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야권의 지지자들 내의 현상이 재미난 건..... 야권 내 특정인 낙선운동이 더 활발하다는 것...... 그 사람의 정치적 영향력이란 게 한시적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의 정치적 한계가 고스란히 들어났다고 보고.... 이제 총구는 내부가 아니라 맞상대를 향해야 하는 것..... 다음 수순은 일단락난 다음에 겨냥해도 좋다는 것..
문재인 대표가 어디에서 발언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더민주가 미국의 민주당을 지향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신 듯........ 빅텐트 이론인데, 결국 양당제의 질서를 유지하겠다는 ........ㅋㅋㅋ 만약 다음 대선에서 개헌론을 내걸어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정치소비의 다양성을 부각시킬만도 했는 원천봉쇄.....ㅋㅋㅋ
사람은, 지의 존재일 뿐 아니라, 정과 의의 존재이기도 하다. . 지에 쏠리면 차가와 지고, 정에 쏠리면 실수하기 쉽고, 의에만 쏠리면, 산에서 홀로 살아야 될 것이다. . 목구멍은 포도청이요, 똥구멍은 포청천이라던데.. . 굳이 한 군데로 몰아가는 폼세는 가히 좋아 보이지 않지만, 형세가 그러하니 일단 이기고 보려면 그러는 수 밖에..
그 여자가 대선 토론회 당시 했던 말들. 특히 증세없이도 복지할 수 있다면서 바락바락 우기던 모습. 그 때 문 의원님이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합니까?" 냐고 물었을 때 하던 말이 "그래서 제가 대통령이 되려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라고 답했을 때 전 예감이 왔습니다. 이 여자 절대 대통령 찍어서 안 된다는 것을.
경제가 멸망직전인건 맞는데 그 경제의 방향, 원칙, 전제가 더 중요한거요. 경제민주화는 보장된 자유(시장경제)와 정상작동하는 민주주의를 전제로 하는거라, 이 두가지가 망가진 상태로 추진하는 경제민주화는 대중영합하는 쑈에 불과합니다. 유감스럽게도 김종인할바시의 입장이 이런 것인거고. 뭐, 잘해보쇼. 난 더민은 이미 포기했소.
국가경제와 민생경제가 최악인것 같다.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 8년동안 나라의 부채와 국민들 부채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솔직히 나라와 국민들이 빚내서 유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경이다. 보통 보수는 경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서 파국적인 상황은 잘 만들지 않는 법인데, 대한민국 보수는 너무나 무능하고 너무나 친재벌적이라서 경제를 망치고 있다.
김종인으로는 절대 못한다. 당내 구성원들과 민주적 의사소통도 못하는데... 당헌당규 위반에 대한 지적과 비판도 모욕으로 받아들이는데... 무슨 근거로 김종인이 이걸 할 수 있겠는가. 꼰대 기질과 곤조로 안되는 것이 경제다. 문재인도 정신차려라. 김종인을 이용한 외연확장의 효과는 불확실하지만, 김종인으로 인한 지지자 이탈은 현재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다.
2015년 한국 1인당 gdp는 2만7천달러이고 세계28위다. 4인가족기준 1년소득이 평균 1억원이넘는다는 뜻이다..현실과는 전혀딴판이라는 것을 쉽게알수있다..원인은 재벌중심 한국경제의 극심한 양극화다. 경제민주화는 해도되고 안해도되는일이 아니라 국가의운명이 걸린 일이다. 국회의원세비를 gdp에 동결하면 국회의원들이 출산억제 정책을 입법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