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洞 통폐합 확대, 남는 청사 복지시설로 리모델링"
"남는 청사를 주민 수요 맞는 복지서비스 제공 장으로 활용"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동(洞) 통폐합을 확대, (남는 청사를) 맞춤형 문화·복지시설로 탈바꿈해 주민 수요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마포구 서강동 주민센터 현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마포구가 처음 추진한 동 통합 사업을 치하하며 "마포구는 가장 먼저 동 통합을 추진해 서울시의 행정 슬림화, 광역화 사업에 박차를 가해줬다"며 "동 통폐합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강동은 지난해 1월2일 옛 창전동과 상수동을 통합해 만든, 국내 동 통합 혁신의 진원지. 지금까지 신청사 건너편에 임시청사를 임대해 써왔다. 서강동 복합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3408.73㎡ 규모로,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센터, 보건소 분소, 구립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마포구 서강동 주민센터 현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마포구가 처음 추진한 동 통합 사업을 치하하며 "마포구는 가장 먼저 동 통합을 추진해 서울시의 행정 슬림화, 광역화 사업에 박차를 가해줬다"며 "동 통폐합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강동은 지난해 1월2일 옛 창전동과 상수동을 통합해 만든, 국내 동 통합 혁신의 진원지. 지금까지 신청사 건너편에 임시청사를 임대해 써왔다. 서강동 복합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3408.73㎡ 규모로,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센터, 보건소 분소, 구립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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