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가 역사왜곡 파문을 일으킨 한국사 교과서 발행을 포기하려 하자, <동아일보>가 강력 반대하고 나서는 등 극보수 진영이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12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양진오 교학사 대표는 11일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한국사 교과서를 출판하지 않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며 "법적으로도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교학사 홈페이지(www.kyohak.co.kr)에 소개된 검ㆍ인정 합격 교과서 46종에는 한국사가 빠져있다.
교학사의 발행 포기는 교과서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 이미지 추락과 함께 다른 도서 매출에도 악영향을 줄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양 대표는 "이번 논란은 저자들의 문제이지 출판사의 잘못이 아닌데도 이미 일부 학교에서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다른 책까지 반품이 들어오고 있다"고 토로했다.
교학사는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이명희 공주대 교수 등 교과서 집필진을 설득 중이다. 교학사 관계자는 <한국일보>에 "수정ㆍ보완을 거쳐 출판을 하자는 게 저자들의 주장"이라며 "의견을 조율하느라 애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교학사의 역사교과서 포기 움직임에 <동아일보>가 강력 반대하고 나섰다.
<동아일보>는 12일자 사설 '교학사 교과서 협박은 학문·출판 자유 침해다'를 통해 "우파 성향 집필자들이 만든 교학사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좌파 진영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고 있다"며 "진보 진영의 전방위적인 공격이 계속되면서 이 교과서를 펴내는 출판사인 교학사에는 항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이 출판사가 만든 서적에 대해 불매운동을 벌이겠다는 전화 이외에도 출판사에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 전화까지 걸려 오는 판이다. 교학사 측은 이 교과서의 출판을 포기하는 방안까지도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교학사의 포기 움직임을 전했다.
사설은 이어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 절차를 정상적으로 통과한 교과서를 놓고 기존 역사학계가 ‘친일 독재 미화 교과서’라고 몰아세우는 것은 마녀사냥에 가깝다"며 "좌파 성향 학자들이 주도하는 기존 역사학계가 자신들이 쓴 교과서로만 학생들이 역사를 배워야 한다고 고집하며 우파 역사관에 돌을 던지는 것은 독선"이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더 나아가 "좌파 역사학자들은 일제강점기 역사의 경우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편 인사들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반면 국내에서 우리 민족의 실력 양성에 힘쓴 사람들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편향성을 드러낸다"며 "대한민국보다 북한 체제의 정통성을 더 평가하는 경향도 보인다"며 색깔공세도 서슴지 않았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어제 한국사 교과서 8종 전체에 대해 수정 보완 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사실 관계에서 잘못된 것은 철저히 바로잡되 검인정 취지에 맞는 다양한 교과서가 나오도록 해야 한다"며, 교학사가 절대로 한국사교과서 발행을 포기하도록 방치해선 안됨을 강조했다.
교학사가 책 출판 포기가 어려워서 , 출판을 하겠다면 출판하게해라.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게 공동대응을 하면 되지않나? 그중에 눈치보며 채택한 학교가 더러 있겠지만, 양식 있는 교사라면, 채택하지 않을태지. 그럼 출판한 책이 팔리지 않으면 손익계산이 마이너스인데 계속 출판하겠어? 바보가 아니고서야.
대한민국을 일본에 팔아먹은 자들의 후손이거나 동조한자들이 헌법을 무시하고 친일파 책을 만들자들 그리고 이자들을 비호하는 신문등을 국정원에서는 무엇을 하는가 이자들은 대한민국의 국기를 흔들고 국민을 이간질시키는 자들이다 이자들을 조사하지 않는다면 국정원이 무슨 필요가있는가 지금 일본의 앞잡이가 되어 역사책을 왜곡한자들은 일본을 위해 간첩질을 한자들이다
동아일보 김성수가 자기집 철문까지 뜯어서 일제가 전쟁에 쓰라고 헌납했다는 당시의 기사가 얼마전에 발견됐다. 동아일보가 교학사 교과서 발행취소에 대해 말할 자격도 없지만 그전에 김성수의 친일행각부터 사죄해라! 왠지 교학사 일이 남의 일 같지 않지! 친일의 뿌리를 지금껏 사과 않는 동아일보가 더 나뿐 놈이다. 동아일보 불매!!
시밸롬들이 이완용이 동상을 세울 기세일세. 김연수,김성수 이자들이 우리 역사에 박은 대못이 어떠한지 똥아 네놈들이 더 잘 알것이다. 그 더러운 역사의 구렁텅이에서 흐지부지 시켜 김성수를 애국자로 둔갑시킨 놈들이 또한 너희놈인줄도 잘알고 있으렸다. 이게 바로 환부역조다. 죽는 날까지 교학사 책 구매는 없다. 이놈들은 경제적 이익을 압박해야 정신 차린다
위대한 김성수를 애비로 둔 똥아의 한계.... 친일, 매국질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거듭 날 생각은 전혀 안하는 똥아~! 이렇게 생각을 바꾸면 만사가 화평해지거늘,,,,,, 이러니, 보수가 꼴통이라는 딱지를 영원히 못떼는 것이다... 세월이 흘러, 설국열차 맨 뒷칸의 철퇴로 사망 할지니....
민족의 배신자 친일매국노와 그 잔당들을 역사와 민족의 이름으로 철저히 처단하자 독립유공자들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것을 희생해 독립을 위해 목슴바쳐 싸웠다. 친일매국노들은 자신의 영달을 위해 국민들과 민족을 배신했다. 친일매국노와 그 잔당들을 역사의 이름으로 처단하자
한 나라의 대통령이던 자가 "조금만 기다려 달라 지금은 때가 아니다” 그리고는 "뼈속까지 친일이라"카드니, 정말 헛말이 아닐쎄 ....그려 .... 자칭 "보수"는 멍석위에 올라 일본순사 완장 차고 한민족 정신을 사무라이칼로 난도질하며, 십자거리를 활보하는데도 남의일 처럼 멍하니 바로보는 우리.. 우리가 남이가~!!!!!
포퓰리즘에 몰두하며 중심을 잡지 못하는 보수진영에도 상당한 책임이 있다는 지적 시민들이 공감하는 논리(어젠다)를 제시하지 못했고, 새로운 시대 정신을 만들어 내지도 못한 채 '꼴통'이라는 비난을 듣고 있다. 논리도 도덕성도 반성도 없으며 공부까지 안 하다 보니 종북마저 제압 못하는 '무능' 보수로 전락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