드에 거부당한 예배
[현장] 청년기독교단체 학생들 이랜드 본사 앞 '기도회'
선대식·권우성(sundaisik) 기자

"노동자들을 80만원에 고용해서 부려먹다가 비정규직 보호법이 시행되자 해고시킨 것은 기독교 정신이 아니다."

비가 흩뿌리고 바람이 세차게 불었던 10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창전동 이랜드 그룹 본사 앞. 한국 기독청년학생 연합회(한기연) 소속 학생들은 "주님의 가르침이 박성수 이랜드 사장에게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며 기도문을 낭독했다.

이날 이랜드 본사 앞에서는 '이랜드 비정규직을 위한 예배'라는 이름의 기도회가 열렸다. 한기연 소속 학생 20여명이 마련한 이날 기도회에는 이랜드 노동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일하고 싶다"는 말에 눈물을 훔쳤고, 학생들 역시 말을 잇지 못했다.

비정규직 노동자는 십자가에 못 박혀


ⓒ 오마이뉴스 권우성

이날 기도회는 처음부터 삐걱댔다. 이랜드 노동자 10여명이 "이랜드 본사에서 예배를 하고 싶다"며 들여보내 줄 것은 요청했다. 하지만 이랜드 관계자는 "안 된다"며 가로막았다.

현우(24) 한기연 연대사업국장은 "예배·종교집회는 어디서나 할 수 있다"며 "기독교 정신으로 경영하는 이랜드에서는 왜 못하게 하느냐"고 외쳤다. 이에 대해 강상백 이랜드그룹 대외협력실장은 "(노사가 교섭하는) 분위기가 흐트러질 수 있다"며 끝내 문 열기를 거부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한기연 소속 학생들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가는 비정규직을 형상화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정규직 노동자로 분한 이희원(22)씨가 '해고' '야간수당 포함 월 80만원' '설 추석 연휴 무조건 근무' 등의 표어를 몸에 붙인 채 십자가에 매달려 죽어갔다. 그가 마지막으로 외친 말은 "일하고 싶다" "사람답게 살고 싶다"였다.

이 때 이랜드 노동자들의 옷에도 '해고' 딱지가 붙여졌다. 이랜드 노동자들은 고개를 숙였다. 이들은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했다. 눈에서 물기를 닦아내야 했기 때문이다. 분위기는 숙연해졌다. 이랜드 노동자들은 연신 "고맙다"는 말을 학생들에게 되뇌었다.

한기연 소속 학생들도 눈물을 보였다. 특히 사회를 맡은 박보름(21) 한기연 연합회장은 이랜드 노동자들의 눈물에, 기독교(기업)에 대한 야속함에 몇 번이고 말을 잇지 못했다.

기독교 동아리 학생들이 차가운 길거리에서 눈물을 흘리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박보름 연합회장은 "기독교가 소외된 사람을 되돌아봐야 하는데, 자기의 부만 생각하는 것 같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그의 말에서 젊은 '기독교 학생'들이 '기독교 기업 이랜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 다음은 박 연합회장과의 인터뷰를 재구성한 것이다.

"한국의 천만 기독교인은 지금 어디에 있나"

ⓒ 오마이뉴스 선대식

- 한기연은 어떤 곳인가?
"한기연은 서울대·경희대·이화여대·숙명여대·서울여대·고려대 등 6개 학교의 기독교 동아리 연합회다. 회원은 총 50명이고, 오늘은 20명 정도 왔다.

한기연은 공동체의 마음과 세상과의 만남을 중시하기 때문에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다. 2005년 하이텍 노동자들과 연대했고, 작년엔 평택에 다녀왔다. 학생운동에 관심을 갖는 기독교 동아리로는 우리가 거의 유일한 것 같다."

- '이랜드 사태'에는 언제부터 관심을 가졌나?
"홈에버·뉴코아 노동자들의 모습이 뉴스에 많이 나와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6월말 수련회가 끝난 후, 7월부터 홈에버 월드컵 몰점에 이틀에 한번씩 나갔다. 그곳에서 노래 부르고 발언을 한다. 한번씩 목사님도 섭외해서 기도도 드린다. 저희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만큼 힘든 사람들 함께 하려 하고 있다."

- 이랜드가 기독교 기업이라 더욱 관심이 갔을 텐데.
"기독교 정신은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 하지만 (이랜드는) 기독교 정신으로 운영한다면서 노동자들을 80만원에 고용해서 부려먹다가 비정규직 보호법이 시행되자 해고시켰다. 이것이 기독교 정신이라 할 수 있나? 그런 것들에 항의하고 싶다."

- 기도회에서 발언 도중 눈물을 흘렸는데.
"지난 일요일(8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주재로 기독교인 10만 명이 모여 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를 열었다. 불꽃이 쏘아 올려졌다. 하지만 경기장 아래에서는 홈에버 월드컵몰점 노동자들이 경찰에 둘러 쌓여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팠다.

(이랜드의 비정규직 해고는) 기독교 전반의 문제다. 기독교 정신을 가졌다면 노동자들과 함께 해야 한다. 우리나라 기독교인이 1000만 명이라고 하는데, 이랜드 노동자와 함께 하는 사람이 저희밖에 없는 것 같다. 너무 죄송하다."

"박성수 사장, 노동자들과 같이 천당 가기를"

- 오늘 기도회는 어떤 마음으로 열었나?
"박성수 이랜드 사장에 대한 개인적인 비난을 하고 싶지 않다. 다만 같이 화해하고, 대화하자고 말하고 싶다. 폭력적인 수단이나 규탄대회를 통해서가 아니라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서 스스로 회개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노동자들과 같이 천당 갔으면 좋겠다."

- 기독교인이기 전에 학생이다. 요즘 학생들은 사회문제에 관심이 없는데.
"우리가 저 분(이랜드 노동자)들처럼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는데, 아직은 학생이다 보니 거리가 있다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매장 바닥에서 열흘째 있는 농성하는 분들은 모두 어머니들이다. 그 모습을 보면 누구나 가슴 아파할 것이다. 실제로도 어머니가 비정규직인 가족이 많이 있다."

-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현재 고용의 형태가 점점 정규직을 비정규직으로, 비정규직을 용역으로, 용역을 일용직으로 이동되고 있다. 사람이 노동의 주체가 아니라 자본이 쓰는 일회용품처럼 되는 것 같다. 저항의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사람이 일회용품이 되는 시대가 더 빨리 온다."

-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사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노동자 분들을 위로해드리는 것 밖에 없다. 그분들은 현재 많이 위축되고 경직돼있다. 싸움이 길어지고 열흘 동안 매장에서 지내다보니 그렇다. 대화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런 것들을 상담해주고 마음에 맺힌 한, 슬픔들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는 적은 수이기 때문에, 세상이 실질적인 변화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노동자 분들에게 같이 했던 시간들이 옳지 않은 것에 저항하고 일하는 권리를 위해서 싸웠던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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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무기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미본토를 직접겨냥


미국이 연일 북미관계개선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어디 1년전까지만 해도 부시라는 자는 북을 압박하고
금세라도 공격을 할듯이 힐랄하게 몰아 부쳤던 그 미국이
지금 북미관계개선에 스스로 앞장서며 북의 경제제제와
금융지원을 스스로 하겠다고 적극 나서는 이유는
우리로써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북은 이미 핵실험을 성공하였고 맘만 먹으면 대용량의
초핵폭탄을 수십여개 당장이라도 보유할 능력이
있다는것이다

결론적으로 소형화로 실험하여 이미 그 성능을 입증받은것이
말로 표현하지못하는 미국놈들이지만 그들 스스로도 이미
북의 핵무기의 성능을 높게 평가 전쟁시에
미국이 엄청난 핵공격으로 본토가 아수라장으로
변할걸 그들은 이미 알고 있기에

꼬리를 내리고 마지못해서 핵폐기등으로 유인하면서
경제원조및 북미외교수립에 박차는 꼴을 보게된느것이다

이보다 더 위대한 한민족의 승리가 어디 있는가
우리의 입장과는 너무도 대조적이지 않는가

오천년역사의 한민족이 어찌 몇백년도 안된 잡탕문화
저질깽문화애들에게 고개숙이고 파병해주고
건설공병 파견하고 ㅂ비향기사라고 협박하는
그들에게 말댓구 한마디 못하는 ss같은 노무현대통령의
모습을 역대조시켜보자

우리도 이제 막가자 이거지요
더이상 미국놈들에게 끌려다니지 말자
쪽팔리지 않소

한참 조상어르신이 우리가 뭐가 아쉬워서
야차하면 북과 같이 밀어버리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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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2007-07-30 12:23:29]

박진영 "기독교인들 전도 되새겨 봐야"...차인표 등과 대조
'타종교인이 내게 전도를 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나요?'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된 한국인 선교인들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요즘, 지난 99년 가수 박진영(사진)이 쓴 수필집 '미안해'의 글 일부분이 뒤늦게 언급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월요일(30일) '마이클럽닷컴'의 한 게시판에는 '박진영의 신앙고백이 갑자기 대단하게 느껴진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쓴 네티즌은 "주입 받은 종교에서 벗어나 타인의 입장에서 (이번 사건을) 생각해 보자"며 "타종교인들이 우리한테 와서 전도하는 것을 나는 받아들일 수 있는지 기독교인들은 되새겨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빗대어 이 네티즌은 며칠 전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피랍된 선교인들을 비난하는 것은 잘 못된 일'이라고 비호한 탤런트 차인표를 두고 '박진영 보다 사고 방식이 덜 성숙하다'며 박진영의 수필집 글을 인용하며 반박했다.

 박진영은 수필집을 통해 "장로이신 아버지와 권사이신 어머님 밑에서 자연스럽게 기독교인의 길을 걸었다"며 "우연히 큰 불상 앞에서 절을 하고 있는 한 가족의 모습을 보고 '내가 저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불교 신자가 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고, 인생의 중심부에 자리잡는 종교가 우연에 의해 결정되는 것에 고뇌 하다가 무교로 개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만약 여러분의 삶 근처에 성경이 아니라 불경이 놓여 있었거나 교회가 아니라 그 자리에 절이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고민해 봐야 한다"며 "모든 종교들이 서로 다른 것이라기 보단 그 해설자의 성향과 개성에 따라 차이를 보인 것"이라며 종교의 다양성에 대해 토로했다. 네티들은 댓글을 통해 '차인표와 비교되는 글이다''공감 가는 글이다' 등 옹호성 댓글이 줄을 이었다. < 이해완 기자 paras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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