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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개독교 샘물교회가 3000 명의 신도가 되게 누가 키웠나?

위장
조회: 510

위장 개독교 샘물교회가 3000 명의 신도가 되게 누가 키웠나?

이런 위장 개독교에는 한나라당, 이명박, 박근혜, 송영선, 열린당내 목사, 민노당, 뉴스앤조이, 뉴라이트 등이 있다. 이들을 도와 주는 것은 호랑이를 키우는 격이 된다.

남북 정상회담은 이제 겨우 2 번째이니 그 결과는 미약하다 해도 정상회담을 안하는 것보다는 좋을 것이고, 정상 회담을 통해 대화한다는 것은 남북이 협조한다는 것이니 좋을 것일텐데, 한나라당은 결과가 좋아야한다. 결과가 기대된다 는등 평가 절하하려고 하고 있고,

미8군에서 운영하는 독립신문(http://www.independent.co.kr/)의 논제 제목은 [굴욕적 평양회담을 결사 반대한다! "정략적 정상회담, 온 국민이 심판하자" 노무현이 평양가는 진짜 이유는 김대중과의 싸움에서 노무현이 주도권을 잡기 ,뭐?남북회담, 그 前後 내막 투명하게 밝혀보시오. 정형근 "남북회담 정치적 거래 가능성", 노무현 방북합의서는 "赤化" ROAD MAP, 이명박 "정상회담 부적절", 노무현의 구걸방문 이유가 무엇일까?, (소설)개는 짖어라, 조공열차는 달린다., 남북정상회담 발표에 국민반응 냉담 ]라는 논조를 폈다
바로 이것이 비열한 미국의 속내인 것입니다.


이런 미국을 신봉하고 있는 친미파들 본인의 속내을 뒤돌아 봐야 한다.
그리고 그네들의 사도인 목사를 민족이라는 말로 포장할려고 속내에 속아 지원해 줄려고 하는 것이 반 민족적인 사항인데, 왜 그런 독 짖는 일을 수수방관만 하는가? 그렇게 북한지원이 예뻐보였다면 , 기독교인에게 시킬것이 아니고는 다른 방법은 없었는가? 생각해 봐라
몇년 전에 강남 교회에서 노인들에게 하루에 100원씩 주니까 노인들이 100원 탈려고 하룻내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했습니다.
이런 것도 노인공경이라고 표창했어야할 것 아닌가?

그네 들의 종교는 왜 전세계에 전파시키나?
그리고 봉사단체에 적십자만 있는데 그것도 정당한가? 적십자와 교회와 연결된 것이 아닌가?
확실히 연결되었지??
북한에 퍼줄수 있는 봉사단체라면 적신월사면 KBS면 어떻고 . 방송사 신문사면 어떤가
아니면 그렇게 민족성을 강조할려면 민족성을 좋아하면 자주민보 민족통신은 왜 안되는가? 답은 적십자외에 다른 봉사활동 단체는 미국이 싫어하니까 할 수 없었다.
생선 가계를 고양이한테 맡기고 이익 내기를 바라는가?


박은조 목사가 피살된 배형규(42) 목사와 심성민(29)사망에 대해 검찰이 기소한다면,
그둘은 죽어도 좋다는 유서를 써놓고 좋은일(전도) 하려다가 하느님의 품으로 갖으니까
내 책임은 없다고 변명할 것입니다.

그러면 길 가는 기독교인들을 때려 죽여도 검찰은 기소안할 것인가?
하늘나라로 갖지 딴 나라가나 ?
박은조 목사는 아니야 길가는 사람은 전도가 아니니 좋은 일이 안돼 나쁜 일이야
(교세 확장에만 신경쓰는 교회들..잘한다...더 잘나가게 놓아 두면 대한민국 말아 먹고 남겠다..)

검찰이 판단하건대 박은조 목사는 살인이나 살인 교사죄가 성립 안되는가?
치외 법권 밖에 있으니 안 된다고
왜 성립 안되는가? 신망이 두터우니까? 목사이니까? 그러면 교도소 내에 있는 살인범들을 전부 나쁜놈들이고 평소에도 저질들인가?
그그.것이....그래요 ...코에다 붙이면, 코걸이 귀에다 붙이면 귀걸이 이니까


개 뿔도 죽음에서 못 구해 주는 예수 왜 의지하나? 그 동안에는 미국을 의지했었으나, 미국도 모기지론 실패로 끝장나기 시작했으니, 이번 죽음에 대해 엉뚱한 변명하지 말고 같이 망해야 한다. 죽음에 대해 박은조 목사를 형사적 문책해야 합니다.
문책하지 않고 그냥 넘어 가면 그것도 예수의 능력이라고 광분 전파할 것입니다.


참여 정부에서 힘 써서 아프카니스탄에서 한명이라도 살아 나온다면 예수의 능력이라고 떠 벌이고 다닐 것이 틀림없다. 이런 미친 개들은 몽둥이가 약이지 다른 약은 없다.


참여 정부에서는 "박은조가 다른 기독교와는 다른 민족적이였다.고 그래서 도왔다고 할수 있으나 그네들이 살인마의 소속이라는 것을 모르는가? 잠시 포를 쓰고 들어 와서 속을 파 먹는 기생충이라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는가.?" 그네들이 가지고 읽고 외우고 해석하는 것이 살인경이라는것을 모르는가? 박은조는 살인경의 지도자라는 것을 모르는가?
민족에 대해서는 얼마나 설교를 했는가? 찾아 봐라

그리고 미국에 꼼짝 못하는 참여정부는
미국이 탈레반에게 지고 하향세라는 것을 모르는가?
장차 탈레반이 아프카니스탄에서 미국을 재 집권할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가?
그런것을 알면 탈레반을 테러집단이라고 평가절하해야 시원한가? 김구도 테러 집단이라고
미군이 처음에는 유리했었으나 양귀비 농업을 폭파한다고 무고한 시민을 폭격해서 가족이 죽으니 살아 남은 가족은 자연히 탈레반이 되고 그래서 탈레반이 자꾸 강해졌다는 것을 모르는가? 이라크에서도 민간인을 폭격해서 남은 식구가 저항세력이 되는 것을 알고 있지요


유가족들;
미국의 신디여사는 아들이 미국의 이익을 위해 이라크에 가서 죽어서 국장을 치루고 국립묘지에 묻히면서 가족에게는 위로금으로 연금이 나와도 아들 죽음에 통탄하는데

우리나라 박은조 목사의 휘하 똥물교회 에서 아프카니스탄에 가서 죽은 유가족들은 집안 식구를 겨우 교회장으로 치루는 개 죽음을 당하고도 평소에는 그렇게 똑똑한 인간들이 기독교에서 개종하면 불교인 이슬람인 등 어느 곳으로도 개종할 수 있는데 그것은 생각지도 못하고 자기 식구가 죽어도 소리없이 견디는 것을 보면 정말로 대단히 미치광이 아니면 천하의 명청이들이다. 쯔쯔 불쌍한 유가족들 나가 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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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카니스탄에 샘물교회에서만 200회이상 갖다고하던 데 이번에 안잡혔으면 계속 갖을 것아닌가. 완전히 전도가 끝나드라도 기독교국가로 화할때 까지, 그래서 기독교가 세계의 종교가 될 때까지 그것이 한민족의 민족적 사업이라고 참여정부는 우리의 세금으로 쌈지돈 같이 계속 밀어주고...웃긴다....ㅎㅎㅎ

샘물교회에만 세계 선교에 나선 것이 아니고 신 길교회등 다수 교회가 나서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중 신길교회는 주위의 땅금 비싼 집들을 사서 주차장을 만들었기에 어떻게 저렇게 번창하지 의아하게 생각했더니 남북 협력기금에서 빼 썼다고 중국에 가서 중국 정부에서 싫어해도 중국을 교회로 물들이고 북한 들어서 기획 탈출 시키고 남북 협력기금 가지고 못된 일을 하는데 썻다고 ...웃긴다....ㅎㅎㅎ

중국뿐만이 아니라 남북협력자금을 받고 전도하다가 망신도 당하는 실수도 있지만 봉사라는 허울을 쓰고 세계각국에 나가서 전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이번에 죽지만 안했으면 끝까지 계속 할려고했던 세계 전도 사업 정부에서는 알고 있겠지 몇개국이나 나갖는가를 발표해라 ...웃긴다...ㅎㅎㅎ

이번 2명 피살후 검찰에서 손을 댈려고한다고 이왕 댈려면, 언발에 오줌싸는 식이 아닌 철저하게 대라 모든 일을 원래 위치로 돌려 놓아라 할 수 있을까? 환수 까지도? 불가능한 데요 그러면 검찰이 할수 있는 일이 몇가지나 있는데....웃긴다...ㅎㅎㅎ

얼마 전에 한달에 100만원인가 준다고 해외 봉사활동에 의사가 있는 사람은 문공부 홈페이지에 있는 베네를 크릭하여 신청하라고 한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나도 조금 솔깃하여는데 바로 이런 목슴을 걸고하는 전도 사업의 일환이였구려, 달리 말하면 신학대생 취직자리 였구려 !!!

이번에도 피납자들이 전도 사업이 아닌 순수 봉사활동 이였다는 것을 탈레반이 확신했었다면, 납치를 안했을 것이다. 이렇게 납치해 살해할 이유도 없고 되려 고맙다고 상을 주었을 것아닌가.? ....웃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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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은 위장보수인가 위장개혁인가 위장민족인가
글쓴이 : 개독 날짜 : 07.08.05 조회 : 14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와 탈레반 인질사건이 주는 교훈
[서석구 칼럼]

아프가니스탄에 가지말라는 정부경고에도 불구하고 아프가니스탄에 가서 무고한 목사와 신자들을 탈레반의 인질로 잡히게 한 결과 모든 국민을 고통스럽게 한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물론 테러집단인 탈레반의 잔인한 범죄부터 규탄해야 한다.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테러집단의 음모에 농락당하는 기회를 주는 선교는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

박은조 목사의 샘물교회가 악명높은 탈레반의 인질사건이 하필이면 왜 한나라당 경선과 자유민주주의 정체성과 도덕성이 심각하게 쟁점화되는 시기에 발생하였을까?

TV와 신문은 한나라당 경선, 자유민주주의 정체성, 도덕성, 온갖 비리의혹등 주요한 쟁점은 거의 사라지고 탈레반 인질 테러사건으로 대부분 도배를 하다시피해버렸다.

탈레반 인질사건으로 온갖 비리나 위험한 정체성의 의혹을 받는 대선후보에 대한 비판이 묻혀지고 국민의 관심을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와 탈레반 인질사건으로 끌고 가버렸다.

박은조 목사가 누구인가? 그는 뉴라이트 전국연합 공동대표이다.

그 직을 그만두었다고 하나 열우당이 법제화하여 좌파정권을 연장하려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걸겠다는 김진홍,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 투쟁을 벌렸던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미화하고 영웅화한 김진홍,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밀었고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한 이명박을 공공연히 지지한 김진홍 목사와 동지적 관계에 있었다는 것이 수상하다.

박은조 목사는 한민족재단 이사장으로 북한퍼주기에 광분해온 친북인사이다. 좌파매체 뉴스앤조이의 발행인이기도 한 박은조 목사.

이명박을 지지하는 친북적인 목사 박은조의 샘물교회가 하필이면 왜 민감한 시기에 탈레반의 인질이 되어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테러집단의 전술전략에 놀아날 위험을 초래했는지 의문이다.

그 때문에 좌파정권연장 공작정치로 위험한 정체성과 온갖 비리의혹이 크게 여론에 부각되는 시기에 테러집단의 인질이 되는 사건을 초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마저 받는다.

그럴리는 없을 것이라 믿고 싶지만 결과적으로 위험한 정체성과 온갖 의혹을 받는 대선후보에 대한 국민의 거센 비판을 잠재우고 국민의 관심을 인질사건으로 도배를 하는 관변언론의 언론공작에 농락당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좌파끼리 서로 봐주고 통한다는데 탈레반이 반미친북적인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의 샘물교회신자를 왜 풀어주지 않는지 의심스럽다.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는 대표적인 반미친북적인 목사이기 때문이다. 샘물교회의 급성장에도 의문의 눈길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기독교내부에서고 박은조 목사의 위험한 정체성에 비판적인 견해가 많다. 좌파의 도움으로 샘물교회가 급성장한 것도 의문스럽다.

샘물교회 사건을 통해 테러집단이 얼마나 사악한 집단이라는 것과 테러와의 전쟁에 한국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어야 한다.

샘물교회의 무고한 교인들이 모두 무사하게 귀환하기를 기도드린다. 막강한 재력과 좌파의 지원을 받는 샘물교회가 테러인질 사건을 왜 조속히 해결하지 못할까?

탈레반 인질사건을 최대한 질질 끌면서 국민의 관심을 자유민주주의 위험한 정체성과 온갖 비리의혹과 교회조찬모임에서 “고대후배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나를 밀기로 했다는 밀기로 했다”고 공공연히 자랑해온 이명박 대선후보에 대한 거센 비판을 잠재우기위한 공작정치로 악용하기 위한 것은 아닐까?

보수주의자로 자처하는 위장된 보수주의자들이 반미친북적인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를 미화하여온 데 대하여도 경악을 금치 못한다.

노무현정권은 한미 FTA를 타결하는 정신으로 공작정치를 그만두고 자유민주주의 정권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역사는 긍정적인 평가를 결코 아끼지 않을 것이다.

탈레반인질사건을 다루는 과정에서 테러집단의 전술전략에 놀아나서는 안된다. 그러나 테러인질 사건을 악용하여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이 위험하고 온갖 비리의혹을 받는 좌파정권연장 공작정치를 자행한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국민희망연대는 2007.8.15. 서울역에서 미주지역 12개 단체와 탈북자 18개 단체 및 국내 자유민주주의 보수단체등 457개 단체들이 단결하여 자유민주주의 정체성과 도덕성을 지키는 자유광복의 정신을 발휘하는 자유수호 한민족 대회를 개최한다. 애국단체들과 국민 여러분의 참여를 호소한다.

국민희망연대·미래포럼·대한민국어버이연합 2007.8.1.공동성명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와 탈레반 인질사건이 주는 교훈
서석구 (변호사. 국민희망연대 공동의장. 미래포럼 상임대표.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공동대표) saveuskorea@naver.com


2007년 08월01일 15:32분 09초
서석구 변호사의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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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쪽에서는 이 사태를 이렇게 봅니다.
전 개독은 좌우를 떠나 개독이 국가, 민족, 전통 보다 우위라고 본 시각을 갖는다는데 매 한가지라는 것과....

이번 박은조는 위장민족 / 위장개혁 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한민족복지재단... 한민족 내세우면서 선교했는데.... 이는 위장민족
뉴스앤조이라는 기독교계 오마이뉴스라는 인터넷신문 운영했는데... 이는 위장개혁
그러면서 교회키웠고.... 뉴라이트에 가담했지요...
결국 박은조는 양다리 걸치면서 교회와 자신의 이득을 위해 행동한 것입니다.
마치 노무현 정권을 보는 것 같아요? 노무현이 개혁입니까? 매국입니까? 뭡니까?
거기 뉴스앤조이 가보니까.... 현 국사편찬위원장도 거기 창간자고 개독이었더구만요...
국사편찬을 개독 신봉 위원장이 한당...

저 위원장... 교과서 왜곡 뉴라이트와도 잘 안다는 것이지요... 왜? 뉴스앤조이 창간자에 뉴라이트 대표 김진홍 목사가 있다는 것이지요.

결국 국사편찬위원회의 국사 교과서와 뉴라이트의 국사 교과서가 서로 통할 수 있다는 것인데.... 물론 차이가 있겠지만 서도....

위장 개독교 샘물교회가 300천 명의 신도가 되었다?
그래서 참여정부의 보살핌으로 이런 위장 개독교 샘물교회가 성장했다니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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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19명 인질에 대해 교환요구에 정부의 조치는?
미국과 교환요청해 보다가 안되면 내가 낸 세금으로 골수 기독교인 빼 내올려고?

탈레반을 미성숙한 어린애로 취급하는가?
사탕으로 해결할려고?

잘 안되면 나중에는 탈레반을 비난 성토할 것이지? 살인마라고?
나는 수감자와 19명 인질을 교환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안다고, 나는 미국이 오라고해서 들어 와서 미군 기지 내에서 미군이 건설해 달라는 대로 건설해 주고 치료해 달라면 치료나해 주는 하수인이지만,
그러나 미국의 앞잡이며 한민족의 살인교사 죄인 기독교를 아프카니스탄인에 전도하고 미국을 위한 간첩 역활하는 것이 주 업무라고 .....19명 목슴을 선처 바랍니다...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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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19명 인질 맞교환 건]

탈레반 "한국측 이틀 말미 요청에 동의"
연합뉴스 기사입력 2007-08-19 00:27


(두바이=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한국인 납치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가즈니주 탈레반 지역 사령관인 압둘라 잔은 18일 저녁(현지시간) 연합뉴스와 간접 통화에서 이틀간 시간을 달라는 한국 측의 요청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측과 오늘 전화접촉을 했으며 이 접촉에서 한국 측이 이틀간 시간을 달라고 해 이를 받아들였다"며 "이틀이란 일요일(19일)과 월요일(20일)을 뜻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한국 측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답변을 내일(19일) 저녁까지는 내놓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는 우리가 기다릴 수 있는 마지막 시한"이라고 주장했다.

파지와크 통신도 이와 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한국 측이 아프간 정부가 탈레반의 요구사항인 수감자-인질 맞교환 안을 받아들이도록 압박을 가하기로 탈레반과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압둘라 잔은 그러나 탈레반 지도부에게 언론에 나서지 말라는 주의를 받은 인물이어서 이 같은 발언을 모두 믿기엔 신뢰성이 떨어지지만 탈레반이 인질 석방 뒤 한국 측을 다시 압박하기 시작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한편 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이날 연합뉴스와 간접통화에서 "탈레반 지도자위원회가 오후 5시(한국시간 오후 9시30분)부터 인질의 운명을 결정하는 논의에 들어갔다"며 "2시간30분이 지난 현재 아직 결론은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hsk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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