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김경아, 日선수에게 "쳐다보면 어쩔 건데?"
"히라노는 상대 기를 빼앗으려는 눈빛 보내는 스타일"
베이징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대표팀의 '맏언니' 김경아가 지난 17일 일본과의 3-4위전 단식 경기 도중 자신을 뚫어져라 노려보는 상대 선수 히라노에게"쳐다보면 어쩔 건데?" 중얼거렸었다고 밝혔다.
김경아는 18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당시 히라노에게 중얼거렸던 말이 뭐냐는 질문에 “히라노는 상대의 기를 빼앗으려는 눈빛을 많이 보내는 스타일”이라며 “그래서 나도 '그래, 내가 막을 테니 너는 뚫어라' '쳐다보면 어쩔 건데'라고 이야기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당시 김경아의 경기를 지켜본 팬들은 김경아가 히라노에게 뭔가를 중얼거리는 장면이 TV중계 화면에 잡히자 그 내용을 궁금해 했었다.
결국 이날 3-4위전 1단식에 나선 김경아가 자기암시용 '중얼거림'으로 상대와의 기싸움에서 한 치도 밀리지 않으며 완승을 거둠으로써 한국 탁구에 귀중한 올림픽 동메달을 안기는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김경아 개인적으로도 이번 동메달 획득은 지난 2004 아테네 올림픽 개인전 동메달에 이은 2회 연속 올림픽 메달 획득이라는 영예를 안겨줬다.
김경아는 이날 인터뷰 말미에 “앞으로 개인전이 남았으니 국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지속적 응원을 당부했다.
김경아는 18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당시 히라노에게 중얼거렸던 말이 뭐냐는 질문에 “히라노는 상대의 기를 빼앗으려는 눈빛을 많이 보내는 스타일”이라며 “그래서 나도 '그래, 내가 막을 테니 너는 뚫어라' '쳐다보면 어쩔 건데'라고 이야기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당시 김경아의 경기를 지켜본 팬들은 김경아가 히라노에게 뭔가를 중얼거리는 장면이 TV중계 화면에 잡히자 그 내용을 궁금해 했었다.
결국 이날 3-4위전 1단식에 나선 김경아가 자기암시용 '중얼거림'으로 상대와의 기싸움에서 한 치도 밀리지 않으며 완승을 거둠으로써 한국 탁구에 귀중한 올림픽 동메달을 안기는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김경아 개인적으로도 이번 동메달 획득은 지난 2004 아테네 올림픽 개인전 동메달에 이은 2회 연속 올림픽 메달 획득이라는 영예를 안겨줬다.
김경아는 이날 인터뷰 말미에 “앞으로 개인전이 남았으니 국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지속적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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