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창궐에 금융시장 패닉, 주가 2%대 폭락 개장
환율은 1,200원선 넘어 계속 수직상승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80포인트(2.26%) 폭락한 2,114.04로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장 초반부터 대규모 매물을 쏟아내고 있어, 기관이 순매수로 맞서고 있으나 폭락을 막기에 역부족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4.59포인트(2.18%) 폭락한 653.40으로 개장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3원 오른 1,215.5원에 거래를 시작해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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