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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 정부지원, 영남이 78% 독식"

박홍근 "집권여당 자치단체만 나눠먹어"

정부의 공연예술 지원사업의 78.3%가 영남지역 지자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박홍근 민주당 의원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지자체 공연예술... / 심언기 기자

'불멸의 DJ' 이종환, 30일 새벽 타계

2년간 폐암 투병하다가 끝내 사망

'불멸의 DJ' 이종환씨가 30일 새벽 타계했다. 향년 75세.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 시대' '밤의 디스코쇼' 등을 진행해온 이종환씨가 이날 새벽 1시쯤 서울 하계동 아파트 자택에서 별세... / 김혜영 기자

盧 서거 4주기 추도문화제, 서울광장서 19일 개최

박원순-문재인 참석, 유시민-정봉주는 '힐링토크' 진행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식과 추모공연이 오는 1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8일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부터 시청앞 광장에서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 심언기 기자

'친구야 친구'의 박상규, 뇌졸증으로 별세

가수 겸 MC로 활약, 14년째 뇌졸증 투병

가수 겸 방송 진행자로 활동한 박상규가 뇌졸중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고인의 처남인 한모 씨는 1일 "고인이 14년 전부터 뇌졸중으로 투병해왔다"며 "이번에 뇌졸중이 세 번째 재발해 ... / 연합뉴스

배우 장경아 "성접대 멘션 번복할 생각 없다"

"성을 팔아 배역을 얻는 배우가 있다"

배우 장경아(26)가 22일 연예인 성접대 폭로 발언을 번복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장경아는 이날 트위터에 "작년 12월 멘션입니다. 시류에 편승해(?) 다른 배우를 매도해가며 이슈가 되... / 김혜영 기자

김부선 "80년대 중반 靑초대 거절했더니 마녀사냥"

"15년간 분식집에서 라면 팔았다"

배우 김부선씨가 “1980년대 중반에 청와대 초대도 받았는데 술시중을 드는 것보다 또래 친구들과 나이트클럽 가서 춤추는 게 더 좋아 그런 자리에 가지 않았다"며 전두환 정권때 청와대 초대를... / 김혜영 기자

성시경 팬들 "`성시경' 아닌 `경고성' 내각"

"경기고 5명, 고시 16명, 성균관대 7명"

가수 성시경 씨 팬들은 박근혜 당선인의 인사를 '성시경 내각'이라고 부르는 데 대해 반발하며 "`경고성 내각'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석희 진행자는 19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 박정엽 기자

이외수 "임윤택, 그는 뜨겁게 뜨겁게 살았다"

"비록 짧았지만 누구보다 진살하고 열정적이었다"

소설가 이외수 씨는 33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울랄라세션 임윤택씨의 너무 짧은 생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피력했다. 이외수씨는 12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울랄라세션 임윤택 단장의 임종을... / 김혜영 기자

울랄라세션 임윤택, 위암으로 33세에 요절

젊은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해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11일 위암으로 향년 33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했다.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임윤택은 건강 상태가 급속히 악화된 지난 8일 새벽 병원에 입원한 뒤 치료를 받... / 김혜영 기자

항소심 "박진영 표절" vs 박진영 "들어본 적도 없어"

1심보다 배상액 3배나 높여

민사 항소심도 23일 박진영씨가 작곡한 노래 `섬데이(Someday)'에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표절 판결을 내려 박씨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서울고법 민사4부(이기택 부장판사)는 이날 ... /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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