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역대 최고 이적료에 AC밀란행?
스페인 언론, "AC 밀란과 호나우지유, 이미 이적에 합의" 보도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C밀란이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간판스타 호나우지뉴의 영입을 위해 세계클럽축구 역사상 최대규모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12일(한국시간) AC밀란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회장이 호나우지뉴의 이적료로 1억2천5백만유로(우리돈 약 1천579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만약 AC 밀란이 <아스>의 보도내용과 같은 액수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호나우지뉴의 영입에 성공한다면 지난 2001년 레알 마드리드가 지네딘 지단(은퇴)을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4천5백6십만파운드(우리돈 약 850억원)의 역대 최고 이적료를 뛰어넘는 이적료를 기록하게 된다.
<아스>는 또 AC밀란과 호나우지뉴가 이미 독점초상권과 함께 연봉 850만 유로(우리돈 약 112억원), 계약기간 5년에 이적에 합의한 것으로 보도, 보도내용대로라면 AC밀란은 호나우지뉴에 총 1억3천3백만유로(우리돈 약 1천700억원)라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액수를 지불하게 된다.
첼시로 떠난 셰브첸코의 복귀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 AC밀란이 호나우지뉴마저 영입, 최강의 공격라인 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12일(한국시간) AC밀란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회장이 호나우지뉴의 이적료로 1억2천5백만유로(우리돈 약 1천579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만약 AC 밀란이 <아스>의 보도내용과 같은 액수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호나우지뉴의 영입에 성공한다면 지난 2001년 레알 마드리드가 지네딘 지단(은퇴)을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4천5백6십만파운드(우리돈 약 850억원)의 역대 최고 이적료를 뛰어넘는 이적료를 기록하게 된다.
<아스>는 또 AC밀란과 호나우지뉴가 이미 독점초상권과 함께 연봉 850만 유로(우리돈 약 112억원), 계약기간 5년에 이적에 합의한 것으로 보도, 보도내용대로라면 AC밀란은 호나우지뉴에 총 1억3천3백만유로(우리돈 약 1천700억원)라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액수를 지불하게 된다.
첼시로 떠난 셰브첸코의 복귀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 AC밀란이 호나우지뉴마저 영입, 최강의 공격라인 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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