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가 논설위원 칼럼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한나라당 탈당을 조언하더니 <조선일보>도 논설위원 칼럼을 통해 이 대통령 탈당 가능성을 거론하고 나섰다.
주용중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13일자 칼럼 '이 대통령, 5번째 탈당 대통령 되나'를 통해 한때 친이(親李)계 핵심이었던 한나라당 A의원이 얼마 전 사석에서 "당에서 내년쯤 대통령이 탈당하도록 몰아갈 수 있을 것이다. 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 등 전직 대통령 4명 모두 임기 말에 탈당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주 위원은 "벌써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인가 적잖이 놀랐다"며 "그로부터 불과 며칠이 지나지 않아 A의원 말이 실감나게 됐다. 여당 지도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명한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를 납득하지 못했고, 이 대통령은 정 후보자에 대한 여당의 공개 사퇴 요구를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은 여당을 난처하게 만들고 여당은 대통령의 힘을 빼버렸다.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 대놓고 상처 주는 관계는 오래가기 어렵다"며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결별을 전망했다.
그는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사이가 벌어지게 된 계기도 대통령 인사권 문제였다. 2006년 8월 노 전 대통령이 문재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법무장관에 앉히려는 기미가 보이자 열린우리당은 부적절한 인사라고 공개 반발했다. 당시 청와대는 '대통령의 고유한 인사권을 당이 무시해도 되느냐'고 했고, 열린우리당은 '대통령이 인사를 잘못하면 선거에서 당이 피해를 본다'고 했다. 그때도 지금과 비슷한 설전이 벌어졌다"며 "노 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①인사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다. ②대통령은 당의 건의를 경청한다. ③앞으로 당·정·청 고위모임을 갖는다는 합의사항 3개를 내놓고 갈등을 봉합했지만 마음속에선 서로를 지워나가기 시작했다. 노 대통령의 탈당계가 당에 접수된 것은 그로부터 6개월 뒤"라고 참여정부때 일을 상기시켰다.
그는 "노태우 전 대통령은 대선 석 달 전에, 김영삼 전 대통령은 한 달 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은 7개월 전에 탈당했다. 전직 대통령들이 내리 똑같은 길을 걷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여당은 대통령을 정권 재창출의 걸림돌로 여기고, 대통령은 그런 여당을 괘씸하게 여겼기 때문"이라며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도 노 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이 그랬듯이 갈등을 봉합할 것이다. 조만간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느니 '우리가 남이가'라는 식의 건배사들이 여권에서 들려올 것이다. 그러나 그런 말만으로 '대통령 탈당 DNA'를 막기는 쉽지 않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그 DNA를 바꾸려면 대통령부터 확 달라져야 한다"며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날까지 열심히 일하겠다. 레임덕이란 말은 꺼내지도 말라'는 태도다. 하지만 대통령이 국정을 독주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임기 초도 그렇지만 임기 말일수록 협치(協治)를 해야 한다"며 탈당사태를 막기 위해선 이 대통령이 변해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 사족으로 "대통령이 탈당한 여당의 후보 4명 중 2명(이회창, 정동영)이 대선에서 떨어졌다. 낙선율 50%"라며 "여당에서 차기를 꿈꾸는 사람들이 고민해봐야 할 대목"이라고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에게 경고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조선일보 방가에 이명박이 이빨을 갈겠네. 하이에나 같은 넘들. 알랑빵구 낄땐 언제고 불리하면 물어뜯고 니들이 언론이냐? 좀 빨리 폐간시켜라. 맹바가....너도 열받잔아 니죽고 나죽고 하면되지. 예전 동아와 조선이 민족지 논쟁붙어 물어?을때 재밌더만....결국 서로 친일행적 드러나니 화해하고 말았자. 그리고 케이비에스 족벌언론 해부 비디오도 아직 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하지 않고 자기 이익만 챙긴 명분 없는 짓거리를 한 패거리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를 보고 있다. 명박이 지금부터 눈물 흘릴 일만 남았다. 비비케이, 도곡동, 사대강사업, 니 주변 로비 등등, 아직 예고편도 시작 안 했다. 조중동이 얼마나 무서운 하이에나란 것을 이제부터 끔찍하게 체험할 것이다. 이게 부메랑이란 것이다.
ㅋ 종편 결정을 넘 일찍했다. 임기 3일 쯤 남겨 놓고 했어야 조중동이, 이장로님은 살아있는 신이고, 한민족 5000년 역사에 다시 없을 성군이라 핥아줬을 텐데. 종편 몽땅 취소하고 다시 선정해라. 그 길만이 이장로가 살아 남는 길이다. 조중동 없이는 하루도 연명하기 힘들다...
부동산 망동을 꿈구었던 40대와 50대의 떼죽음이 기초되어야 한다. 명바기를 만든 그들의 책임 있는 사망이 개선을 가능케 한다. 강산을 초토화한 노비 아들의 발호를 가능케 한 그들이 먼저 죽어야 한다. 아직 멀었다. 그런 바탕 위에 실업자 50대들의 정치적 발광이 이어진 것이니.
한나라당 보호막이라도 사라지면 막바로 감옥행이다!!전과14범 나라를 갉아 먹는 쥐세끼는 청와대있으면 있을수록 국가가 위험하다!!경제 살렸다는데 삼성 현대등 대기업 상위 !0%만 경제 살렸다!!그들의 지지만 있다면 바보같은 90%국민은 노예처럼 부리고 속여봤자 뭐어쩔건데 하는게 이명박 생각이다!!상위!0%와 떡검 개견만 잡고있으면 된다는생각이다!!
방가신문이야 지 살길 찾아서 저런 짓이라도 하는데 조선 사이트 가서 댓글들 좀 읽어보세요.진짜 탑골공원 가스통 할아버지들만 우글우글 거리는거 같아요.기자들이나 언론인들이야 배울만큼 배우고 똑똑하니 교활하게 지 살길 찾아가는거고 머리굳은 수꼴 영감님들만 엠비찬양에 정동기가 나라를 위할 충신이라는 둥.여념이 없더군요.ㅋㅋㅋ
종편도 가고, 레임덕은 오고, 박근혜는 내놓고 대선 조기 행보고…. 역시 조선의 상업주의”, “어쩌니? 이제 조선마저 널(이명박) 버렸다”, “눈 한번 비비고도 조선일보”, “드디어 언론 하이에나도 물어뜯기를 시작하는 건가요”, “친일하다 친미하다 친쥐하다 이제 다른데 붙어먹을 때가 왔단 촉을 세운 걸 테죠”,
“요즘 자칭 보수 언론(조중동)들이 이명박을 까는 이유는? 종편에 대한 떡을 더 달라는 소리 있는 아우성”, “이런 칼럼이? 레임덕이 왔다는 걸 실감 중”, “조선의 다음 줄타기를 위한 포석이네요, 거지 같은 신문”, “신문사 이름만 보고 의아해하다가 총선이 내년임을 깨닫고.”
네티즌들은 “슬슬 환승하려고 카드 찍고 있네요”, “조선일보가 본격적으로 비판을 시작한 거군요. 정말 맞는 말이긴 한데…….”, “드디어 조선이 들고 일어난 건가?”, “조선 왜 그래요? 같은 편 아니었나요?”, “조선이 줄타기 시작하는군”, “참여정부 땐 ‘코드인사’라고 거품 물더니…. 그나저나 종편선정을 너무 일찍 하신 듯”,
똥나라당 새퀴들아 니들이 살길은 더늦기전에 맹박이 탄핵만이 다음 총선에서 몰살당하지 않는 지름길이라는것 명심해라 쥐새퀴가 한나라당 당적을 보유하든 않하든 그건 전혀대세에 영향이 없어 니네들은 이미 국민적 심판이 난 상태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그동안의 죄를 조금이라도 용서받고 싶으면 뭘 해야된다 탄핵 탄핵 그것만이 전원 살처분에서 조금은 자유로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