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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나처럼 착한 사람이 정치할 때

양산도
조회: 147

-= 허준영 나처럼 착한 사람이 정치할 때 =-




뭐가 어떻다고? “저 같이 착한 사람이 정치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고? 츠- 으-- 암 정말이지 이 나라 꼴을 어찌 만들어 놓았기에 경찰청

장직으로 있으면서 “쌀 개방에 반대하는 농민을 진압 중에 사망케 한”자




가 스스로 착한사람이라고 나 댈 수 있는 가치관을 갖도록 나라꼴을 만

들었단 말인가? 그러면서도 기가 차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게끔, 오

늘의 사회상을 만들어 놓은 원초적 행위자들의 아지트의 이름을 바꾸고




몇몇 사람들을 새로 등용했다고 해서, 본디 그 종자가 어디로 갈 수 없

는 것 또한 만고에 진리임에도 농민을 진압 중에 사망케 한 자가 뭐 대

단한 위인인 듯 당당하게 “강남 을 새누리당 후보로 적합하다고 생각”한




다지 않는가? “아~ 하~~ 딴은 그럴 만하겠다!” 한 국가에서 그것도 알

량한 치리행각으로 소요가 일수밖에 없을 것을 감지한 저들이라고 한다

면, 사회 안정을 주관할 수 있는 자를 선정함에 있어서 저들의 하찮은




손가락 끝으로 움직여 질 수 있는 자로 하여금 경찰청장직을 맡아볼 수

있게 하여 여차 시엔 전자물품의 소모품처럼 입맛에 따라 희생양으로 만

들어 갈아치워도 “찍”소리를 못하는 자에게 맡겼을 것이라는 것쯤은 유




치원 생이라도 쉽게 감을 잡을 수 있잖은가? 그러니 역시, 그 또한 최상

의 적격 품이겠다. 안 그렀나? 그러면서 순박한 국민들의 면전에서는 뭐

어때? “진정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 당명을 바꾸고 대거 물갈이를




했다”고? 진정소리나 쏘- 옥 빼놓고 말이나 하지... 그리고 또 뭐? “민정

수석이란 자리는 '안 됩니다'란 말을 계속해야 하는 자리”라 했는가?

그래서 오늘 우리 사회가 요 모양인감? “됩니다.”고 했더라면 나라꼴이




이보다 더 악화되었을까? 새삼 궁금하기 이를 데 없구나, 그런 주제로

감히 나라를 치리하는 자들의 대열에 끼고 싶다? 그렇듯 깊고 깊은 속내

가 있어, 맛깔스러운 먹이를 코앞에 두고도 주인(오늘과 같은 기회)이 오




기만을 고대하며 침만 삼켰나? 그렇다면 그대의 목젖은 성할지 모르 일

이 구 먼~ 아무튼 오늘까지 참아낸 것만은 용타고 할 수 있겠으나 그렇

다고 위정자의 대열에 끼고자 하는 것은 MBC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에서의 “차수혁”과 같은 인물이 이 시대에 치리자의 반열에 오른다는

것은, 그 자신의 가슴에 품고 있는 적개심도 적개심이려니와 무엇보다

배제되어야 할 심각한 요인은 미래를 위한 정국은 권모술수 따위론 어




림 반 푼어치도 없다는 분명한 사실과 또 이렇다하는 뚜렷한 사상과 철

학도 없이 그저 위에서 하라는 대로 따를 수밖에 없는 의원이라고 하는

직책으로는 거수(擧手)용으론 적합하다 해도, 국민에게는 백해무익이다.




허준영 "나처럼 착한 사람이 정치할 때"

정동기 "나는 아부할 줄 모른다."

2012-02-22 21:42:42


쌀 개방에 반대하는 농민을 진압 중에 사망케 한 뒤 경찰청장직에서 물러났던 허준영 전 경찰청장은 22일 "저 같이 착한 사람이 정치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강남 을에 공천 신청한 허 전 청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후보자 면접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전략공천이든 경선이든 뭐든지 좋다고 생각한다. 저는 제가 (강남 을 새누리당 후보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사실 2005년 경찰청장을 그만두게 되면서 그때 정치에 대해 정말 정치를 잘 못하면 나라가 큰일을 그르칠 수 있겠다 싶어 정치를 결심했는데 햇수로 7년째인데 아직 정치권에 진입을 못했다"며 "스펙만 있고 정치 열정이 없는 사람이 큰 역할을 하겠나? 그동안 정치권 진입 장벽이 높아 햇수로 7년간 진입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정의로운 공천이 이뤄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같은 지역에 공천 신청한 정동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도 기자들과 만나 "필요한 사람이라면 현 정부든 과거정부든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아부를 잘하나? 민정수석이란 자리는 '안 됩니다'란 말을 계속해야 하는 자리"라며 "대통령이 오죽하면 (내가) 자주 올라오는 것을 싫어하더라. '안 된다', '이건 안 된다'고 계속 하니까 나중에 '저놈 말을 들어야지'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전 수석은 "아부하는 사람은 절대 나중에 못 쓴다. 내가 아부하고 좋은 소리만 했으면 지금 나오는 친인척, 측근 비리에 나도 걸렸을 것"이라며 "지금 국민 중에 나보고 더 티 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

엄수아 기자

자고로 한 인간이 적어도 한 나라를 이끌어가는 대열에 들고 싶다면,

“착하고 악함도, 아부를 하고 못하고”를 초월하여 자기 자신에 분을 정

확히 알고, 착함과 악함 그리고 아부를 해야 할 때와 해선 안 될 때를




지혜롭게 판별하여 넘침과 모자람이 없어야 하는 매우 복잡 미묘하게 컨

트롤 할 수 있어야 하거늘, 좋은 것이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기분이 나쁜

경우에도 평상시와 같이 좋은 낯을 유지하거나, 상대와의 처지와 기분에




따라 적절히 아부를 구사(驅使)함으로 상대방으로부터 오히려 호감을 얻

을 수 있는 것임에도, 착하다고 해서 무골호인(無骨好人)인 양, 홍어의

그것 같이 흐물흐물한 자가 되어야 자신의 속내를 상대방에게 들키지




않아 소기에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원시시대에 이은 어제

와 같이 “삼국지”에 36계로 나열되어 있는 권모술수를 부려야 하는 시

대라면 몰라도, 저마다 발달의 임계점에 코끝을 밀어댄 모든 문물들에게




저마다의 기호에 상충되지 않고, 잘 부합될 수 있는 것들로 조합하여 하

나의 이상적인 통합체로 만들려면, 자기감정을 진솔 하게 표명하여 상대

에게 오판에 빌미를 줘선 안 되기 때문에 미래의 삶에선 마치, 카멜레온




(chameleon)의 그것처럼 자신의 감정을 가시적으로 꾸밈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어야 하는 시대가 되기에, 오늘과 같이 쓸데없는 스트레

스 받지 않아도 돼는, 더 없이 좋은 시대로, 보다 편한 삶이 될 것이다.





弘 홍 모든 국민을 차등(差等) 없이 평등하게

益 익 이로움을 안겨 줌으로 배려(配慮)하는

主 주 주인정신으로 상대(相對)를 대하도록

義 의 바른 마음가짐을 생성(生成)케 하여




天 천 하늘마저 시샘을 내야 할 제도(制度)로

下 하 밑으론 힘과 재물의 편차(偏差)가 없는




之 지 보편행보에 참 지식사회 개장(開場)을




大 대 큰 목적으로 전 국민들이 동참(同參)하여

本 본 참 인류에 삶의 근본(根本)이 되는 제도.





나는 每日, 오늘도 下記같이

나 梁 種 植은 大韓民國 大統領으로

世界를 完全히 平定하고

人類를 宇宙에 스승으로 자리매김을 한다.

고 念願을 담고, 또 주어 담으며, 呪文처럼 뇌까린다.




-=략=-(2012/02/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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