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31일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 가격을 잡아주면 피자를 쏘겠다'고 말한 데 대해 "이러다 북핵문제 해결하면 피자 한 판에 치킨까지 쏜다는 말을 않을까 걱정"이라고 비꼬았다.
이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집값 폭등에 집없는 서민들의 꿈이 깨지고 억장이 무너지며 청년들은 결혼을 포기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대통령이 부동산 문제를 피자 한 판 쏘고 안쏘는 흥미 문제로 인식하는 것 같아 어처구니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마치 대통령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비웃기라도 하듯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이미 실패했음을 의미한다"며 "국민의당은 정부의 수요 억제와 규제 중심의 부동산정책이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공급을 늘리는 내용을 포함한 대안을 수차례 제시한 바 있지만 정부는 듣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그는 "부동산 뿐만 아니라 사드, 탈원전문제에서 정부 대응을 보면 너무 즉흥적으로 오락가락하고 아니면 말고 식"이라며 "정책은 장난이나 실험이 아니다. 잘못될경우 후유증과 국민에게 가해질 고통이 크다. 정부는 좀 더 신중하게 정책을 펴야 하며 대통령의 말은 천금의 무게를 가져야할 것"이라고 힐난했다.
정치에도 유머와 낭만이 있으면 안되나? 전후 사정이나 상황에 대한 이해는 없고 말꼬리나 잡아서 어떻게 해서든 상대를 폄하하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겨야 하니 조작질도 서슴치 않고, 스스로 잘할 능력이 없으니 상대가 실수하여 넘어지기나 바라는 못난 것들은 이제 퇴출되어야 한다.
이용호씨 국어도 모르는 목불식정인가? 국민혈세 반납하고 궁물당 당장사퇴하라. 내가 가르쳐주마. 내용인즉 청와대에서 문대통령께서 LG 대표에게 왜 '피자' 사장이란 별명이 붙었나 물으시니 LG 대표게서 "직원들이 일을 잘해서 피자를 쏘았더니 더잘하더라" 라는 말끝에 우스갯 소리로 한 말씀인데 그걸 물고 늘어져? 그러니 궁물당 지지율이 4%지. ㅉㅉㅉ
부동산 급등에 대한 인식이나. 사드 추가 배치나 마치 어린아이들이 땅뺐기 놀이하다가 싸움하는꼴과 뭐가다른가?. 대통령의 말한마디는 신중에신중 기해야할것이며 말한마디의 후풍이 몰고올 파장가지 염두에 두어야한다. 제발 즉흥적인 행동은 하지말자. 이런식이면 박근혜와 뭐가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