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기관 합작에 하루만에 1,700선 회복
외국인은 21거래일째 팔자 행진
코스피가 2일 반등하며 하루 만에 1,7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미국주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기관의 공동 매수로 전 거래일보다 39.40포인트(2.34%) 오른 1,724.86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천736억원, 기관이 3천141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이날도 5천76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로써 외국인은 지난 5일부터 21거래일째 유가증권시장에서 '팔자' 행진을 이어가며 총 12조7천674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11조4천445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급락을 막았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5.86포인트(2.87%) 오른 567.70으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2.2원 내린 1,228.3원에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미국주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기관의 공동 매수로 전 거래일보다 39.40포인트(2.34%) 오른 1,724.86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천736억원, 기관이 3천141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이날도 5천76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로써 외국인은 지난 5일부터 21거래일째 유가증권시장에서 '팔자' 행진을 이어가며 총 12조7천674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11조4천445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급락을 막았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5.86포인트(2.87%) 오른 567.70으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2.2원 내린 1,228.3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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