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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설 연휴 후유증으로 3만명대

검사건수 급증에 3만명대 기록. 감소세는 유지

2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설 연휴후 검사 급증으로 3만명대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만5천96명 늘어 누적 3천7만5천652명이 됐다.

이는 전날보다 1만5천558명 많은 수치다. 시스템을 통해 집계된 전날 선별진료소 PCR 검사 건수는 15만2천7건으로, 직전일(2만8천161건)의 5.4배 수준이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보다도 5천290명 많으나, 2주일 전보다는 8천842명 줄어 감소세를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89명으로 전날보다 7명 많았다.

사망자도 26명으로 전날보다 1명 많았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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