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소수당은 언제 고무신 거꾸로 신을지 몰라"
조국혁신당 연일 견제하며 "몰빵" 호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소수당의 경우 조정훈처럼 언제 고무신을 거꾸로 신을지 모른다"면서 조국혁신당을 연일 견제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서산 동부시장을 찾아 가진 지원유세에서 "민주당이 독자적으로 151석을 할 수 있도록 반드시 힘을 모아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연합은 더불어민주연합"이라며 조국혁신당이 아닌 더불어민주연합에 투표해줄 것을 호소했다..
조정훈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로 당선된 뒤 제명 형식으로 시대전환에 복당했다가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겨 마포갑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중이다.
이 대표의 발언이 끝나자 한 지지자가 이 대표에게 바게트를 건넸고 지지자들이 "몰빵"을 연호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서산 동부시장을 찾아 가진 지원유세에서 "민주당이 독자적으로 151석을 할 수 있도록 반드시 힘을 모아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연합은 더불어민주연합"이라며 조국혁신당이 아닌 더불어민주연합에 투표해줄 것을 호소했다..
조정훈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로 당선된 뒤 제명 형식으로 시대전환에 복당했다가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겨 마포갑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중이다.
이 대표의 발언이 끝나자 한 지지자가 이 대표에게 바게트를 건넸고 지지자들이 "몰빵"을 연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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