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북한, 엄청난 일을 연속 퍼붓는군요"
"어려운 때, 인사 중요성 절감"
신 위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우라늄건은 전 서방세계의 정보력과 외교 흔드는 기습이었죠. 연평도 사변은 주요시설에 연속 조준포격으로 군사도발입니다"라고 규정했다.
그는 "신속, 정확하게 판단, 대응할 수 있는 정치인, 군인, 외교관, 정보원 필요합니다"라며 "어려운 때, 인사 중요성 절감합니다"라며 우회적으로 정부 대응에 불안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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