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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朴대통령 개인휴대폰 확보해 통화기록 분석중

정호성 휴대폰 통해 朴대통령 휴대폰 번호 확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확보해 가입자 정보까지 열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특검은 박 대통령이 사용하는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확보하고 통신사에서 해당 휴대전화의 통신자료(가입자 정보)를 확인했다. 특검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8·구속 기소)이 사용한 휴대전화 저장 연락처, 통신기록 등을 분석해 박 대통령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자료에는 통신서비스 가입자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개인 인적사항이 있다. 수사기관은 필요시 영장 없이도 개인 통신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특검은 이 전화번호를 통해 박 대통령이 최순실씨와 얼마나 자주 통화했는지 등을 분석 중이다. 지난 23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온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48·구속 기소)은 “최씨가 특정 휴대전화로 박 대통령으로 보이는 상대방과 통화했다”고 진술했다.

앞서 검찰은 10여대의 최씨 차명 휴대전화(일명 대포폰)와 함께 통화기록도 확보해 특검에 넘겼다. 특검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달 초 진행할 박 대통령 대면조사에서 최씨와의 관계를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 개인 휴대전화가 차명 전화일 가능성도 높다. 정 전 비서관은 지난 19일 헌법재판소의 박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박 대통령도 차명폰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고 <경향>은 전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1
    111

    청와대국무회의에서 특검법 통과시킨날부터
    특검법발효는 2016.12.1이 아니다
    2016.11.21 이지

    특검법 기간연장도 청와대에서 하는것이다 .

    특검법 기간연장은 없다

  • 4 1
    귀태암닭 쌍 노비

    인류 일 만년 역사이래 희대의 색마녀 귀태 울지 못하는 닭 한마리는 반드시

    털을 다 뽑아 거꾸로 메달아 고문이란 고문은 다실행하고 생체실험도 하고 골

    프채로 집중강타 5 시간씩 하고 매일 십년 동안 반복한후 저자거리로 끌고와

    펖펄끓는 가마솥에 산채로 투하해서 맜잇는 닭죽을 끓여 귀태암닭 한마리가

    이십억 주고 사온 똥개 밥으로 퍼주어야 한다...ㅋ

  • 3 1
    ㅊㅊ

    "특검 너거도 그렇게 털면 먼지가 태산같이 나올거다" 란 요 댓글 단 왜놈 종자

    빠가야로 한마리는 반드시 몽둥이로 석달 열흘 동안 집중 강타하여 저자거리에서

    능지처참 하고 구족을 멸하여 도야지 밥으로 퍼주어야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 9
    111

    특검한 것은 불법수사
    -
    영장없이 통역내역 뒤졋다가는
    개인 정보보호법과개인신용정보보호법
    으로
    검찰색휘나 특검이나 둘다 걸려잇다

    법과원칙대로 한다며 자꾸 법을 위반하는 특검
    특검수사에대해 수사기간 재연장은 없다.

  • 10 1
    ㅋㅋㅋ

    박 : 나의 통화기록을 까는거는 여성비하다!!!

  • 1 34
    ㅋㅋ

    특검 너거도 그렇게 털면 먼지가 태산같이 나올거다

  • 26 1
    질떨어져도

    너무 떨어진다.
    이게 대한민국의 질로 고착화되기 전에
    척결해야...

  • 35 0
    사기꾼년!!

    당장 잡아드리고..광화문 네거리에 최순실이와 함께 초호화판? 유리 깜빵을설치해서 모든 국민에게 개방토록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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