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5월 G7 정상회의에 尹대통령 초청"
인도, 브라질, 호주, 베트남 등의 정상도 초청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을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위해 방문 중인 인도 뉴델리에서 이날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한국 외에 인도, 브라질,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모로코 정상들도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모리 인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초청 의사를 밝혔고, 모리 총리는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서민 브리핑을 통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한 것은 한일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긍정적 조치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위해 방문 중인 인도 뉴델리에서 이날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한국 외에 인도, 브라질,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모로코 정상들도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모리 인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초청 의사를 밝혔고, 모리 총리는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서민 브리핑을 통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한 것은 한일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긍정적 조치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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