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당권파 이상규 당선자는 18일 이석기·김재연 사퇴 요구에 대해 "지금 그 시나리오는 당이 분당될 수밖에 없는 시나리오"라고 분당을 경고했다.
이상규 당선자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 일이 벌어진 초기에서부터 저희가 얘기하지도 않았는데 계속 그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논의가 되고 있는 것이 굉장히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진보정당이 빨리 쇄신하고 뼈를 깎는 자구책과 쇄신책을 하고 저희가 반성하고 이런 어떤 기회를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하면 진보정당을 쪼개려고 하는 가능하면 진보정당이 더 방향으로 진행해 나가는 것은 저는 아주 걱정이 되고 의문이 많이 간다"며 비당권파가 분당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한 "이 선거논란이 불거지면서 보수·진보가 정치현안에서 이렇게 한목소리를 내본 적이 한국 정치사에서 처음"이라며 "그러니까 조준호 대표의 진상조사보고서에도 부정선거 당사자는 명시된 게 없거든요. 비례 2번, 3번은 부정선거 당사자가 아닌데도 물러나라고 지금 압박이 되어 있어요"라며 보수·진보를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잘못했으니 사퇴하란게 아니지 않나? 선거에 문제가 있었으니 책임이 있건 없건 우리당의 책임이니 모두 사퇴하자라는 거지. 당권파나 비당권파나 모두 사퇴했으면 그냥 끝난거고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거고. 해피엔딩이 될 수 있었다. 왜 그 자리에 연연하여 당을 이 지경까지 만드나?
이상규씨, 지금 시나리오는 분당을 위한 시나리오라고? 당신들 시나리오겠지... 당신들이 진보를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카드를 쓰시는구랴. 그래 한 가지라도 좋은 일 해야지. 나갈 생각이 있으신 듯하니 감사합니다. 더 추잡한 꼴 보이지 말고, 빨리 나가주세요. 꼴통들 다 델꼬.
그러니까 그 뼈를 깎는 쇄신책이 뭐냐고!! 뼈를 깎는 쇄신책을 하자고? 국회의원 자리 하나도 못내놓으면서 무슨 뼈를 깎아... 뼈 깎는게 얼마나 아픈건줄 알아? 잘잘못을 떠나서, 당권파의 대표로 나온 비례대표 당선자들이 대대적인 쇄신책으로 사퇴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야 이 사태가 수습이 될거 아냐 그 정도도 안하고 무슨 뼈를 깎냐고...
이상규 저 색기는 은평구에서 존재감도 별로 없던 놈이었다. 통진당 내부경선에서도 천호선한테 떨어진 놈인데. 아무런 연고도 없는 관악구 을로 투입된 놈이지. 연관이 있다면 딱 하나. 이정희와 같은 경기동부파라는 것 뿐. 이정희와 경기동부파가 자기파 사람이기에 급하게 갖다 꽂은 거지. 앞으로 4년 내내 경기동부와 이정희 똘만이 노릇이나 할 듯.
지금 와서 보면 저들이 하는 짓거리로 봐서는 관악을 야권 단일화 여론 조사 때도 똑같이 조작질을 했던 것이고 김희철 의원 사무실 부근에 이정희 종북어쩌고 현수막 건 것도 저들의 자작극인 것 같아요. 하는 짓거리가 똑같거든요. 게다가 이정희가 물러났으면 김희철이 되야 하는데 이상규를 대타로 내세운 것도 권력에 대한 끝없는 집착 - 똑같죠. 더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정치라는 것을 음모와 폭력, 야합, 말장난으로 일관하네요. 유권자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표를 달라는 것이 아니고 야권 연합으로 국회의원 몇 자리 얻고 그 자리는 불법 비리로 꿰차고 반발하면 미끼 던져 야합하려 하고 안되면 폭력으로...
자주파의 정체가 뭔지 궁금했는데.. 권력에 대한 끝없는 집착이 본질이군요. 민주노총이 경고를 해도 막무가내 국회의원에 집착 당원 비대위, 당원 투표 요컨대 자기들끼리 똘똘뭉친 당원만 믿을 수 있고 노동자 농민 국민도 다 호구 들러리로 간주하네요. 북한 지도층의 행태를 그대로 닮았네요.
당권파들의 전략 지들이 했던 짓을 상대방에게 무조건 뒤집어 씌워라. 분당 수순은 강기갑이가 밟고 있니? 니들이 밟고 있니? 니들은 국민을 호구 봉으로 아니? 보는 눈도 생각하는 머리도 없다고 보니? 상규야? 니는 너를 찍어준 시민들이 호갱으로 보이니? 다음에도 너 찍어줄 줄 아니? 니가 유권자를 존중해야 유권자도 너를 사람으로 본다.
경기동부 연합 주사들이 나가게 하기 위해선, 이석기, 김재연과 함께 비례대표 사퇴를 거부하는 황선까지, 이들이 국회의원직을 갖는다 할지라도...출당 조치를 강행하여야 합니다. 이들에 대한 출당 조치만이 당 사무직 요직을 꿰차고 당권을 장악하고 있는 백승우를 내칠 수 있을 것입니다. 당 사무직을 되찾야지만... 이들을 무력화시킬 것입니다.
오늘과 똑같은 사태가 4년 반 전에도 있었지요. 당시에는 많은 민중들이, 이들의 패악질을 잘 몰랐고 우리들이 밀려 나오게 되었고, 그것이 1차 분당 사태이지요. 이제 상황은 정반대.. 당시 사태를 모르던 민중들이 이제 사태를 정확히 파악. 이들의 패악질에 채찍을 들었고, 한가지 부탁은... 이들이 나가야지... 비대위가 나가서는 안됩니다.
그럼 구당권파가 참여계, 진보신당계와 합당하기전에... - 혼자 독식하고 있을때 무엇을 잘못한거 있는가... - 종북, 빨갱이짓을 한게 있느냐 이말이다... - 지금은 그 견제세력인 합당을 했기 때문에 더욱더 그럴 가능성은 적어지지... - 그런데 온언론과 포털,토론에 종북, 빨갱이로 도배를 하고 있다.. - 장하다 시민아...
강기갑 비대위는 지금 당장 비례대표 사퇴 안한 세놈 짤라라. 당원 비대위란걸 또 만든다니 세상에 한 당안에 뭔 비대위가 둘 씩이나 되는 황당한 경우가.. 이런 식의 물에 물탄듯한 행보로는 진보당 표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분당을 하든 지랄을 하든 진보를 지지하는 국민 230만명의 다수가 왕짜증나기 일보직전이니까..
머리가 있는건지 없는건지...지들이 잘나서 지역구 국회의원 된줄아나....지들땜에 통진당 지지율이 그만큼 나오는줄아나...통합안했으면....니네는....한석도 못었었어....생각잘 해봐야지.. 분당해서 이번 4년 국회의원해먹고 이민이라도 갈려구 그러시나. 진보의 씨를 말려버리겠다는 소리로밖에 안들리는구먼.
이정희, 이상규, 이석기, 김재연, 김미희, 우위영 등 구 당권파라는 인간들은 중앙위 폭력사태, 특히 대표단에 대한 폭행에 대해 대표단과 당원, 국민 앞에 엎드려 사죄하는 것이 유권자가 보는 최소한의 상식이다. 그런데 그 인간들은 사과는커녕 계속 자신들이 억울하다는 말만 늘어 놓고 있다. 저 인간들 정말 인간으로서의 기본조차 없는 자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