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는 24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국가안보실은 재난 관련 컨트롤타워가 아니다”고 책임회피성 발언을 한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해 "무한 책임을 자처할 깜냥이 되지 못하면 가만히 있으면 된다"라고 맹비난했다.
<문화일보>는 이날 사설을 통해 "아직도 140여 명의 실종자를 찾지 못해 전국민이 애통해하고 있는 마당에 국가안보를 총괄하는 책임자가 ‘나는 책임없다’는 식으로 발표하고 나서니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사설은 이어 "김 실장 주장이 법률적으로 맞을지는 모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안전행정부 장관이 맡도록 돼 있기 때문"이라면서도 "그러나 많은 사람이 법률적 책임이 있어서 ‘모두가 죄인’이라며 옷깃을 여미는 줄 아는가. 육군 대장, 국방 장관 경력이 아깝다"고 비꼬았다.
사설은 또한 "더욱이 김 실장은 이번 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군·경찰 등의 구조 현황을 파악해 수시로 직보했다고 한다. 당연한 일을 한 것"이라며 "그래 놓고서 이제 와서 김 실장은 '(재난 관련) 첩보를 관련 수석실에 뿌리는 것이 안보실의 역할'이라고 했다. 스스로 역할을 축소하는 것도 넘어 수석비서관들에게 책임을 넘기는 듯한 태도여서 볼썽사납다"고 개탄하기도 했다.
보수지마저 속 보이는 면피성 행태를 보인 김 실장을 질타하고 나서면서 김 실장의 운신폭은 더욱 좁아져, 조만간 예상되는 문책성 개각때 그의 유임 여부가 주목된다.
머리가 어떠하면 그 사람도 어떠합니다 노무현이 머리일 때 그는 영광을 얻었죠 이제 머리가 다르니 그 사람도 졸부가 되어 버리는군요 평생을 군에 헌신한 분이 정치를 한다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국정원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군인은 군인 국정원은 군인과 분야가 다르죠, 정치인은 ㅠㅠ 평하지 않겟습니다 진주가 똥속에 들어가면 똥일 뿐이지요
절대 못 내치지 내치면 가만 잇게써 기추니를 물고 늘어지더라도 그냥은 안나가지 대통녕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내쫓도 못하고 자중지란 꼴 나게 될거야 언제 곪아터지냐만 남았지 나라를 이끌고간단 사람들이 아무리 정치적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잔머리를 굴리며 할까 그건 오래 갈 수 없는 증거로 충분하다. 기대하마
[단독]'특혜수색' 언딘…알고보니 '청해진'과 계약업체 2014-04-24 노컷뉴스 -그러나 정작 외부 민간 자원잠수사는 배제한 채 해경과 청해진해운측 업체 등 세월호 침몰 사고의 책임자끼리 사고 해역을 장악한 채 수색작업을 펼쳐온 셈이어서, 수색작업의 투명성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조금전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대책본부가 있는 진도군청을 항의 방문 후 돌아갔습니다. 지난번 청와대로 가자 이후 두번째 입니다. 왜? 오늘이 구조하기 가장 좋은 조건이었는데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어렵게 됐고, 구조도 늦어지고, 아무것도 모른다며 항의 방문한 것 입니다. -미디어몽구
박근혜 지난 대선 TV광고 '위기에 강한 글로벌 리더십'편 '경험 없는 선장은 파도를 피해가지만, 경험 많은 선장은 파도 속으로 들어간다' . TV광고가 이번 세월호 참사를 통해 허위,과장 광고였음이 드러났다. . 또한 반대로 사기 경험 많은 바뀐년은 무조건 부하들 책임만 강조한다! 잘되면 내탓,잘못되면 언론,방송,대변인 통해 남탓
미국에 거주하는 교포입니다. 제가 자주가는 싸이트에 올라온 글들입니다. 읽어보세요. ->세월호로 국민관심을 돌려놓고, 나라 팔아먹는거 착착 진행중인거면 어쩌죠? 24일에 오바마 오면, 한미일 군사동맹 사인한다고 합니다. 그럼.. 다시 일본 식민지 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이 상황을 이용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썩어빠진 집단이 바로 똥별집단이다. 그저 실력도 없으면서 정치권에 줄이나 대고 .. 박근혜는 옛날 박정희가 똥별들 데려다 쓰는 걸 마치 최고의 인사정책인 마냥 그대로 똥별들 데려다 쓰고 있는데... 아마 그 똥별들이 단단히 뒷통수 칠 것이다. 민주주의시대는 문민정치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