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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준하 선생의 유족이 월세 20만원짜리 셋방에서 60만원 연금으로 어렵게 사는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장준하 선생의 아들 장호권씨가 15일 <한겨레>와의 인터뷰... / 박태견 기자
고 장준하 선생 타살 의혹이 다시 급부상한 것과 관련, 민주통합당이 16일 당 차원에서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진상조사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 엄수아 기자
민주통합당은 16일 37년만에 재점화된 고 장준하 선생의 타살 의혹과 관련, "정부가 진상규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정부에 재조사를 촉구했다. 유기홍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 박정엽 기자
고 장준하 선생의 타살 의혹을 제기한 아들 장호권씨는 16일 박근혜 새누리당 경선후보에 대해 "그분이 정치를 해서 이 나라를 운영하는 입장이 되는 경우가 될 때는, 분명히 정치적 책임을, ... / 최병성 기자
유신시절에 의문사한 고 장준하 선생의 두개골에서 지름 5~6㎝ 크기의 구멍이 확인돼 유족이 타살이 확실하다며 반드시 암살범을 색출하겠다고 선언, 대선을 앞두고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장준... / 최병성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대선경선 후보들은 13일 이명박 대통령의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연임 강행을 일제히 비판했다. 진선미 문재인 캠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인사청... / 박정엽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현병철 국가 인권위원장 임명을 재가한 것과 관련, 민주통합당은 13일 "임기 끝까지 바뀌지 않는 모습에 절망스럽다"고 맹비난했다. 이언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 / 최병성 기자
새누리당은 13일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들의 반대에도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연임을 강행한 데 대해 "청와대가 고심한 것은 이해하나 아쉬움이 있다"고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홍일표 새누리당 대... / 엄수아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여야 및 국내외 인권단체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사청문회 과정에 각종 의혹이 불거진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연임을 강행, 파문이 일고 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 / 이영섭 기자
집회현장에서 시위자와 경찰 사이의 물리적 충돌을 야기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혔던 경찰의 '채증활동'에 대한 규칙이 앞으로는 3급 비밀에서 해제돼 일반에게 공개될 전망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 / 최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