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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자철'→'이범영', '송대남'→'문대남'

MBC 계속되는 방송사고에 시청자들 질타 쏟아져

런던올림픽을 중계하는 MBC가 계속 방송사고를 내 시청자들의 거센 비판을 사고 있다.

MBC <뉴스데스크>는 5일 밤 한국대표팀의 영국 격침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 주장 구자철의 인터뷰를 내보내며 자막에는 '골키퍼 이범영'이라 적어 내보내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를 샀다.

시청자들이 분노한 것은 이런 자막 사고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기 때문.

앞서도 MBC는 한국에 다섯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유도의 ‘송대남’ 선수를 ‘문대남’으로, '양궁'을 '양국'으로 자막을 내보내는 방송사고를 친 바 있다.

또한 MBC 노조에 따르면, 5일 낮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도중에는 생방송 중이던 MC의 앞을 누군가가 지나가는 바람에 시청자들이 2초 동안 ‘블랙 화면’을 봐야 하는 일마저 벌어졌다. 그러나 MBC측은 이 방송 사고에 대해 아무런 사과를 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질타가 쏟아지기도 했다.

ⓒMBC <뉴스데스크> 캡처
박태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배현진

    이런거 다.... 신의 계시인줄 아시죠???? ㅎㅎㅎ

  • 1 0
    보고싶지않아

    스브스로 봤지롱~
    봉춘이 때문에 박태환 경기는 안봤고~
    봉춘이 런던가서 뭐하고 있는지 전혀 모름
    알고 싶지도 않고.

  • 3 0
    재철이 나와라 오바

    요새 재처리방송보는 사람 있냐? 이런 무관심 종편이후 처음이야... 관심받고 싶어서 일부러 그런거냐?

  • 5 0
    재처리목메달감

    재처리 단단히 믿는 도끼가 있어 꿈적도 않고 버티고 있다. 버티기 금메달 감이 아니라 욕먹기 목메달 감이다.

  • 5 0
    간단

    몇놈 요덕으로 보내

  • 11 0
    새로운 습관이 생겨

    너무 더워서 일기예보 보려고 mbc틀었다가
    급히 채널돌리는 헤프닝까지..
    .
    김재철과 노조 배신때린것들 때문에
    새로운 습관이 생겼다..
    .
    더럽고,치사해서 일기예보도 딴방송에서 볼란다..

  • 26 0
    저질방송 아나운서

    김재철 불륜 방송이 빚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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