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이 최근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를 연일 비난하는 배경과 관련, <부산일보>가 내년 총선에 출마하려는 아들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공천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부산일보>는 14일자 기사를 통해 YS의 연이은 박정희·박근혜 비난과 관련, "대통령직을 퇴임한지 14년이 지난 그가 고인이 된지 30년이 넘은 전 대통령과 차기 대선의 강력한 후보로 떠오른 박 전 대표를 비판하고 나선 배경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며 "이 같은 김 전 대통령의 '박정희 전 대통령 부녀 때리기'에 대해 일각에선 내년 총선과 2013년 대선을 앞두고 친이계와의 '노선연대'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문은 이어 "내년 총선에는 아들 김현철 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출마할 예정"이라며 YS 행보를 아들 공천과 연계지은 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2007년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했다. 지난해에도 세종시 논란 과정에서 박 전 대표의 '원안 사수' 입장을 비판했었다"며 YS가 계속 MB 편이었음을 강조했다.
여권 관계자는 "총선, 대선을 앞두고 이미 정계를 퇴진한 분이 구설수에 오르내릴 발언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정치권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고 분위기를 전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진실맨// 진실맨님 사시는 곳이 어디인가요? 딴나라? 아니면 머나먼 우주의 어느곳? 요런 돈 몇 푼에 팔려 다니는 새 끼들을 먼저 찢어 죽여버려야 면박이 같은놈들이 발 붙이고 살곳이 없어지는데. 네놈이 재벌이냐 친일파후손이냐 미제앞잡이냐? 네 놈 자식들 생각해서 그러고 살지말아라
YS가 줄기차게, 쥐쉐끼가 천하의 사기꾼이란 것 알면서도, 2MB 띄웠던 것은 오로지 아들 현철의 공천 때문이란 것은 눈치 좀 있다면 다 아는 사실. 그런데 부산일보가 이제 그걸 알았을까? 음,,알았겠지 뭐.. 곧 숟가락 놀 영삼옹도 현철의 공천 따달라 성화에 속앓이 엄청 했을 듯.
▲ 김영삼을 지켜 줄 국민은 없다. IMF 떼문에 부산시민들이 상처를 받아서 그런지 지금도 김영삼을 보고 개쉐이라 그런다. 국정을 잘하라고 대통령시켜 줬더니 IMF 떼문에 개망신 당했다면서 아직도 부산시민들이 속상해 한다. 대충 동네북이라는건데 그렇게라도 해야 부산사람들 면목이 설 것 아니겠어. - 초원복국집사건 때 망가졌어야 하는건데 -
▲ 97년도 부산일보 사설. "떠나야 할 기업 와야 할 기업"이라는 제하의 사설을 실었는데 부산일보 소원데로 다 떠나고 나니까 이제는 올 기업이 없는거라. 97환란 터지기 몇 일 전에 서면 지하철역에 가니까 아주머니들이 어깨에 띠를 두르고 아세안게임인지 올림픽인지 유치할려고 하는데 서명 좀 해달라는거라. - 어이가 없어서 -
저렇게 머리가 텅 비고 무식하고 철학이 없으니 3당합당 전 야당총재때의 민주화 투쟁때와 합당 후의 반민주적, 수구적 행태로 완전히 태도가 돌변할 수 있는 것이며, 죽은 박정희는 비판해도 살아있는 부도덕한 매판권력에겐 침묵하거나 동조하고 있는 이유인 것이다. 동문서답의 달인 김영삼의 텅 빈 머리가 어디 가겠는가? 하늘은 머 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