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 스님이 21일 자신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게 1억원을 줬다는 의혹이 검찰 주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며 검찰을 질타했다.
21일 <불교닷컴>에 따르면, 명진 스님은 이날 <불교닷컴>과 통화에서 "최근 두 명의 기자로부터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게 선거 기간 중 돈을 건넨 사실이 있냐는 문의 전화가 왔다"며 "모두 법조 출입기자들이어서 곽 교육감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흘리지 않고서야 기자들이 어떻게 알았겠느냐"며 배후로 검찰을 지목했다.
명진 스님은 "이어 <문화방송> 강모 기자가 전화로 '스님이 곽노현에게 1억 원을 줬다는 얘기가 파다한데 준게 사실이냐'고 물었다"며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에게도 봉은사 주지 시절 금전적으로 도와줬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명진 스님은 "강 기자에게 '(돈이) 있어 보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내가 준 것처럼 흘려도 된다'고 얘기했다"며 "그런데 어제(20일) 다시 사실여부를 묻는 확인전화를 한 것 보니 내가 준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명진 스님은 곽노현 교육감과는 후보시절 한두 번 만나고 몇차례 전화통화를 한 게 인연의 전부라며 1억 지원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명진스님은 "알고보니 곽 교육감은 기독교더라. 진보는 기독교 믿으면 안된다. 난 기독교를 싫어한다. 부처님이 무명이라고 가르친 것을 이들은 절대적으로 신봉하지 않느냐. 불교는 진보가 안될 수 없다. 부처님 말씀마저 의심하고 부정하며 끊임없이 각성을 요구하는 것이 불교"라며 "그런 곽 교육감을 내가 도왔겠는지 생각해보라"고 반문했다.
명진 스님은 "개인적으로나 봉은사 주지로서 복지시설·시민단체 등은 도울망정 개인에게 줄 여력도 없고 회계처리상 불가능하다"면서도 "'1억 보시'의 진실과 사태를 둘러싼 입장을 25일 대중법회에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명진 스님은 오는 25일 장충동 동국대 정각원에서 열리는 대중법회를 가질 예정이다.
명진 스님은 "검찰이 이 사실을 흘린 게 사실이라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추잡스럽고 비열한 방법으로 몹쓸 사람 만드는 행위를 그만둬야 한다. 내년에 전국 개장수 오토바이를 검찰청 앞으로 불러 대기시킬 것이다"라고 힐난했다.
검찰은 이날 오후 곽노현 교육감을 구속기소하면서 박명기 교수에게 건넨 2억원 가운데 1억원은 곽 교육감의 부인과 처형을 통해 마련하고 1억원은 지인에게 빌린 것으로 잠정 결론내렸다고 밝혀, 명진 스님에 대한 자금 제공 의혹 제기가 황당한 추측으로 끝났다.
나는 법과 원칙 도덕성 신뢰를 중요하게 여기는 청원경찰관이다. 먼저 검찰의 논리반박 1. 검사도 전직으로 되어 재판하고있다. 그렇다면 검찰이 청렴하고 좋은검찰 볼수있나? 2. 스폰서검사의혹은 국민불신많다. 떡검 섹검이라는 비난받고있다. 3. 검찰은 준사법기관인데 사법기관도 아닌데 간섭이나 개입많은이유뭐냐? 충분한 근거 대안없다면 검찰존재없다.
검찰이 헌법학자와 맞서다가 김두우는 소환되고 박태규는 구속되었으며 선박왕은 영장기각되었다. 검찰은 피디수첩에 크게보도된 범죄집단이다. 또 조폭과 친하다는 증거까지 있으니. 정권의 검찰이지 국민의 검찰아니다. 검찰전문성문제다. 먼저 내가 청원경찰관 위치에서 살펴보면 먼저 검찰은 준사법기관이며 헌법기관과 맞서는일 없어야된다. 또 스폰서의혹!
딴날당과 똥바기 정권이 가장 껄그러워하고 미운 상대가 아마도 명진스님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털어도 쉽지도 않을 뿐더러 유명 사찰의 주지스님이자 국민들로부터 존경 받는 종교인이다 보니 쉽지가 않았을 것입니다. 똥바기하수인들은 온갖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명진스님을 잡아 옭아 맬 궁리를 할 것입니다. 떡검들이 앞정서서...안봐도
곽 교육감을 두고 검찰이 확보한 증거를 뒤집을 비장의 카드를 품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_list.html?newsid=20110921133035203&clusterid=418511&clusternewsid=20110921174309580&p=moneytoday
검찰도 범죄자아닌가? 곽노현은 헌법학자다. 강경선 교수 불구속은 좋은일이다. 방어권보장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검찰이 범죄자된 이유는 피디수첩 스폰서검사보도였다. 그래서 전직검사들이 재판받고 기소되거나 풀려나오지않았을까? 법과 원칙 도덕성은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에서 해야지 검찰은 아니다. 검찰은 완전사법기관 아니라 준사법기관! 사법기관에 준할뿐!
현재 아고라에 천정배지지 논객들이 완전 장악 개판 치고 있습니다. 대부분 정동영과도 연결되죠 - 그런데 말입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다 보이는 수를 누가 휘말려 들까요 - 장기에 비유하면 마, 상, 포, 차를..졸로 바꾸는 것과 같습니다 - 왜냐구요...의식있는 사람은 떠나가고 무뇌아만 남으니깐요 - 싸움에선 이기고 전투에서 지는 형국입니다
"알고보니 곽 교육감은 기독교더라. 진보는 기독교 믿으면 안된다. 난 기독교를 싫어한다. 부처님이 무명이라고 가르친 것을 이들은 절대적으로 신봉하지 않느냐. 불교는 진보가 안될 수 없다. 부처님 말씀마저 의심하고 부정하며 끊임없이 각성을 요구하는 것이 불교" 그러니 곽노현은 돈으로 망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