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MB의 '이왕 이리 된 것' 히트할듯"
"광화문이 광화호가 된 것, 천재-인재 다투는 것 의미없어"
신경민 MBC 논설위원이 "'이왕 이리 된 것...'운운은 히트할 멘트 같습니다"라며 수도권 수해때 논란이 된 이명박 대통령의 수재민 위로 발언을 꼬집었다.
신경민 위원은 24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추석연휴 뒤 상경하니 광화문이 광화호로 된 사고, 총리후보 의혹의 양파까기,한화 비자금 수사 등 뉴스가 많았군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의원은 "광화호는 천재,인재 놓고 다투는데 의미없는 논란 같다"며 인재(人災)로 단정한 뒤, "총리와 한화는 큰 사건으로 보이네요"라고 덧붙였다.
신경민 위원은 24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추석연휴 뒤 상경하니 광화문이 광화호로 된 사고, 총리후보 의혹의 양파까기,한화 비자금 수사 등 뉴스가 많았군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의원은 "광화호는 천재,인재 놓고 다투는데 의미없는 논란 같다"며 인재(人災)로 단정한 뒤, "총리와 한화는 큰 사건으로 보이네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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