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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윤석열의 '이명박-박근혜 사면'은 과거 지우기"

"사면 거론할수록 국민 통합 아닌 분열만 될 것"

정의당은 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집권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국민통합을 위한 것이라 밝혔지만, 박근혜 씨에게 45년을 구형한 국정농단 수사팀장 검사 윤석열의 과거 지우기로 보여진다"고 힐난했다.

정호진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개인의 과거를 지우기 위해 사면권을 남용하겠다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확정된 이후 윤 후보는 공정과 정의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의 주장대로라면 '다시 세우겠다'는 그 공정과 정의는 '권력자에게만 관대한 법 적용'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과연 국민적 상식에 부합한 공정과 정의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진정한 국민 통합은 과거 권력자들의 죄를 덮어주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사면을 거론하면 할수록 국민 통합이 아닌 분열이 된다는 점을 직시하시라"고 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국민의힘 유령당원동원 대선경선조작정황

    "["열린공감TV-단독]
    https://m.youtube.com/watch?v=o22FRI5EEcc
    화천대유가 등기부에 나오고 윤석열후보와 같은 파평윤씨 소유의
    논현동의 빈집(7년간 빈집)에서 국민의힘 선거공보물 무더기(14명) 발견
    유령 당원들 동원해서 국민의힘 대선후보경선 업무방해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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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유령당원동원 대선경선조작정황

    "[열린공감TV-단독]
    https://m.youtube.com/watch?v=o22FRI5EEcc
    화천대유가 등기부에 나오고 윤석열후보와 같은 파평윤씨 소유의
    논현동의 빈집(7년간 빈집)에서 국민의힘 선거공보물 무더기(14명) 발견
    유령 당원들 동원해서 국민의힘 대선후보경선 업무방해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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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유령당원동원 대선경선조작정황

    [열린공감TV-단독]
    https://m.youtube.com/watch?v=o22FRI5EEcc
    화천대유가 등기부에 나오고 윤석열후보와 같은 파평윤씨 소유의
    논현동의 빈집(7년간 빈집)에서 국민의힘 선거공보물 무더기(14명) 발견
    유령 당원들 동원해서 국민의힘 대선후보경선 업무방해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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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자해지

    윤석열이 투옥시켰으니
    윤석열이 석방해줘야지

    다만 조작 수사였다는 점을
    먼저 명확히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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