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당선인, 인수위 인선 조기 완료. 18일 현판식
"역대정부 통틀어 가장 빠른 속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을 조기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인수위는 18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할 예정이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갖고 그동안 확정짓지 못했던 인수위 3개 분과 인수위원 및 대변인 인선을 발표했다.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에는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 과학기술교육 분과 간사에는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사회복지문화 간사에는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경제 2분과 인수위원으로는 왕윤종 동덕여대 교수, 유웅환 전 SK혁신그룹장, 고산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가 인수위원으로 발탁됐다.
과학기술교육 분과에는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 남기태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가 인수위원으로 참여한다.
사회복지문화 분과는 안상훈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백경란 성균관대 의과대학교수, 김도식 서울특별시청 정무부시장이 인수위원으로 합류한다.
인수위 대변인으로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측 인사인 신용현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수석부대변인에는 원일희 전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 최지현 변호사가 임명됐다.
김 대변인은 "인수위원이 이제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일 현판식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전문위원 그리고 실무위원 검증을 마치는대로 이르면 내일 오전 현판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마 대통령 당선인으로 확정된 이후 인수위원회 현판식에서 저희가 새출발을 알리는 시간은 상당히 역대정부를 통틀어 빠른 속도로 전개된 것으로 안다"며 "민생을 다 꼼꼼하게 살피기 위해 일분일초도 허투로 보내지 않고 쓰겠다"고 덧붙였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갖고 그동안 확정짓지 못했던 인수위 3개 분과 인수위원 및 대변인 인선을 발표했다.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에는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 과학기술교육 분과 간사에는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사회복지문화 간사에는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경제 2분과 인수위원으로는 왕윤종 동덕여대 교수, 유웅환 전 SK혁신그룹장, 고산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가 인수위원으로 발탁됐다.
과학기술교육 분과에는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 남기태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가 인수위원으로 참여한다.
사회복지문화 분과는 안상훈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백경란 성균관대 의과대학교수, 김도식 서울특별시청 정무부시장이 인수위원으로 합류한다.
인수위 대변인으로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측 인사인 신용현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수석부대변인에는 원일희 전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 최지현 변호사가 임명됐다.
김 대변인은 "인수위원이 이제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일 현판식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전문위원 그리고 실무위원 검증을 마치는대로 이르면 내일 오전 현판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마 대통령 당선인으로 확정된 이후 인수위원회 현판식에서 저희가 새출발을 알리는 시간은 상당히 역대정부를 통틀어 빠른 속도로 전개된 것으로 안다"며 "민생을 다 꼼꼼하게 살피기 위해 일분일초도 허투로 보내지 않고 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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