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독자들께서 채우는 공간입니다.
가급적 남을 비방하거나 심한 욕설, 비속어, 광고글 등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83년생의 등장? < 전대협 = 전국데모 협잡꾼, 386, 63년생> 퇴진하라!!!

전국데모 협잡꾼?
조회: 142

김정은 北주민에 첫 `친필'…부친 방식
| 기사입력 2012-01-03 08:47 | 최종수정 2012-01-03 16:41

北김정은, 탱크부대 처음 시찰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군 최고사령관인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1일 새해를 맞아 공식활동으로 군고위 간부들을 대동하고 `근위서울류경수 제105탱크사단'을 처음 시찰했다. 2012.1.2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달 30일 근로자들이 보낸 편지를 읽고 답신 차원에서 `친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민족대국상의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주체혁명의 새 승리를 위해 억세게 싸워나갈 맹세를 담아 여러 단위 일군과 근로자들이 올린 편지를 보시고 지난해 12월30일 친필을 보내셨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이 영도자에 오른 뒤 북한주민에게 `친필'을 보냈다고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정은이 北주민에 보낸 첫 '친필' (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달 30일 근로자들이 보낸 편지를 읽고 답신 차원에서 보낸 '친필'.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근로자들이 보낸 편지에 '0000년 0월0일 김정일'이라는 문구를 적어 발신자에게 보내곤 했다. 김 부위원장이 영도자에 오른 뒤 그의 '친필' 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2012.1.3 << 북한부기사참조, 노동신문 >> photo@yna.co.kr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근로자들이 보낸 편지에 '0000년 0월0일 김정일'이라는 문구를 자필로 적어 발신자에게 보내곤 했다.

김 부위원장에게 편지를 보낸 주민들은 김일성종합대학, 희천발전소 건설장, 안변군 비산협동농장, 광복지구상업중심 등 여러 단위 산하의 일꾼, 종업원, 건설자 등으로, 이들은 편지에서 김 위원장을 잃은 비통한 심정을 토로하고 김 부위원장의 건강을 축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jslee@yna.co.kr

댓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댓글이 0 개 있습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