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중앙대 교수는 23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검찰의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기소를 비판하며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을 지시한 것과 관련, "추미애 장관이 들어와 며칠만에 법무부가 法無部가 됐습니다. 막 나가네요"라고 질타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건 정권붕괴 말기에나 일어날 법한 현상인데. 이 분들, 나중에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라고 힐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공소장에 따르면, 2017년 10월 경 ○○의 연세대, 고려대 대학원 입학을 위해 정경심이 최강욱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 달라고 부탁했답니다"라면서 이날 공개된 최강욱 공소장 내용을 거론한 뒤, "오직 두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이니, 검찰에서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아마도 메일이나 문자 등 그 대화의 물리적 흔적을 증거로 확보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고 했다.
그는 "한편, 증명서에 적힌 문구는 최강욱이 아니라 정경심이 작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긴, 입시에 필요한 인턴활동 스펙의 구체적 내용은 학부모인 정경심이 잘 알 테니, 필요한 내용을 알아서 적어 넣었겠지요. 증명서의 문구 작성은 원래 법무법인에서 하는 게 상식이지요. 이 사실 자체가 증명서가 허위임을 증명합니다"라며 "아무튼 최강욱은 그것을 메일로 받아서 출력한 뒤, 거기에 도장만 찍어 반송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은 최강욱 측에서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물리적 증거가 다 남아 있을 테니 부정해도 소용 없을 테구요. 다만, 그는 ○○의 봉사활동이 실제로 있었다는 가망없는 주장만 반복할 뿐"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상식적으로 수료증, 확인증, 상장, 표창장 둥 이들 자매가 입시를 위해 쌓은 스펙은 거의 전부, 허위 혹은 날조로 드러났습니다. 그런 애들이 오직 최강욱 변호사가 속한 법무법인의 인턴만은 충실히 했다구요?"라면서 "상식적으로 누가 그 말을 믿어주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나아가 "최강욱은 '자기 법무법인에 아무 자료도 남아 있지 않으므로 검찰에서 ○○의 인턴활동 여부를 확인하는 게 불가능할 것'이라 믿는 모양"이라며 "하지만 ○○이 있지요. ○○은 이미 검찰조사를 받았습니다. 정말 걔가 정말 인턴활동을 했다면 이미 그때 상황이 클리어 됐겠지요. ○○, 이미 그때 다 털렸을 것"이라며 조국 전 법무부장관 아들 조사때 진상이 드러났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허위증명서를 정경심에게 넘길 때 '그 서류로 원이가 합격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합니다. 이 역시 검찰이 증거를 확보했으니 할 수 있는 얘기"라면서 "암튼 이는 최강욱 변호사가 당시에 이 서류가 입시부정에 사용되리라는 것을 알았음을 증명합니다. 이로써 업무방해죄의 요건이 충족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감찰이 필요? 또 장난질인데.... 최강욱씨, 추태 그만 부리시고 이쯤에서 물러나시죠. 그 자리가 공직기강을 바로잡는 자리 아닙니까? 입시에 사용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는 분이 머물러 있을 자리는 아니죠. 본인의 결백은 법정에서 증명하세요. 불행히도 그 증명은 가능할 것 같지 않지만"라며 최 비서관에게 사퇴를 촉구했다.
정초 설명절에 곱지않은말 안하려 했는데 너시방 무슨 목적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악의 편에서 온갖 비방과 분열 사실관계를 왜곡하는거냐? 네여편네가 왜구출신이라 그런다면 보따리싸서 처가국으로 사라져라 팔로마 국민뜻 정부여당지지도를 보고 씨부려도 씨부리고 아가리 털어라 상너메자식아
똥통학교에서 니깟놈이 선생이었다고라? 네 주둥이에서 똥물이 튀어나오는 걸보면. 역전 개똥처리나 정화조위생처리실무에 딱 맞는 관상. 네놈의 미친 헛소리에 국민들이 얼마나 열 받는 줄 아느냐? 말라 비틀어진 모가지를 한번 더 확 비틀어버릴까보다 . 재수없는 떼갱이 너도 아무때나 쥐둥이 함부로 놀리지 말거라. 혹부리코, 떼주둥이 둘다 똥통 빗자루로 쓸어버린다.
기레기놈들이 친구 배신하고 뒷통수치는 중궈니를 언제부터 이리도 빨아줬나? 그리고 중궈니가 백수되기 전에 있던곳이 어디니? 갈데 없는 지놈 받아줬다고 가짜총장 최성해 실드치다가 못버티고 나온 동양대잖아? 언제때 다니던 중앙대인데...전 중앙대 교수로 써주냐? 전 동양대 교수로 써주려니 니도 쪽팔리지? 암튼 최악의 기레기들 범람 시대다...
해방이후 김병로등이 사법체계를 만들때 당장은 판사숫자가 부족하므로 재판진행을 하기위해 검찰 피의자신문 조서의 증거능력을 인정하는 검찰권력을 용인했는데 현재는 수천명의 법조인이 있으므로 과거에 과도기적으로 용인했던 과도한 70년 검찰권력을 정상으로 돌려놓은것이 검찰개혁의 핵심이며 70년은 절대로 급한개혁이 아니고 너무 느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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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씨의 말한마디할 때마다 기사로 올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진중권씨가 어떤 생각을 하건 어떤 말을 하건 비난하거나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그분의 말한마디 한마디마다 기사로 실어야할만큼 그분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분인가요?괜히 편하게 기사만들려고 하시는 거라면 자중하시기 바랍니다.그분의 생각이 궁금한 분들은 그분의 페이스북에서 다 스스로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