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언론을 생각한다"는 화두아래 "어제 아침 이집트 유혈사태를 1면톱으로 보도한 언론을 보며 잠시 눈을 의심했었다"며 "원.판의 증인선서 거부, 국정원 선거개입. 경찰의 증거인멸과 허위수사 발표. 대한민국 민주주의보다 이집트의 민주화가 대한민국 독자들에게 더 중요한 것이었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전두환 정권 때라면 이런 답변이 가능했을 것이다. '검열 때문에 이집트사태를 통해 민주화에 대한 열망을 표출한 것이라고'. 그러나 원.판의 증인선서 거부와 거짓답변보다 이집트가 중요했다면 그것은 언론도 권력을 위한 부정한 대한민국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그는 "우리나라 대통령 얼굴보다 더 대서특필했던 영국 왕세손 사진이후 보수언론의 이집트사태 편집을 보며 또 깊은 절망에 빠진다"며 "언론이 죽어가는데 과연 대한민국 미래는 있는 것인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정의는 국민 모두에게 존재할 수 있는 것인지"라고 개탄했다.
박영선 의원 말대로 희망이 없을 것이다! 새누리 보수 말대로 야권이 정권 잡을 일은 몇 십년간 없을 수도 있을 것이다! 불임야권에 실망한 국민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수구들의 유혹에 넘어 갈것이다! 그리고... 종편도 종편이지만 안철수와 무당파들을 갈기갈기 씹어대며 오직 친노만을 옹호하는 진보언론들의 행태에 대한 반작용이 서서히.. 정말 희망이 없다!
한국이 살려면 국가를 개 망신 시키고 있는 조중동과 일본 앞잡이 언론인들을 처벌하여 없애지 못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 언젠가는 아니 곧 이들을 처벌할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이제 이들이 지놈들이 죽을 묘혈 자리를 찾아서 구덩이를 파고 있으니 희망을 가져 보자.
언론 그렇게 된 게 언젠데 마치 전에는 몰랐던 것처럼 그래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 그것까지 계산해서 대응해야하는 것이 전문가지 현실이 변해도 똑같은 한탄만 하면 그게 무슨 전문가인가? 스스로도 체제에 적응한 기득권일 뿐. 결과는 전무해도 그저 반발하는 제스쳐를 업으로 향유하는 정계의 포지셔닝. 그런 기득권.
똥누리 원판십세들 국조를 개판으로 만들고 대갈통이란 빙신 같은년은 나몰라라 입닥치고 있고 똥편 찌라쉬 지상파는 하루종일 휴가..날씨 야그나 하고 자빠져 있으니 그나마 전두환이 없어써봐 무슨 기살 써 국민의 눈을 돌릴꼬 이집트 유혈사태 터지니 이건 뭐 단체로다 유체이탈 보도나 하고 자빠져 있으니.ㅉㅉㅉ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류는 공정한 선거입니다. 공정한 선거로서 부정,부패를 심판하고 처벌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공정한 선거가 불가능합니다. 아주 더런 비리,부정, 부패, 왜곡, 거짓,조작, 탄압으로 역사는 갑니다. 그리고 국가 망조로 그 끝을 맺을 겁니다. 저들이 다음에 또 같은 짓으로 범죄를 저질러도 심판할 수 있는 마지막 공정한 선거가 끝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