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가 남은 친일파 흔적
-= 전국 대학가 남은 친일파 흔적 =-
아름다운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모든 인류들을 위해 시대를
초월하는 새 역사창출을 이뤄내기 위하여, 이제는 우리들의 사고를 진솔
하게 정리를 해야 할 때다. 그리고 세계 인류들을 가슴에 품고 우주로의
비상을 위한 그 단초를 우리들이 함께 다듬어야 할 절호의 기회임을 진
정으로 깨달아, 왜인들이 간특하게 이 땅에 똬리를 틀고, 마치, 공동묘지
주변에서 웃자란 칡넝쿨들처럼 그 뿌리가 관을 뚫고 시신들의 진액을 녹
여 먹음으로 통통하게 살찌우는 그 몰골들처럼 이 땅의 국민들을 피폐케
하는 원흉들을 발본하여 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에서 온전히 퇴출시켜야
하되, 스스로 자복하는 자에겐 우리민족의 넘치는 정으로 안아줘야겠다.
전국 대학가 남은 친일파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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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jang4852/40012276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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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대학가는 여전히 친일파 세상?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5-04-18 08:57]
2005/04/18 12:11
대학 내 친일청산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자발적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국내 15개 대학이 아직도 친일행위가 드러난 대학 설립자나 초대총장, 이사장 등의 동상 및 각종 기념관을 운영하고 학술상, 기념상 등을 통해 이들을 기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인터넷 대학신문 유뉴스(http://www.unews.co.kr)가 '친일파 99인'(민족문제연구소, 돌베개 1993) '청산하지 못한 역사'(민족문제연구소, 청년사 1994) '민족정기를 세우는 의원모임' 친일반민족 행위자 708인 선정(2002년 2월 28일) 등의 자료를 통해 국내대학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친 친일인물을 조사한 후 각 대학의 현황을 대조한 결과 밝혀졌다.
고려대 김성수 전국에 7개 동상…단국대 생뚱맞은 '난파기념관'
유 뉴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대학 내 동상 기념관 학술상 기념상 장학금 등을 통해
기념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친일인사는
△고려대 김성수를 비롯해
△중앙대(안성) 임영신
△성신여대 이숙종
△추계예대 황신덕
△경북대 박정희
△단국대 홍난파
△서울예대 유치진
△상명대 배상명
△인덕대 박인덕
△서울여대 고황경
△이화여대 김활란
△연세대 백낙준
△서울대 장발·현제명 등이다. 대학 내 동상으로는 성신여대 이숙종의 좌상, 추계예술대 황신덕의 전신상, 경북대 사범대 박정희의 안면 부조, 단국대 홍난파의 흉상, 서울예전 유치진의 반신상, 상명대 서울 천안 양 캠퍼스 배상명의 좌상, 인덕대 박인덕의 전신상 등이 대학본부 건물 근처 또는 학교 중앙에 자리 잡은 채 그 대학을 상징하고 있다.
특히 고려대 김성수 동상은 전국적으로 7개나 분포되어 있어 국내에서 이순신, 이승복, 박정희 동상 다음으로 많다. 김성수 동상은 고려대 본관 앞 외에 중앙고등학교(종로구 계동, 1966년), 경성방직(영등포 1978년), 전북 고창군 새마을 공원(1983년), 서울대공원(과천 1991년), 인촌기념관(1991년), 현 동아일보 사옥 옆 미디어센터 앞에 각각 놓여있다. 기념관으로는 중앙대 안성 캠퍼스에 설립자 '임영신 기념관', 단국대에 '난파 기념 음악관', 서울여대 고황경의 호를 본 딴 '바롬 교육관', 성신여대 이숙종의 호를 딴 '운종관' 건물, 연세대 '유억겸 기념관', 상명대 배상명의 호를 본 딴 '계당 기념관' 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 중 단국대 난파 기념 음악관은 실제 단국대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국대는 기념관 외 홍난파 얼굴상과 유가족이 기증한 연주 레코드 및 가곡집을 '난파 유품 기념 전시장'에 전시해 학생들이 관람토록 하고 있다.
김성수·김활란·박정희 각종 학술상 통해 전국적 기념행사 벌이고 있어
유 뉴스는 설립자나 초대 총장의 호와 이름을 딴 장학금을 지급해 기념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여대 바롬 장학금, 상명여대 계당 장학금, 추계예술대 황신덕 장학금, 덕성여대 남해(송금선의 호) 장학금 등이 그것. 전국에서 유일하게 친일파 송금선에서 독립운동가 차미리사 여사로 학내 역사 바로 세우기에 성공한 덕성여대도 아직 친일파 송금선의 호를 딴 '남해 장학금'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학내 역사바로세우기를 이끈 한상권 교수는 "아마 학생들은 남해 장학금 이름의 의미도 잘 모르고 받고 있을 것"이라며 "하루 빨리 장학금 명칭 변경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대 김성수, 이화여대 김활란, 경북대 박정희 등은 각종 학술상·기념상 등을 통해 대학을 넘어 전국적인 기념행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려대 김성수의 경우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인촌상'이 1997년부터 교육·산업기술·언론출판·공공봉사·문학·학술 영역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이화여대 김활란 역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김활란 여성 지도자 상'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우 5·16 기념재단에서 주최하는 '5.16 민족상'이 1966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유 뉴스는 대학 내 친일청산의 움직임은 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차원으로 중요하게 제기되고 있다며 대학 구성원들 간 활발한 토론을 전제로 한 다양한 방식의 대학 내 친일청산 과정이 절실하게 요청된다고 지적했다.
이태호 명지대 교수는 "동상을 비롯한 기념물은 사람의 업적을 보고 사랑하며 존경하기 위해 제작되어 왔다"며 "이를 위해서는 인물에 대한 다방면적인 역사적 평가가 전제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대 친일비석에 알림판 설치…
배재대 이승만 동상 본관에서 박물관으로 몰아내
유 뉴스는 대학 내 역사바로세우기를 통해 친일청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사례도 제시했다. 전북대는 올해로 60년째 학생회관 앞에 세워져 있었던 '친일비석'에 8월말까지 알림판을 설치하기로 학교본부와 합의했다. 이 비석은 전북대 근처에 있는 덕진 공원 건설에 공을 세운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것. 비문에는 친일파 박기순과 일제의 일본관리들(당시 전북도지사 하야시 시케이끼 등)의 공적과 함께 '소화(昭和) 9년'이라는 일본 제국주의 연호도 함께 새겨져 있어 3년 전부터 지역 내에서 철거 요구가 빗발쳤다고 한다.
지역시민 단체와 학생들의 끊임없는 문제제기로 전북대학교 본부는 비석 앞에 '전북대 내 비석을 세우게 된 이유'라는 제목과 함께 비석에 거론된 친일 인물들의 친일행위를 담은 '알림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배재대는 1992년 대학 내 이승만 동상을 학생들의 힘으로 철거에 성공한 학교로 알려져 있다. 배재대 당국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배재대의 전신인 '배재학당에 입학했다'는 이유로 이승만 동상을 건립한 바 있다.
이에 학생들이 1987년부터 몇 차례에 걸친 투쟁을 펼친 결과 이승만 동상을 본관 앞에서 박물관으로 몰아냈다.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장은 대학 내 친일인물에 대한 동상을 비롯한 기념사업에 대해 "친일행위가 백일하에 밝혀진 지금에도 또 그 사실을 알면서도 학교와 기념 사업회에서는 이들의 기념사업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 개탄스럽다"며 "대학 내에서 무작정 철거보다 안내판 설치 등 학생들에게 알리는 사업이 선행된 후 학생들이 동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학가 친일 잔재 현황
△친일동상·기념관·장학금 현황 -
고려대 : 김성수(호 인촌) 동상 -
연세대 : 백낙준(호 용재) 동상, 용재관, 용재석좌교수 / 유억겸 기념관 -
이화여대 : 김활란 동상 -
서울대 : 장발 동상 (미대 앞) / 현제명 동상 (음대 앞) -
경북대 : 사범대 건물 내 박정희 안면 부조 -
전북대 : 대학 앞 친일파 공적비 -
중앙대(안성) : 임영신 동상(좌상), 영신기념관(음대) -
단국대 : 홍난파 흉상, 난파 기념 음악관 -
서울예대 : 유치진(호 동랑) 반신상, 동랑 청소년 연극제 -
추계예술대 : 황신덕 학교 입구 쪽 전신상, 황신덕 장학금 -
상명대 : 배상명(호 계당) 서울, 천안 좌상, 계당 기념관, 계당 장학금 -
인덕대 : 박인덕 전신상 - 덕성여대 : 송금선의 호 '남해 장학금' -
서울여대 : 고황경(호 바롬) 바롬 교육관, 바롬 장학금 -
성신여대 : 이숙종(호 운종) 좌상, 운종관이라는 건물 이름, 운종 장학금
△기념상 (시상명칭 / 시상기관 / 제정년도 / 시상분야) -
동인문학상(김동인) / 조선일보 / 1955 / 소설 -
노산문학상(이은상) / 노산문학회 / 1976 / 시조, 국학연구 -
공초문학상(오상순) / 서울신문사 / 1993 /시 -
월탄문학상(박종화) / 동상운영위원회 / 1966 / 시 -
육당시조문학상(최남선) / 동상운영위원회 / 1985 / 시조 -
소천비평문학상(이헌구) / 동상운영위원회 / 1989 / 평론 -
팔봉비평문학상(김기진) / 한국일보사 / 1990 / 평론 -
조연현문학상(조연현) / 한국문인협회 / 1982 / 종합 -
이주홍아동문학상(이주홍) / 동상운영위원회 / 1981 / 아동문학 -
난파음악상(홍난파) / 난파기념사업회 / 1968 / 음악 -
동랑연극상(유치진) / 한국예술연구원 / 1977 / 연극 -
미당문학상 / 중앙일보사 / 2001 / 시 -
김활란 상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 1999 / 여성운동
△학술상 (시상명칭 / 시상기관 / 제정년도 / 시상분야) -
용재상(백낙준) / 용재기념사업회 / 1994 / 학술 -
두계학술상(이병도) / 진단학회 / 1980 / 학술 -
하성학술상(이선근) / 하성학술상위원회 / 1985 / 학술
△기타 (시상명칭 / 시상기관 / 제정년도 / 시상분야) -
인촌상(김성수) / 인촌기념회·동아일보사 / 1987 / 교육, 산업기술, 언론출판, 공공봉사, 문학, 학술 -
5·16 민족상(박정희) / (재)5?16 민족상 / 1966 / 학술, 교육, 사회, 산업, 안전보장 부문
△그 외 기념관 -
운보 미술관(김기창) / 충북 청원군 내수읍 형동리 -
청마 문학관(유치환) / 경남 통영시 정량동 863-1번지 -
조두남 기념관 / 마산시 신포동 구항 근린공원 내(선구자 작곡가)(자료 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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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dailyse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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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모()기자 님에 이 상과 같은 기고
내용들의 상황 안에서 스승의 땅을 찬탈하려 호시탐탐노리는 독도문제가
과연 정리되리라 볼 것이며, 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정치를
할 수 있겠는가? “현대사 연구 금지론”이라는 말도 안 돼는 미친 주장으
로 1970년대까지 현대사를 묻어둬야만 했다..... 미친...... 광복 후 친일파
가 주요자리를 다 차지하고 앉은지라 박정희정권을 비롯하여 정부의 암
묵적 태도가 그 밑바탕에 깔아 놓았던 치리 자들의 연속성 내지 지속성
을 유지하여온 자들이 과연 정당이름을 바꾸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바꿨다고 해서 과연,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겠는가? 그래서 이번에 맞
이하게 된 총선에서는 정치일선에 처음으로 등단하는 인물들을 대거 발
탁 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이려니와 바뀌진 당명에도 속지는 말아야겠다.
弘 홍 모든 국민을 차등(差等) 없이 평등하게
益 익 이로움을 안겨 줌으로 배려(配慮)하는
主 주 주인정신으로 상대(相對)를 대하도록
義 의 바른 마음가짐을 생성(生成)케 하여
天 천 하늘마저 시샘을 내야 할 제도(制度)로
下 하 밑으론 힘과 재물의 편차(偏差)가 없는
之 지 보편행보에 참 지식사회 개장(開場)을
大 대 큰 목적으로 전 국민들이 동참(同參)하여
本 본 참 인류에 삶의 근본(根本)이 되는 제도.
나는 每日, 오늘도 下記같이
나 梁 種 植은 大韓民國 大統領으로
世界를 完全히 平定하고
人類를 宇宙에 스승으로 자리매김을 한다.
고 念願을 담고, 또 주어 담으며, 呪文처럼 뇌까린다.
-=략=-(2012/03/13 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