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룡,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국
취재진 따돌리고 극비리에 탑승, 보름이상 머물듯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5일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우룡 전 이사장은 이날 오후 인천 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50발 대한항공 KE005편에 탑승해 도박의 도시로 유명한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했다.
김 전 이사장은 오후 6시께 탑승 수속을 하고, 이후 부인과 검색대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취재진들은 이에 앞서 국제선 출국 검사대 앞에서 김 전 이사장을 기다렸으나 그는 취재진을 따돌리고 탑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미국에 최소한 보름이상 체류할 것으로 알려져, 4월국회에 <신동아> 인터뷰 파문과 관련해 증인으로 불려나가지 않기 위한 도피성 출국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우룡 전 이사장은 이날 오후 인천 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50발 대한항공 KE005편에 탑승해 도박의 도시로 유명한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했다.
김 전 이사장은 오후 6시께 탑승 수속을 하고, 이후 부인과 검색대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취재진들은 이에 앞서 국제선 출국 검사대 앞에서 김 전 이사장을 기다렸으나 그는 취재진을 따돌리고 탑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미국에 최소한 보름이상 체류할 것으로 알려져, 4월국회에 <신동아> 인터뷰 파문과 관련해 증인으로 불려나가지 않기 위한 도피성 출국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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