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씨가 16일 보수지들의 5.16 예찬과 관련, "21세기에 여전히 박정희 돌림병. 한심한 일이죠. 옛날엔 새마을운동 모자 눌러쓴 촌노들 사이에서나 오가던 얘기가 IMF 직전 스산한 분위기 속에서 조선일보를 비롯한 몇몇 언론에서 띄우기 시작한 거"라고 힐난했다.
진중권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경제가 삐걱거릴 때마다 박정희 신드롬이 나타나곤 했죠. 박정희 없었으면 아직도 우리가 보릿고개 넘고 있을 거라는 한심한 얘기가 꽤 널리 퍼져 있나 봅니다. 이명박 신화나, 박정희 신화나.... 유치하다는 공통점이 있지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더 나아가 "이번 박정희 띄우기는 경제위기에서 비롯되어 부추겨지는 다소 '자연적 '증상'이라기보다는, 다분히 정치적 동기에서 억지로 생산되는 '인공적' 신드롬"이라며 "한 마디로 짝퉁 박정희(이명박) 갖고는 안 되겠다, 원조 박정희(박근혜) 나와라...."라며 보수지들의 정치적 동기에 무게를 싣기도 했다.
그는 "명색이 언론이란 X들이 철딱서니는 있는 건지..... 21세기에 독재자 찬양이나 하고 자빠진 게 대한민국 보수언론의 수준이죠. 그건 언론이라기보다는 그냥 몰상식, 몰취향이죠"라고 보수지들을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한국 보수의 불행은 우려먹을 레퍼토리라곤 고작 박정희 밖에 없다는 것이죠. 이른바 '보수'라는 사람들... 교수나 총장이나 기자나 그 의식의 높이가 삽 들고 새마을모자 눌러쓴 촌노 수준이라는 거"라며 "한국 보수는 무엇을 먹고 사는가? 딱 두 가지 메뉴에요. 박정희 곰탕이랑 김정일 사골탕. 박정희, 김정일이라는 뼈다귀를 우리고 또 우려먹으며 21세기를 삽니다"라며 박정희 예찬과 색깔공세를 보수의 양대 무기로 규정하기도 했다.
누구는 열심히 일하고,,, 누구는 열심히 비평하고.. 비평가의 평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열심히 일하는사람이 중요하지... 세상은 크게 양면성이 있지 100%만족과 정의는 없어... 올바른 평가는 올바른 평가기준이 전제되어야 해..진중권은 그것이 결여된 비판을 위한 비판인 말장난에 불과하지.. 그래서 독설가일 뿐이야...
진중권 정론가라면 김대중,노무현, 김정일이는 왜 비판않는가?//정체가 무어냐...결국 추악한 정체는 알게 되겠지만... 고도의 작전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더 분명한 것은 진중권이 알려주지않해도 말을 않해도 이미 알건 다 알고.. 평가할줄 안다.. 굳이 나대지 않했으면,, 역거워...
나도 사실 박정희 좋아 하지 않았는데, 박정희에 대한 비판으로 박정희를 다시한번더 생ㄱ가하는 계기가 되었고, 예전에 몰랐던 박정희를 다시알게 되었다. 박정희를 비난하면 할수록 박정희는 역사에서 더 빛을 발한다. 박정희에 대해 알수록 그가 애국자 였다는 생각이 더 크게 부각된다. 박정희의 실과보다 그가 이룬 업적이 더 많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박정희의 독재는 공산당을 반대하기 위한 독재였어. 혼란의 시기에 박정희같은 인물이 없었고 그때 김영삼 같은인물이 대통령을 했었더라면, 대한민국의 오늘은 없다. 박정희대통령은 강력한 마인드로 반공을 했기에 그동안 이땅에 그마나 평화가 유지된 것이지. 박정희욕하던 인간들이 박정희를 능가하는 정치를 했다는 말인가?
아마도 보수쉐끼들이 원하는 국가 체제는 독재자가 다스리는 북한과 같은 체제일꺼야.박정희는 위대한 영도자가 되고...2대는 수첩 공주...뭐 이런거겠지.보수놈들 평소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느니 뭐니 개구라치며 떠둘다가 뒤돌아서면 이승만과 박정희 같은 독재자나 찬양하고 있지.그러니 꼴통소리나 듣지.븅X들...
국민 먹여살린 박정희는 독재자라 그리 죽어라 30년을 파먹고 증오하면서 인민 굶겨 죽이는 김일성 김정일 세습독재는 왜 그리 머리조아리고 칭송하는지.. 이게 논리에 맞어? 어느 누가 박정희 딸이라 대를 이어 충성하재? 바보아냐? 현존 정치인중 박근혜가 특출나니까 충성하는거지...좌빨들은 살기 힘들어도 정신들좀 챙겨.
보수가 박정희를 울궈먹는가 진보가 울궈먹는가의 차이는 누가 보아도 명백하지 않을까? 이번 일도 5.16의 예찬에서 비롯된 비판의 연속이다. 진보세력에게 그만 박정희를 울궈먹으라는 말을 하기전에 현정권 욕할때 항상 들먹이는 보수들의 박정희 찬양론부터 생각해야한다. 궁금하면 찾아보길 권장한다. 조선 홈페이지의 이명박 비난기사의 댓글에는 언제나 박통이 등장하니
박정희는 여순 사건에 연루된 14연대의 전설적인 빨갱이고,,, 그의 형 박동희는 대구 6연대 폭동에 관련된 전설적인 빨갱이다... 정희 형제의 빨갱이 짓은 남로당 빨갱이의 전설로 살아 있다. 대구에 전설로 살아있는 빨갱이 기념관을 설치하고 영남공화국의 탄탄대로를 만들어가자...
기회주의자의 전형 박정희. 사범학교 나와서 선생하다가 출세욕에 만주군관학교를 지원했고 만주군 장교로 독립군 토벌하는 일을 한다. 일본이 망하자 잽싸게 돌아와서 사관학교에 들어가서 또 해방 남한의 장교로 변신한다. 그러다가 딱보니 사회주의가 대세인지라 다시 남로당에 입당해서 군사책으로 활동한다. 여순사건후 잡혀서 군내 남로당계를 밀고하고 목숨을 보존한다
박정희에 이어서 전두환의 독재는 1980년부터..1988년까지.. 유일하게 혈서 쓰며 일본에 충성한,1961년부터 1979년까지 장기집권한 박정희.. 생각좀 냉정하게 해봐라..독재등의 문제는 제쳐두자.. 그 오랜 시간 집권하며 업적하나쯤은 유치원생을 대통령시켜놔도 만들어 놨겠다.. 고작 자랑하는게 기틀 만들었다냐?
넷심의 힘은 역사를 제대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박정희 전대통령을 비난하는 분 그리고 진중권 씨...역사를 왜곡해서는 발전이 없습니다. 언제까지 국민간 갈등과 분열만을 일삼을것입니까? 만약 박정희대통령이 당시 안계셨더라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만해도 아찔 합니다. 잘한것과 못한것...제대로 평가합시다 지식인 진중권씨
좌빨들이 정권 잡았을때 박정희 공과 간단하게 인정하고 자기들 정책펼치면서 국정을 펼쳤으면 아마 지금쯤 박정희 잊혀지고 박근혜는 그저 그런 정치인에 보수는 궤멸되었을거야. 그런데 박정희 키즈들인 베이붐 50대들이 시퍼렇게 살아았는데 잡자마자 모든 언론,방송 시민단체 동원해서 억지 친일파 만들고 오로지 죽이기 일관한 결과 오늘날 요꼬라지가 .
박정희 띄우기에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별볼일 없게 된 이명박을 버리는 효과와 함께 정권 내줄 것이 불안한 수구 꼴통들이 박근혜를 공공연하게 띄어 보겠다는 의도입니다. 도대체 박근혜가 경상도대중들에게 무엇때문에 인기일까요? 오로지 박정희로 표방되는 개발독재와 이로 인한 경상도의 경제적 이익, 그향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때문일테죠.
곰탕과 사골탕 끓일수록 진국인거 네가 그걸 알겠냐? 박정희 곰탕 잘끓여 나라 반듯하게 만들고, 김정일 사골탕 푹푹 끓여 그놈들 죽은후에 통일을 이뤄야지. 박정희 곰탕에 너희들이 자꾸 침을 뱉어 못먹게 만드니 계속 다시 푹푹 오랜시간 잘 끓이는거야.... 보수 탓하지마라. 너희들 책임이야.
야권단일후보로 문재인으로 하고 나머지 각료들은 시민들이 추천하는 방식으로다가 하면 된다.. 국토해양부 장관 선대인 문화부 장관 진중권 나는 우선 위 두 분 추천 합니다.... 진중권씨가 과격하다 니미다.. 이런 혁신 없이는 계속 곰탕과 사골탕이다.. 참 글 절절하다.. 지금 한국사회상이다... 이런글 게속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