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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국당 장외집회, 박근혜 지키려던 '태극기집회' 연상시켜"

"홍준표, 서명운동 통해 국민을 핵 공포로 몰아넣으려 해"

더불어민주당은 9일 자유한국당의 강남 장외집회에 대해 "오늘 장외집회에 나선 자유한국당의 모습에서 국정농단 세력을 지키려던 ‘태극기집회’가 연상됐다"고 힐난했다.

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날 정우택 원내대표를 비롯한 한국당의 의원들은 ‘김장겸 지킴이’를 위해 MBC, KBS 노조원들을 ‘좌파’로 낙인찍었고, 국력을 하나로 모아야할 엄중한 안보현실을 국민 ‘편 가르기’에 이용했다"고 질타했다.

그는 특히 홍준표 한국당 대표에 대해 "공영방송 관련 민주당 문건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 핵무장을 위한 1천만 서명운동을 제안했다"며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위한 방송개혁을 막아서고, 서명운동을 통해 국민을 핵 공포로 몰아넣겠다는 선언"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자유한국당은 북핵 위기 앞에서 국민 불안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안보위기 앞에서 국민 편 가르기에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며 "자유한국당이 지금 지켜야 할 것은 김장겸 MBC 사장이 아니라 바로 국민이다. 자유한국당이 있어야 할 곳은 국회 밖이 아니라 국회 안"이라며 즉각적 정기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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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5 0
    자유한국당의 꼼수는

    사드로 민주 세력을 분열 시켜서
    10월 초에 구속 기간이 만료 되는 박근혜를
    그안에 1심선고 못받게 하려는것!!
    우리가 외쳐야할 목소리는
    9월 안에 박근혜 1심선고 내려라!!

  • 25 0
    태극기 남용을 고발한다

    순실섭정으로 탄핵당하고 교도소에서 메주 만들고있는 지들의 주군석방을 위해 태극기를 마구 마구 흔드는 박사모 내지 극우성향 시민 여러분 ! 태극기는 아무날이나 아무때나 흔드는것이 아닙니다. 3.1 운동이나 8,15 광복절 같은 날만 흔들어야 하나님도 기뻐하십니다. 304명이 수장되는 날도 올림머리하고 금지약물 주사나 맞고 사이비년 섭정 받은 자 석방하라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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