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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북한, 엄청난 일을 연속 퍼붓는군요"

"어려운 때, 인사 중요성 절감"

신경민 MBC논설위원이 24일 북한의 연평도 공격과 관련, "북한, 엄청난 일을 연속 퍼붓는군요"라며 한반도 긴장 고조에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신 위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우라늄건은 전 서방세계의 정보력과 외교 흔드는 기습이었죠. 연평도 사변은 주요시설에 연속 조준포격으로 군사도발입니다"라고 규정했다.

그는 "신속, 정확하게 판단, 대응할 수 있는 정치인, 군인, 외교관, 정보원 필요합니다"라며 "어려운 때, 인사 중요성 절감합니다"라며 우회적으로 정부 대응에 불안감을 드러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14 개 있습니다.

  • 2 1
    한빛농사꾼

    이게 전부 다
    서울시를 지꺼처럼 바친 헌법파괴 '성시화'
    만악의 근원 기독교원리주의 종말론에 빠진
    무식한 3류 저질 광신도
    망국적 편협 외교파탄자, 미국의 삽살개, 안보무능,
    군기피자, 풍기문란범죄,
    재수엄는 명바기장로 종교 때문이다!!!

  • 2 0
    배신

    조아죽겠냐 이좌야

  • 7 0
    광해군이답

    가장 모자란 지도자가 전쟁분위기를 만드는 자이다. 바로 조선시대 인조와 같은 자. 광해군으로부터 배워라.

  • 11 0
    차떼기당척결

    2MB 가 대통령이 된게 비극의 시작이다......

  • 9 0
    보수 꼴통들

    쥐바기가 당첨된 지체가 비극의 시작이다

  • 3 11
    지나가다

    이명박과 신경민의 공통점 : 입만 살았다.
    이명박과 신경민의 다른점 : 이명박 : 조오둥아리로 설레발 이외에는 할 줄 아는게 없다.
    신경민 : 원래 조오둥아리로 다하는게 직업이다.

  • 7 4
    곡학아세

    어용진보든 수구골통이든 똑같네..북한에 대해선
    호국훈련을 빙자해 북침훈련으로 자극한건 쏙 빼고
    무조건 도발이라네..만일 북한이 똑같은 훈련을 대대적으로
    벌였다면 아마 남침한다고 설레발 쳤을 것 아니냐..
    언론인이면 정도와 펙트로 이야기해야 하는거 아니더냐

  • 6 1
    고마워

    김정일이 애국자여. 유모차부대 백만명도 못당할 반공교육을 시켜주니.

  • 2 8
    퍼줘라

    신경민 "북한, 엄청난 일을 연속 퍼붓는군요"
    "어려운 때, 인사 중요성 절감"
    "북한군 군량미로 해마다 쌀 50만톤만 퍼주면 평화가 오는데 말이죠"

  • 2 6
    퍼줘라

    신경민 "북한, 엄청난 일을 연속 퍼붓는군요"
    "어려운 때, 인사 중요성 절감"
    "국민들이 손에 손에 달라지폐들고 금강산가면 평화가 오는데 말이죠"

  • 11 3
    촉구자

    쥐도 너무 구석으로 몰면 고양이를 무는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어느 정도 살길을 마련해 주고 숨통을 조이지 않아야 그나마 이런 도발이 없다. 이명박 정부가 너무 옥죄는 정책을 택하지 않았는지 진지한 반성을 촉구한다. 북한을 관리하는 것은 예술적인 섬세함이 있어야하는 어려운 작업이다. 정부의 대북정책의 획기적인 전환을 촉구한다!

  • 3 11
    퍼줘라

    신경민 "북한, 엄청난 일을 연속 퍼붓는군요"
    "어려운 때, 인사 중요성 절감"
    퍼주면 평화가 오는데 말이죠

  • 16 0
    여기서 인사란

    일단 국뻥부장간쉑끼
    빨리 아웃시키란거야

  • 1 20
    요쥐경

    그런데
    너희들
    언론인들이라 자처하는 것들은
    입 만있냐?
    뭐 어떻게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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