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2거래일째 상승, 13년만의 최장 행진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약세로 6.3원 급락
코스피가 15일 1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는 2006년 3월 23일부터 4월 7일까지 12거래일 연속 오른 이후 13년 만의 최장 상승 행진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43포인트(0.42%) 오른 2,242.88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해 10월 8일의 2,253.83 이후 6개월여 만의 최고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천805억원, 46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2천213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최근 12거래일 중 11거래일에 '사자'에 나서 이 기간 중 약 2조3천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에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0포인트(0.14%) 내린 766.75로 마감했다.
지난 12일까지 11거래일 연속 오르며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 최장 기록을 세웠으나 이날 코스닥지수 하락으로 추가적인 동반 상승에는 실패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미중무역전쟁 타결 임박에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전날보다 달러당 6.3원 급락한 1,133.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43포인트(0.42%) 오른 2,242.88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해 10월 8일의 2,253.83 이후 6개월여 만의 최고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천805억원, 46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2천213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최근 12거래일 중 11거래일에 '사자'에 나서 이 기간 중 약 2조3천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에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0포인트(0.14%) 내린 766.75로 마감했다.
지난 12일까지 11거래일 연속 오르며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 최장 기록을 세웠으나 이날 코스닥지수 하락으로 추가적인 동반 상승에는 실패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미중무역전쟁 타결 임박에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전날보다 달러당 6.3원 급락한 1,133.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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