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3남' 김홍걸, 강서갑 출마 선언. 친명 강선우와 경선
재산신고 누락으로 제명됐다가 복당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6일 서울 강서갑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강서갑은 새로운선택 대표인 금태섭 전 의원의 지역구로, 현재는 친명 초선 강선우 민주당 의원이 현역이다.
김 의원은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서울 강서갑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며 "윤석열정권을 압도적으로 심판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깊은 연고가 있다고 할 순 없지만 서울은 하나의 선거구"라며 연고가 없는 강서구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난 2020년 재산 신고 누락 의혹으로 당에서 제명됐다가 올해 7월 복당했다.
김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강서갑은 새로운선택 대표인 금태섭 전 의원의 지역구로, 현재는 친명 초선 강선우 민주당 의원이 현역이다.
김 의원은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서울 강서갑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며 "윤석열정권을 압도적으로 심판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깊은 연고가 있다고 할 순 없지만 서울은 하나의 선거구"라며 연고가 없는 강서구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난 2020년 재산 신고 누락 의혹으로 당에서 제명됐다가 올해 7월 복당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