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대대표는 1일 저축은행 비리 연루 혐의로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것과 관련, "이명박 정권이 ‘박지원 죽이기’에 나선 것"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검찰을 비난한 뒤, 검찰발 언론보도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는 우선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에게서 1억원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선 "일부 보도에 의하면 ‘2006년말, 2007년초 제게 금품을 전달했다’고 한다"며 "제가 그때는 건강도 나빴고 ‘박지원’이 복권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려운 처지에 있었다.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수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보해저축은행 오문철 대표에게서 수천만원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선 "오 대표는 목포 제 지역구에 있는 저축은행이다. 18대 총선 후에 서너 사람과 저녁을 한번 한 적이 있다. 그때는 저축은행 문제가 있던 때가 아니다. 그 분이 제 선거를 많이 도와줬다고 해서, 처음 봤지만 지역구민에게, 지역의 기업인에게 저는 ‘감사하다’고 했을 뿐이다. 그 후로 만난 기억이 없다"며 "제가 어떻게 지역구 기업에게서 돈을 받겠는가"라고 부인했다.
그는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과의 관계에 대해선 "제 변호인을 맡았던 모 변호사가 그곳(미래저축)의 골프장 대표였다. 그 분이 제가 원내대표일 때인가 식사를 한번 하자고 해서 셋이 점심을 먹은 적이 있다"며 "그 후에 기억은 나지 않지만 모 변호사가 ‘혹시 저를 팔고 전화를 하더라도 만나지 마시라’고 했다. 한번도 안봤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솔로몬, 보해, 미래로부터 금품 수수한 것 한 푼도 없다. 제가 그렇게 저축은행이 로비를 할 만한 위치에 있는가"라고 반문한 뒤, "언론인 여러분께도 부탁한다. 확인된 것을 보도해 달라. ‘이런다고 했는데 박지원은 부인한다’고 하면 얼마나 많은 정치인의 명예훼손이 이뤄지는가 고려해 달라"고 언론의 협조를 당부했다.
휠체어에 눈을 붕대로 가리고 금방 즉을 것 같이 나오길래 많이 놀랐엇다. 저러다가 슨상님의 수족이 쓸쓸히 죽는 것 아닌가 하고..... 죽진 않더라도 앞을 못보는 봉사가 되어 불쌍하게 말년을 보내는 것 아닌가 걱정도 되고.... 순진했었다정치인들 이라는 것이 그렇고 그런 자들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다.
쌍도라서 정체성의 차이가 없다던 노개놈 패잔당은 2중대라 봐 주고 떡고물 좀 먹은 라도 패거리는 씨가 마를 차례구나. 그러게 노개놈이 계파 없다고 착각해 물려 준 개뒈중이가 나쁜 놈이지 누굴 탓하랴 정치란 그런 것인걸 몰랐나? 이해골은 2중대로 안전하게 해 먹는 중인데 애꾸는 술수에 말렸네. 선거는 날 샛고, 좀 있다 입원이나 해라.
박지원은 정치 9단 .. 그 이상이다. DJ 외에 그 속을 가늠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박지원이 라면을 끓여 먹을지언정, 무신, 1억을 먹었다고? 이러면 욕밖에 안나온다. 아무개와 닭띠 언니.. 박지원을 씹으면, 니들의 똥구멍까지 들여다 보고 있는 .. 9단의 역공격이 힘을 받을 수 밖에..
3년 거치 대출로 아파트를 5억에 싼 당신 매월100만원의 이자를 지금까지 은행에 꼬라박았다 - 현 아파트 가격은 4억 - 정부는 앞으로 3년 더 원금 상환을 연장해 준다면 좋아해야 하나, 거부해야 하나 - 3년 거치 연장 후 그 아파트가 만약 3억, 2억으로 더 떨어지면 그냥 3년 동안은 은행이자만 더 꼬라박는건가 - 그땐 그 집은 은행 소유가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