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23일 박근혜 전 새누리당 위원장이 자신을 고소한 데 대해 "우리도 명확한 진술과 육성을 갖고 있다고 하면 (제가 타격을 입는)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야 BBK처럼 검찰이 자기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또 그런 자신을 갖고 있을지도 모르지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이미 그때(2011년 8월 박태규 도피중) 복수의 인사들로부터 박태규씨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과 여러 번 만났다는 이야길 들었다"며 "박태규씨는 잘 아시다시피 저축은행 로비스트로서 유명하지 않나?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만나서 저축은행 로비에 관한 이야길 나눴는가 안 나눴는가를 검찰에서 밝혀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보자들의 신원에 대해선 "저는 제보의 확실성을 믿고 있고요. 또 그분들이 그러한 위치에 있는 분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박태규씨가 관계되어 있는 삼화저축은행에 이미 박근혜 전 위원장의 동생되는 박지만-서향희 부부가 관계되어 있다. 삼화저축은행 신삼길 명예회장과...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일련의 저축은행 사태에 박태규씨가 개입되었다고 하면 그 분이 로비스트이기 때문에 박근혜 비대위원장과도 어떤 이야길 나눴었지 않았을까 하는 것은 제 추측"이라고 박지만 EG회장 부부에 대한 의혹도 함께 제기했다.
그는 이어 "또 두 번째로 시사IN 주진우 기자는 어제도 전화 와서 함께 만났던 사람들을 만나서 계속 취재를 했고, 그러한 육성녹음을 가지고 있다며 그러한 자료를 충분히 자기가 축적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더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근혜 전 위원장은 물론, 동생인 박지만 회장도 박지원 위원장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의혹을 제기한 박 위원장과 나꼼수, 박태규씨 측근 A씨 등을 고소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친박 의원은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박지만 회장이 22일 전화를 걸어와 자신은 박태규와 일면식도 없는데 자신이 박태규를 만났다고 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분개하면서 이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며 "박 회장이 부인인 서 변호사에게도 박태규를 만난 적이 있냐고 물었더니 전혀 그런 일이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박태규 측근 A씨는 앞서 지난 7일 <나꼼수-봉주 12회>와의 인터뷰에서 “(박태규가) 박 위원장의 동생 박지만씨도 한번 정도 봤다. 만나서 식사를 하는 것을 봤다. 2010년 11월 무렵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주진우 기자는 이날 오후 박지만씨가 제기한 또다른 명예훼손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주 기자는 지난해 10월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박정희의 맨얼굴> 출판기념회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남겨놓은 재산이 얼추 10조 원이 넘는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64년도 독일 순방시 탄광에서는 뤼브케 대통령을 만나지 못했다" ▲"딸뻘 되는 여자를 데려다 성상납 받으면서 그 자리에서 총맞아 죽은 독재자는 어디에도 없었다" 등의 주장을 폈고, 이에 박지만씨는 그해 11월 주 기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4대강 날치기' 후폭풍…내년 이자만 4000억 원 수공, 친수 개발 사실상 중단…새누리는 왜 날치기를 했나?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 article_num=20120523175148§ion=01&t1=n 새누리당이 날치기로 통과시켰던 4대강 '친수구역특별법'이 사실상 휴지 조각
부끄러운 줄 알라..... 나라 팔아먹은....이완용. 자식들이....땅찾으러 나대는거나... 히틀러 버금가는....박정희. 자식들이....나대는거나.....뭐가 달라? 박정희 시대가 행복한 사람도 있겠지만.... 입바른 소리하면....병신만들거나 죽여버린....박정희였다.
'노무현 하야해야 경제회복' 주장했던 이한구 의원 결국 사고"집권 기간 내내 친노 말살"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50643 박끈혜라고 쓰고 씨불닭뇬이라고 읽거나 또는 쥐품닭뇬이라고 읽거나, 정수죄단씨불닭이라고 읽는단다.
보아하니, 박지원의 정치생명은 시간문제다. 박지원은 주진우라는 자의 성향을 그리도 모르냐. 기자가 팩트없이 주장만 하는 건 이미 기자이길 포기한 것. 주진우는 팩트없는 자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아니면 말고' 기자의 대명사를 그렇게 믿었다고? 김무성이 원내대표시절 양당의 고소고발 건 모두 취하하기로 합의하여 박지원이 위기에서 벗어난 일 잘 알고 있다.
사실 물론 확인해야지..그런데 박지원 큰소리떵떵친게 아마 몇번될걸..그후 김무성님뒤에 숨어서..아마 해결되었을걸 ...그때문에 부통령 칭호받았엇나? 없는 거짓말 을 참말 처럼하는것이 니들 특기잖아...잘해보시라...김한길이한테...당하게 생기니...정신이 몽롱한갑다...
박지원 언제든 증거있다고 큰소리 떵떵 그리고 살그머니..무성님뒤로 숨었던 사건이 아마 있을걸...잘해보시라...또 거짓말...허허 참 정치인 기본은 입이 무거워야 되는데... 박동선씨..는 정치인 아니었어도...국가를 위해...입이 무거웟는데...박지원촉새는 뽀로터져 누가 파트너 삼겠나? 박지원 거짓말촉새 등극이요
박지원이 한때 부통령..그냥 부통령이라고는 안했을꺼고.神이 준 권력.통하는 바가 있겠지...그런데 박지원 어쩌나? 잘못 짚었네.유야무야 덮힐 사건이 아닌걸...아무리 떠들어봐야... 어차피 거짓말쟁이.들통날걸.최뭐시기는 잘있는가? 한마디 충고하자면 박지원..박동선 씨 말을 제대로 새겨들어라..입이 그래 나불거려...누가 파트너 삼겠나?
국민들은 입과 눈을 닫고 귀도 막고 살아야하는 대한민국정치판에 짖눌려 개고생이다. 국민을 눙치며 젖같이 깔보는 무개념개시부럴것들이 평생 정치권력을 낚시질 하고있다. 죽은 언론과 죽은 법치가 판치는 이 사회에서 사랑하는 후손과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미래도 담보할수없는 참담한 현실정치판을 깔아뭉갤 국민분노만 쌓여간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