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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당 총선은 개판이다./자기모순에 빠진 민통당

푸른산
조회: 131

죽음을 부른 민통당경선은 돈선거의 극치


민주통합당의 총선 경선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 투신자살 사건이 발생헸디
선관위의 말을 빌리면 현찰도 발견되었고 관계명단과 서류를 숨기기에 급급했다고 한다

쉽게 말해서 현장을 들켜 버린 것이다. 돈이 오가지 않았다면 자살할 필요까지는 없는 것이 상식적인 국민의 판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의 해당지역 박주선의원은 일면식도 없다는 것이다. 그게 말이나 되는가?

일면식도 없다?
최근 정치권비리가 터질때마다 정치권인사들이 딱잡아 뗄때 많이 들어본소리이다.
민통당은 경선인구가 47만명이 넘었다고 자랑스레 발표한적이 있다

특정후보를 지지해줄 경선인단을 후보 자신이 모집한다는 것이 돈 안들고는 안되는 현실임을 감안할 때 민통당 경선인단 모집은 말 그대로 선거 부정비리의 종합선물세트이다

사람 머리수 모으기가 그리 쉽지 않다. 결국은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어 민통당 곳곳에서 선관위에 고발되어 현장을 잡히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민주통합당의 모바일 경선인단 모집은 불법경선, 돈경선, 동원경선 등...부정선거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 .

언론 보도 내용을 보면 의원 명함이 수백장이 등장하고 의정보고서가 등장하고 지역 가구명단, 구청 동향보고, 예금통장, 2010년 주민등록 명부 등록등이 나왔는가 하면 지자체에서 선물 명단을 통해 모집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예비후보의 명함도 본인과 그 가족 특정지정한 사람만 돌릴 수 있는데 여기저기 발견된 것도 불법이고, 의정보고서는 이미 돌리는 시한이 마감됐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돌리고 있는 것은 선거법위반을 예사로 당차원에서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민통당 경선은 불법의 만연이다.

이에 비해서 2008년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경선에서 돈봉투 사건이 불거졌을 때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검찰에 즉시 수사의뢰를 하여 지금 사법처리만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런 민통당과 비교할 때 박근혜의 새누리당이 국민에게 더 신선하게 비쳐지는 것은 사실이다.

민통당이 진정으로 개혁을 원하고 정치발전을 원하는 정당이라면 국민 앞에 책임지고 불법 모바일 선거인단 모집사건 전체에 대해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노력들이 보이지도 않고 광주에서 불법경선인단 모집이 선관위에 들켜 자살한 사람의 빈소에는 민통당 당원이 조문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인간적인 측면으로 보더라도 이건 말이 되지 않는다.

박주선의원의 말대로 믿는다고 하더라도 일면식이 없는 사람이 민통당을 위해 그처럼 살신성인 했다면 당원들이 조문은 물론 통곡을 해야 하는것이 인간적이다.

민통당의 모바일 경선인단의 모집은 국민들로부터 조소를 받고 있다.

MB의 실정을 심판하겠다는 민통당이 MB의 외곽부대 뉴라이트와 선진연대의 핵심인사를 공천하는 자기 모순을 저지른 것은 어떤 이유로도 설명이 되지 않는다. 쉽게 말해서 돈이라는 똥통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코메디를 연출하는 것이다.

따라서 민통당에 기대했던 민심이반은 당연하다

심지어는 이명박이 민주당을 도와주고 있다는 소리가 나돌고 있는 것을 민통당만 모른다. 여야 가리지 않고 공천을 받아 금뱃지를 달면 퇴임후의 청문회에서 원격조정할수 있는 알박기 할수 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민통당은 입만 가지고 MB 정권심판?

스스로의 모순에 빠진줄도 모르고 정권을 다 잡은양 오만하기가 이를데 없다.
총선이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벌어진 민통당의 자살사건이 예사롭지가 않다 민통당경선 때문에 자살한 사람을 조문도 하지 않는데 죽은 사람만 억울한데 어찌 怨鬼(원귀)가 없겠는가?

민통당은 총선에서도 자살한 사람의 저주가 내려 꽝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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