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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과거 감옥 살 때보다 더 황당하고 억울"

"나는 고발된 것도 혐의자도 아냐. 전혀 상관없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5일 3억원대의 불법 '쪼개기 후원금' 논란과 관련, "내가 과거에 감옥에 살고 고문 당하고 그럴 때보다도 지금이 더 황당하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거듭 자신은 무관함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예장 로터리클럽' 초청 강연 후 가진 질의응답에서 "나는 기소된 것도 고발된 것도, 혐의자도 아니다. 전혀 상관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지사 후원금은 국회의원 후원금과는 다르다"며 "도지사 선거 후원금은 선거기간 19일 동안 모금할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정산해서 나머지를 국고로 반납한다. 가진 것을 다 반납하고 가지고 있는 게 없다. 나는 이번 선거에서 국고에 9억원을 반납했고 지난번 선거에선 8억원을 반납했다"고 밝혔다.

그는 "카톨릭 신부님, 목사님, 주지스님 등이 돈을 주셨는데 '이건 독이기 때문에 받으면 내가 죽는다'고 안 받았더니 다들 굉장히 불쾌해 하셨다"며 "나는 이것 하나 깨끗하지 않으면 내 생명이 끝난다고 생각해 이것 하나만은 지켜왔다"고 거듭 무고함을 강조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29 개 있습니다.

  • 6 0
    44343ㄷㄷ4ㄱ5

    변절자,,,넌,그냥 그래 !!1변절지,미췬새ㄱ휘

  • 4 1
    수능대박

    - 김 지사의‘쪼개기 후원금’을 최초로 문제 삼고 이를 선 관위에 제보한 사람은 바로‘야당의 P모 의원’이라고 한다.(기사 중 내용)

  • 4 1
    수능대박

    선거법이라면 작년 12월 2일까지 수사를 마치고 기소여부를 결정했어야 한다.

    서울일보 보도에 따르면 야당의 P모의원이 이 사건을 기획했고, 여당의 L의원이 부추겨 동아일보를 통해 집중 보도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김문수 경기지사, 검찰수사 희생양? 동정론 확산 / 서울일보>

  • 5 1
    수능대박

    사실 이 사건은 2010년 10월, 버스회사 노조원의 투서가 선관위와 서울 동부지검에 접수되면서 수사가 이루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5개월 동안 덮어두고 있다가 최근 갑자기 동아일보를 통해 집중보도되기 시작한 것이다. 왜 여태 붙들고 있다가 이제야 흠집내기용으로 쓰는지 배후 세력이 의심스럽다.

  • 5 1
    군면제차떼기당

    변절문수 니 억울해도 동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거든........

  • 10 1
    판사

    니 억울혀도 동정할 사람 아무도 없어....
    니는 제대로 당한거여....

  • 7 1
    문수선거법위반

    가옥살때보다 더 어러우면 쪼개먹기 3억 선거법 위반으로 가옥에가라

  • 4 0
    김지숙

    아래 산하 기관도 청렴결백하라고 했다고... 몬수야. 거짓말 마라 너는 백남준상표권자를 대형로펌이용하여 공격하고 뺐을려고 한 놈이라는 것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 6 0
    몬수

    김지사는 설득력이 없다. 3억이란 돈을 3000명의 계좌로 입금했는데 그리고 500억이 넘즌 돈을 지원 받아쓴데 억울하다고... 정말 나쁜놈아냐....

  • 8 0
    111

    이래나 저래나...선거법위반...빠져나갈 구멍이없다...

  • 10 0
    게거품

    난 니가 지난날 한 일을 알고 있는데 왜 개기냐? 쥐;한테~ ㅎㅎㅎ

  • 7 0
    한나라만 가면

    개가된다..........
    문수야 늬가
    진정 억울한건
    경기도 도백에
    머무르면 안된다 이거냐?

  • 11 0
    수조원

    전두환 노태우도 국고횡령 때 무고함을 강조했지. 카다피도 국고 수조원은 손안됐다 했지..

  • 7 5
    좌빨

    자살해라, 그래야 기쁨조 수명 늘어난다

  • 21 1
    뭐가 어쨌다구

    황당하고 억울할 게 뭐 있나. 법대로 해서 결백하면 무죄고, 죄 있으면 콩밥 먹음 되지. 이게 니들이 늘 주장하던 법대로 아니냐. 노무현 대통령, 한명숙 총리도 좀 억울했겠냐. 이 써글 넘들아~~

  • 20 1
    네이놈배신자야

    문수 변절개넘아....지금 네가 오리발 내밀며 지 롤 발 광하는 모습보니 내가 당황스럽고 혐오스럽다..그리 억울하고 깨끗하다면 경기도청옥상에가서 자살해라...죽음으로 니 진실을 말하란 말이다. 그렇지 못할거면 다 밝히고 사퇴하고 조용이 조용기와손잡고 살거라.

  • 28 1
    꽈당!

    문수야 억울한넘이 한둘이더냐 !! 넌 꽥꽥거릴수 있어서 좋겟다..

  • 9 2
    ㅠㅠ

    이재오와 김문수는 빨갱이 넘이요 이재오와 김문수가 민중당 활동할때 북한김일성한테 총성 편지를 쓴자들이요 이런넘들이 한나라당들어와 보수인척 하게한 정신병자 김영삼 때문이요

  • 19 1
    ㅠㅠ

    문수 이넘아 이명박과 이상득이가 친이 대표 주자로 너말고 이재오로 밀어주기로 합의 했다고 하더라 니가 오락가락 말을 수시로 바꾸니 이명박과 이상득이가 너를 믿을수없다고 생각해 그러는것이다

  • 20 1
    꿇어

    오늘 맹박이 입국한다는데 공항가서 엉엉 울며 매달려봐. 잘못했다구 살려달라고...

  • 36 1
    촉새같으니라고

    변절자 김문수 넌 요사이 좀 건방 떨었어.알았나?
    항상 올챙이 적 생각, 겸손 보신했어야지.
    넌 이제 다 까먹어서 쓸 빅 카드가 없잖아...
    이게 너의 한계야 ...촉새야..

  • 20 1
    그건 자네 사정이고

    억울한 사정 다 봐주면 판검사는 뭐 먹고 사냐. 판검사 봐서라도 이 번엔 니가 들어가라.ㅋ

  • 3 0
    물개

    쪼갠거는 후원금 낸 사람들이 쪼개서 냈다는 것 아닌가요?

  • 20 1
    이럼 되겠네

    감옥가서 고문도 당하면서 억울하쥐않게 살아라
    변절자가당착과대망상증 문수쥐야 !

  • 32 1
    말 길게하네

    반납은 당연한 거고, 왜 쪼갰냐니까. 거 말길을 몬 알아먹네..

  • 17 1
    1212

    요럴때는
    민중당시절 팔아처묵냐?
    재오야?

  • 39 1
    변절자

    우리는 당신이 노동운동가에서 빵삼이 졸개로 들어가 딴나라당에 입당하여 권력맛에 취해 있는 당신을 볼때마다 더 황당하고 억울하다..............

  • 43 1
    새벽

    이 새 끼 말귀를 못알아 듣네, 선거 후 남은 돈을 정산해서 국고로 반납했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불법으로 쪼개기 후원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문제가 되는거지 이 병 신 아.

  • 40 1
    참수리

    그래? 당선무효형되고 낙마되면 그때도 그런말하나 보자!
    낙마해서 울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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