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TK 홀대론을 펴고 있는 대구 지역지 <매일신문>이 16일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무늬만 TK'로 규정하며 급기야 "TK가 핫바지냐"며 'TK 핫바지론'까지 펴고 나섰다.
<매일신문>은 이날자 기사 <"무늬만 TK MB, 여론 밀려 TK 역차별">을 통해 "차기 총리로 물망에 오른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를 두고 ‘TK 대통령에 TK 총리는 어렵다’는 기류가 걸림돌로 작용하자 지역에서는 소외감을 넘어 불만까지 나타나고 있다"며 "이를 두고 일각에서 '제대로 된 TK 출신이 아닌 이명박 대통령이 여론에 밀려 TK를 너무 홀대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며 이 대통령을 정면공격하기 시작했다.
신문은 "이 대통령이 태어난 고향은 포항이지만 정치적 고향은 서울이다. 포항에서 고교를 졸업한 뒤 상경한 후 줄곧 서울에서 생활했고, 정치적으로도 서울 종로에서 국회의원을 지냈고, 서울시장을 거쳐 대통령에 당선됐다"며 이 대통령이 '무늬만 TK'임을 강조했다.
신문은 이어 "지난 대선에서 대구경북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지만 수도권의 지지가 당선에 더 큰 영향을 끼친 것이 사실"이라며 "이 때문에 이 대통령은 자신을 TK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시·도민들은 수도권과 더 정서적 친밀감이 있다고 여긴다. 따라서 '대통령이 TK인 탓에 TK 출신을 총리로 앉힐 수 없다'는 것은 그야말로 역차별이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더 나아가 "지역 정치권은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봐도 TK를 홀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수도권과 부산경남에서 민주당의 약진으로 한나라당이 완패했지만 대구경북은 70% 이상의 지지로 변함없는 애정을 보냈다는 것"이라며 6.2지방선거에서도 TK가 한나라당에 몰표를 줬음을 강조한 뒤, "지역 정치권은 '선거 때는 TK가 한나라당의 고향이라며 표를 구걸해 놓고, 열매는 다른 지역 인사들이 가져간다'며 'TK가 핫바지냐'며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다"며 'TK 핫바지론'까지 폈다.
신문은 "이 대통령이 당선된 후 대구경북은 15년간의 찬밥신세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지역 발전을 기대했지만 실상 큰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여론도 적지 않다. 실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의 기본 틀만 겨우 갖춰놨을 뿐 알맹이를 전혀 채우지 못하고 있다"며 "친이인 이명규 의원도 '이명박 대통령은 TK보다 수도권 출신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말했다"며 거듭 이 대통령을 비난했다.
TK를 대표하는 신문의 논조라 ㅉㅉㅉ 참으로 동정심이 가는구나 . 그렇게 모가지 힘주던 느네들이 어찌하다 그 꼴이 되었드냐. 명바기가 TK의 도지사냐.시장이냐. 뭐 70%를 지지했다구? 명바기는 느네들TK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말이다. 제발 정신좀 차려라.
이 참에 TK지역에서 저 친이계 쥐색끼들을 적극적으로 분쇄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자! 사실, 저것들 때문에 TK지역이 앞으로...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저들은 그냥... 한국을 분열과 혼란으로 몰아가려는 일본의 간첩일 뿐이었던 것이다! 정신 차리자, TK!!!
저 꼴통동네 TK를 어찌하면 좋으냐. 저 동네를 대한민국에서 분리 독립시키자. 나라이름까지 지어서. "꼴통민국" 선거때 70%나 몰표?? 결국 저 동네 70% 떨거지들이 이 정권이 나라를 거덜 내게 만든 장본인들이구나. 거기다 딴 지역을 핫바지로 못만들어 안달난 인간들, 정말 가관이구나. 역사는 분명히 기억할 것이다.
너희들은 핫바지 맞다. 이걸 지난 수십년간 깨우치질 못한다는게 너희 수준이야. 너희 TK 얘들 중앙에 보내서 기득권층에 들어가면 고향에 덕될 것이란 멍청한 생각에 몰표를 주어왔지만, 남는게 있디? 지 꼬라지 모르는 인간들만 고향에 남아서 '우리가 최고야'하고 사는 곳이 TK야. 아직도 더 당해봐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