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외교부 "김정은 친선방문 일정 그대로"
김정은 숙소로 돌아와 두문불출
베트남 정부는 28일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에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베트남 친선방문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외교부는 이날 오후 김 위원장의 공식 친선방문이 3월 1일부터 2일까지 이뤄진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그러면서 환영행사,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의 양자회담, 전쟁영웅·열사 기념비와 호찌민 전 베트남 주석묘에 헌화,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및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과의 면담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그러나 구체적인 행사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회담 결렬후 숙소로 돌아와 두문불출하고 있는 상태다.
베트남 외교부는 이날 오후 김 위원장의 공식 친선방문이 3월 1일부터 2일까지 이뤄진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그러면서 환영행사,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의 양자회담, 전쟁영웅·열사 기념비와 호찌민 전 베트남 주석묘에 헌화,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및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과의 면담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그러나 구체적인 행사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회담 결렬후 숙소로 돌아와 두문불출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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