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보다 "전자 개표조작"이 더 큰 문제_ 전자개표기 사용금지
보다 전자개표 조작이 더 문제
흔히들 SNS라며 트위터나 스마트 폰 어쩌고 하는데, 이는 전파능력은 좋아도 공론형성은 안 된다.
SNS 상의 사실을 방송에서 보도해줘야 공론처럼 믿기기 때문이다.
저들은 공론을 형성하는 방법의 기초적 사실로 SNS를 조작할 수 있다.
즉, 좌파들에게 유리한 사실 위주로 SNS 상의 붐을 방송에서 공표해 줌으로써 공론화시키고, 그렇게 조작된 공론 때문에 선거에서 떨어진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가짜 공론이 바로 전자개표 결과조작을 위한 “가짜이유 만들기”인 것이다.
선관위의 직원들을 전면 물갈이 하지 않는 이상, 저들은 신속개표를 이유로 전자개표를 계속 고집할 것이다.
전자개표 결과조작이야 말로 저들에겐 최후의 보루인 것이다.
그 보루가 들키지 않도록, 낙선시킬 다른 가짜이유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앞으로 특정사안 하나 트집 잡아서 나경원에 대한 광적인 비판 여론이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면, 그것은 필시 전자개표조작을 위한 “가짜이유 만들기”일 것이다.
그러므로 개표조작만 막으면 그들의 모든 바람잡기도 무위로 끝날 것이다.
실제로 민심이 변한 것은 없다. 다만 진실이 드러났을 뿐이다.
어차피 지지율은 그게 그것이니, 지지율에 연연하지 말고 전자개표 조작만 막으면 된다.
이때부터 SNS의 역할이 본격적으로 필요하다. (열흘 밖에 안 남아서 우선순위 따질 일은 아니지만)
우리 측이 당선될 “진짜이유”를 알리고,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참가하도록 독려하는 활력소로서 말이다.
그래서 말인데, 저들이 여론조작 후 개표조작을 못하게 하는 준엄한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떠벌여야 할 것이다.
왠만하면 나경원 측의 ‘공인(公人)’에 의하여, 개표문제를 공론화해야 할 것이다.
중요선거 때만 골라서 개표과정에서 역전패하였던 과거를 모르는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