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소속 WBA, 칼링컵 2R 탈락
리그1 소속 하틀리풀 유나이티드에 1-3 패배. 김두현은 결장
김두현이 소속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이하 WBA)가 리그1(3부리그) 팀에게 패해 2008-2009 칼링컵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WBA는 27일(한국시간) 영국 클리블랜드주 하틀리풀 빅토리아파크에서 치러진 하틀리풀 유나이티드(리그1)와 칼링컵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1-3으로 졌다.
WBA는 이날 후반 16분 하틀리풀의 조엘 포터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종료 3분을 남기고 미드필더 로베르트 코렌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다음 연장전에 돌입했으나 연장 전반에만 하틀리풀에 두 골을 허용, 두 단계 아래의 리그에 속한 팀에게 패하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이로써 WBA는 올 시즌 EPL 승격이후 리그에서 2연패를 당한데 이어 이날 패배까지 모두 3경기 연속 패배의 부진에 빠졌다. 리그 개막 이후 2경기 연속 선발출장했던 김두현은 이날 경기에 츨전하지 않았다.
WBA는 27일(한국시간) 영국 클리블랜드주 하틀리풀 빅토리아파크에서 치러진 하틀리풀 유나이티드(리그1)와 칼링컵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1-3으로 졌다.
WBA는 이날 후반 16분 하틀리풀의 조엘 포터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종료 3분을 남기고 미드필더 로베르트 코렌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다음 연장전에 돌입했으나 연장 전반에만 하틀리풀에 두 골을 허용, 두 단계 아래의 리그에 속한 팀에게 패하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이로써 WBA는 올 시즌 EPL 승격이후 리그에서 2연패를 당한데 이어 이날 패배까지 모두 3경기 연속 패배의 부진에 빠졌다. 리그 개막 이후 2경기 연속 선발출장했던 김두현은 이날 경기에 츨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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